아토스타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9. 16:40 의약품

아토스타정10mg/20mg/30mg

[Atosta Tab. 10mg/20mg/30m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토스타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아토스타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동화약품 입니다.

 

 

●분류

 ▶순환기계질환, 고지혈증 치료제, HMG-CoA 환원효소 저해제, 동맥경화용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itraconazole ketoconazole

[임부금기]-1등급, 원칙적 사용금기



●효능 및 효과

-10, 20 mg

-스트론튬오수화물 10, 20 mg

1.다음의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성감소

 1)관상동맥 심장 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없으나,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다중위험요소(55세 이상, 흡연, 고혈압, 낮은 HDL-콜레스테롤치 또는 조기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가족력 등)가 있는 성인 환자의

(1)심근경색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뇌졸중에 대한 위험성 감소

(3)혈관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관상동맥 심장 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거는 없으나, 관상동맥 심질환의 다중위험요소(망막병증, 알부민뇨, 흡연, 또는 고혈압 등)가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1)심근경색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뇌졸중에 대한 위험성 감소

3)관상동맥 심장 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거가 있는 성인 환자의

(1)비치명적 심근경색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치명적 및 비치명적 뇌졸중에 대한 위험성 감소

(3)혈관재생술에 대한 위험성 감소

(4)울혈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에 대한 위험성 감소

(5)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

2.고지혈증

1)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및 혼합형 이상 지질혈증(Fredrickson Type Ⅱa 및 Ⅱb형) 환자의 상승된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아포-B 단백,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치를 증가시키는 식이요법의 보조제

2)식이요법에 적절히 반응을 하지 않는 원발성 이상베타리포프로테인혈증(Fredrickson Type III)

3)혈청 트리글리세라이드가 상승된 환자(Fredrickson Type IV)의 식이요법보조제

4)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기 위해 다른 지질저하제(예, LDL-apheresis)와 병용하거나, 다른 지질저하제로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3.식이요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래의 기준에 해당되는 이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10 ~ 17세의 소아환자(여성의 경우 초경 이후의 환자)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아포-B 단백 수치를 감소시키는 식이요법의 보조제

가.LDL-콜레스테롤이 여전히 190 mg/dL 이상 (≥ 190 mg/dL) 이거나

나.LDL-콜레스테롤이 여전히 160 mg/dL 이상(≥160 mg/dL) 이고, 조기 심장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또는 해당 소아환자에서 두 가지 이상의 다른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용법 · 용량

-10, 20 mg

-스트론튬오수화물 10, 20 mg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전 및 투여중인 환자는 표준 콜레스테롤 저하식을 하여야 하며, 하루 중 아무 때나 음식물과 상관없이 투약할 수 있다.

1.고지혈증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아트로바스타틴으로서 10 mg이나, 더 많은 LDL-콜레스테롤치 감소가 요구되는 환자의 경우 1일 1회 20 mg 또는 40 mg(45 % 이상의 LDL-콜레스테롤치 감소가 요구되는 경우에 한함.)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 약은 1일 1회 10 ~ 80 mg의 용량범위로 투여한다.

이 약의 초회용량 및 유지용량은 치료목표 및 반응 등을 고려하여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되어야 하며, 투여시작 및/혹은 용량적정 후, 2 ~ 4주안에 지질수치들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용량을 조정해야 한다.

치료의 목표는 LDL-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는 것이므로, 치료의 시작 및 치료반응 평가시 LDL-콜레스테롤치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치료반응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사용한다.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이 약의 투여용량은 1일 1회 10 ~ 80 mg으로, 다른 지질저하 치료법(예, LDL apheresis)과 병행하거나, 이런 지질저하 치료법이 불가능한 경우에 이 약을 투여한다.

2.이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 소아환자(10 ~ 17세)

권장 초회용량은 이 약으로서 1일 10 mg이며, 권장 최대용량은 1일 20mg이다(소아 환자군에서 이 약 20 mg보다 고용량을 투여한 임상자료는 없다.). 투여용량은 개개의 환자에서 권장되는 치료목표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용량은 4주 또는 그 이상의 간격을 두고 조절하여야 한다.

○신장애 환자

신장질환은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나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

○고령자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군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은 보통 성인 환자군의 경우와 유사하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현저한 크레아틴키나아제(CK) 레벨 상승이 나타나거나 근육병증으로 진단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아토르바스타틴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급성 및 심각하게 여겨지는 근육병증 또는 횡문근융해에서 이차적으로 신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요소(예, 중증 급성감염, 저혈압, 주요 외과수술, 외상, 중증 대사, 내분비, 전해질 장애 및 제어되지 않는 간질)를 갖는 환자는 아토르바스타틴 치료를 일시적으로 보류 또는 중단해야 한다(‘일반적 주의 근육병증/횡문근융해’ 참조).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2)활동성 간질환 환자 또는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치의 상승이 정상상한치의 3배 이상 상승된 환자

3)근질환 환자

4)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5)10세 미만의 소아

6)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유당함유 제제에 한함)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알코올 중독자 또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이상반응’항 참조)

2)다음과 같은 횡문근융해에 대한 소인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CK 수준을 측정하여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1)신기능 손상 또는 신장애 병력이 있는 환자

 (2)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

 (3)유전성 근육이상의 개인병력 또는 가족력이 있는 환자

 (4)스타틴계열이나 피브레이트(fibrate)계열 사용시 근육 독성의 병력이 있는 환자

 (5)간질환의 병력 또는 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6)70세를 초과하는 고령자로 횡문근융해의 소인이 있는 환자


 ▶이상반응

1)아토르바스타틴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다. 이상반응은 대체로 경미하고 일시적이었다. 이 약과 연관된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임상시험 중 투여를 중단한 사례는 2 % 미만의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아토르바스타틴에 대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16,066명의 환자(이 약 투여군 8,755명 대 위약 투여군 7,311명)가 중앙값 53주의 기간 동안 약물을 투여 받았으며, 위약 투여군의 4.0 %와 아토르바스타틴 투여군의 5.2 %에서 이상반응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하였다.

2) 임상시험 및 시판후 조사에 기초하여 이 약의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이상반응에 대한 발현빈도는 다음과 같다. ; 매우 자주(≥ 1/10), 자주(≥ 1/100, <1/10), 때때로(≥ 1/1,000, <1/100), 드물게(≥ 1/10,000, <1/1,000), 매우 드물게(<1/10,000)

 (1)전신 : 때때로 무력감, 권태감, 가슴통증, 말초부종, 피로, 발열

 (2)감염 : 자주 코인두염

 (3)대사계 : 자주 고혈당증, 때때로 저혈당증, 체중증가, 식욕부진

 (4)소화기계 : 자주 변비,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구역, 설사, 때때로 복통, 구토, 트림, 췌장염

 (5)호흡기계 :  자주 인두·후두 통증, 코피

 (6)정신계 : 때때로 불면증, 악몽

 (7)신경계 : 자주 두통, 때때로 어지러움, 지각이상, 감각저하, 미각이상, 기억상실, 드물게 말초신경병증

 (8)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 자주 근육통, 관절통, 사지통, 근·골격계 통증, 근육경련, 관절종창, 등통증, 때때로 목통증, 근육피로, 파열에 의한 합병증, 드물게 근육병증, 근육염, 횡문근융해, 힘줄장애, 빈도불명-면역매개성 괴사성 근육병증

 (9)혈액 및 림프계 : 드물게 혈소판감소증

 (10)면역계 : 자주 알레르기 반응,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11)간.담도계 : 때때로 간염, 드물게 담즙정체, 매우 드물게 간부전 

 (12)눈 : 때때로 시야흐림, 드물게 시각장애

 (13)귀 : 때때로 이명, 매우 드물게 청력소실 

 (14)피부 및 피하조직 : 때때로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 탈모, 혈관부종, 드물게 혈관신경성 부종, 다형홍반을 포함한 물집피부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15)생식기계 : 매우 드물게 여성형 유방

 (16)검사 : 자주 간기능 검사이상, 혈중 CK 증가, 때때로 요중 백혈구 양성

3)아토르바스타틴 위약대조 임상연구 중 다음과 같은 추가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아래에 기술된 모든 이상반응이 아토르바스타틴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1)정신계 : 악몽

 (2)눈 : 시야 흐림

 (3)귀 : 이명

 (4)소화기계 : 구토, 복부 이상, 간염, 췌장염, 담즙울체, 담즙울체성황달, 간기능 검사치이상(혈청 ALT 수치의 상승), 위장염, 장염, 입안건조, 직장출혈, 식도염, 트림, 설염, 구강궤양, 구내염, 담낭통, 구순염, 위ㆍ십이지장궤양, 연하곤란, 흑색변, 치은출혈, 이급후중(배설 뒤 남는 통증)

 (5)호흡기계 : 기관지염, 비염, 폐렴, 호흡곤란, 천식, 코피

 (6)신경계 : 감각이상(지각이상), 말초신경병증, 현기증, 광민감반응, 졸음, 건망증, 비정상꿈, 성욕감소, 감정불안증, 운동협조실조, 사경, 안면마비, 과운동증, 우울증, 긴장항진

 (7)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 근육경련, 근육피로, 근염, 근질환, 관절염, 점액낭염, 건활막염, 근무력증, 목의 통증, 건구축, CK 상승, 혈중 미오글로빈상승

 (8)피부 및 피하조직 : 가려움, 발진, 탈모증, 접촉성피부염, 피부건조, 발한,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지루, 피부궤양

 (9)비뇨생식기계 : 발기불능, 요로감염, 빈뇨, 방광염, 혈뇨, 배뇨곤란, 신장결석, 야간뇨, 부고환염, 유방섬유낭, 질출혈, 알부민뇨, 유방비대, 자궁경부 분비물, 신장염, 요실금, 요저류, 급박뇨, 비정상 사정, 자궁출혈, 착색뇨

 (10)대사 및 영양장애 : 저혈당증, 고혈당증, 식욕부진, 식욕증진

 (11)전신이상 및 투여부위 이상 : 권태감, 맥관신경성 부종, 흉통, 협심증, 안면부종, 열, 경부강직, 전신부종

 (12)특수감각 : 약시, 이명, 안구건조, 굴절이상, 안출혈, 청각상실, 녹내장, 착후각, 미각상실, 미각도착

 (13)혈액 및 림프계 :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 빈혈

 (14)내분비계 : 테스토스테론 저하, 코린에스테라제 상승, TSH 상승, ACTH 상승, 알도스테론 저하, 여성형 유방

 (15)신장 : 칼륨상승, BUN상승

 (16)기타 : 뇌경색, 심계항진, 빈맥

 (17)검사 : 소변 중 백혈구 양성

4)소아환자 (10세 ~ 17세)(아토르바스타틴정제 10, 20 mg에 해당)

    이형접합 가족형 고지혈증을 가진 10 ~ 17세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6개월 동안의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반응 프로파일은 일반적으로 위약군에서 나타난 것과 유사하였다. 약물과의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양쪽 그룹 모두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감염이었다.

5)혈장 CK 수치(정상범위의 3배 이상)의 증가를 보인 경우는 임상연구에서 다른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의 경우 3.1 % 발생한데 비하여 아토르바스타틴은 2.5 % 발생하였다. 정상치 상한범위의 10배 이상의 수치를 보인 경우는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 중 0.4 %에서 나타났다. 이 환자 중 0.1 %는 근육통, 민감성(tenderness) 또는 쇠약증 등을 보였다.

6)국내에서 시판후 6년동안 실시한 사용성적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일반사용성적조사 : 11,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78 %(205례/11,535례)로 보고되었다. 이중 시판전 임상시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과중성지방혈증 7례, 안면홍조 4례, 비단백질소증가, 고요산혈증이 각각 3례, 치은비후 1례가 보고되었다.

 (2)장기사용성적조사 : 12주 이상 이 약을 복용한 2,6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장기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70 %(97례/2,625례)로 보고되었다. 이중 시판전 임상시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고요산혈증 7례, 안면홍조, 저체온증, 비단백질소증가가 각각 1례씩 보고되었다.

7)일부 스타틴계열 약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1)정신신경계 : 수면장애(불면 및 악몽 포함), 기억상실, 우울

 (2)호흡기계 : 특히 장기투여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예외적 사례

 (3)비뇨생식기계 : 성적 기능이상

 (4)내분비계 : 당뇨병 : 빈도는 위험인자 존재여부에 따라 다르다. (공복혈당 5.6~6.9 mmol/L, BMI>30kg/m2, 중성지방수치 상승, 고혈압)

 (5)스타틴 사용과 관련하여 시판 후 인지장애가 드물게 보고되었다. (예, 기억력감퇴, 건망증, 기억상실증, 기억장애, 혼동) 이러한 인지장애는 모든 스타틴 계열 약물에서 보고되었다. 이러한 보고들은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고 약물 사용중단 후 가역적이며, 증상발생 시점(1일~수 년) 및 증상개선(중간값이 3주)은 편차가 있다.

8)국내 자발적 유해사례 보고자료(1989-2013년)를 분석한 결과, 유해사례가 보고된 다른 의약품에서 발생한 유해사례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다만, 이로서 곧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AST증가


 ▶일반적 주의

1)성별:여성의 경우 아토르바스타틴의 농도는(Cmax는 약 20 % 높고 AUC는 약 10 % 더 낮음) 남성과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점은 임상적 유의성이 없었으며 남성과 여성간에 지질에 대한 효과는 임상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다.

2)신부전:신장질환은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 혹은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 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3)간부전: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는 만성 알콜성간질환(Child-Pugh Class B) 환자의 경우 현저하게(Cmax가 약 16배, AUC가 약11배) 증가하였다.

4)간염:이 약의 투여 후 전격성 간염 등의 간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구역, 구토, 권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에게 알려야한다.

5)가임여성:이 약을 투여 받는 가임여성은 이 약물을 투여받는 동안 적절한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6)간질성 폐질환:일부 스타틴계열 약물과 관련하여 특히 장기 투여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이례적인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발현되는 양상으로는 호흡곤란, 비생산성 기침 및 일반적인 건강의 악화(피로, 체중감소 및 발열)가 포함될 수 있다. 환자가 간질성 폐질환으로의 발전이 의심될 경우에는 스타틴 약물 치료를 중단하여야 한다.

7)근육병증/횡문근융해:미오글로빈뇨에 이차적으로 급성 신부전을 동반하는 횡문근융해가 이 약 및 이 계열의 다른 약물에서 드물게 보고되었다. 신기능 부전에 대한 병력은 횡문근융해 발현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이런 환자들은 골격근 효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스타틴과 마찬가지로 아토르바스타틴은 때때로 CK가 정상상한치의 10배 이상 증가와 결합된 근육통증 또는 근육약화로 정의되는 근육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시클로스포린 및 강력한 CYP3A4 저해제(예, 클래리트로마이신, 이트라코나졸 및 HIV프로테아제 억제제)와 같은 특정한 약물과 아토르바스타틴의 고용량 병용은 근육병증/횡문근융해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스타틴 사용과 관련된 자가면역 근육병증인 면역매개성괴사성근육병증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면역매개성괴사성근육병증은 근위근 약화 및 혈중 CK의 증가가 나타나며 스타틴 투여 중지 이후에도 그 증상이 지속된다. 또한 근육생검에서 유의한 감염을 동반하지 않는 괴사성 근육병증을 보이며 면역억제제 투여 시 증상이 개선된다.

근육통 확산, 근긴장, 근육허약 그리고/또는 현저한 CK 상승이 있는 환자는 근육병증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무기력 혹은 열을 동반한 설명되지 않는 근육통, 근긴장, 근육허약이 나타나는 환자는 즉시 보고하도록 환자에게 교육하여야 한다.

이 계열에서 약물치료 동안 근육병증의 위험은 시클로스포린, 피브린산 유도체, 에리트로마이신, 클래리트로마이신, 텔라프레비르, 보세프레비르,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 병용요법 (사퀴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 티프라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다루나비르와 리토나비르, 포삼프레나비르, 포삼프레나비르와 리토나비르 포함), 니코틴산, 아졸계 항진균제와 병용투여 시 증가된다. 피브릭산유도체, 혹은 지질변화용량의 니코틴산과 아토르바스타틴의 병용투여를 고려하는 의사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지를 주의깊게 고려하여야 하고, 근육통증, 근긴장 또는 근육허약(특히, 투여초기 1달 및 두 가지 약물 중 한 약물의 용량증량을 위한 적정기간)과 관련된 증상 및 증후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해야 하며 아토르바스타틴의 저용량의 시작용량 및 유지용량의 감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아토르바스타틴과 퓨시드산(경구제)은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주기적인 CK치 측정이 고려되어야 하지만, 모니터링이 심각한 근육병증의 발생을 막는다는 확신은 없다. 

횡문근융해를 포함한 근육병증의 사례가 이 약과 콜키신과의 병용투여에서 보고되었고, 이 약과 콜키신과 같이 처방 시 주의가 요구된다.

8)간기능 이상:다른 지질저하 치료제외 마찬가지로 스타틴은 간기능의 생화학적 이상과 연관되어 있다. 임상시험에서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치의 계속적인 증가[정상상한치(ULN)의 3배 이상 증가가 2번이상 나타남]가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의 0.7 %에서 나타났다(10 mg투여군 0.2 %, 20 mg투여군 0.2 %, 40 mg투여군 0.6 %, 80 mg투여군 2.3 %).

이 약 투여 후 간기능 이상, 황달, 전격성 간염, 간염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치료 시작 전 간기능 검사를 해야 하며, 그 이후 임상적으로 간손상의 증후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간기능 검사를 반복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시판후조사에서 스타틴을 투여하는 환자에서 치명적 그리고 비-치명적 간부전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임상적 증상과 함께 중증 간손상 그리고/또는 고빌리루빈혈증 또는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치료를 중단한다. 대체 병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이 약을 다시 투여하지 않아야 한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알코올남용자(과다복용자) 또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신중하게 투여하여야 한다. 활동성 간질환 환자 또는 설명되지 않는 혈청트랜스 아미나제치의 상승이 지속되는 환자에는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하지 않는다.

9)내분비 기능:이 약을 포함한 HMC-CoA 환원효소 저해제에서 HbA1c 및 공복 혈청 당 레벨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스타틴제제의 투여로 인한 혈관위험의 감소의 유익성이 고혈당의 위험성을 상회한다.

10)출혈성 뇌졸중:관상동맥 심질환의 병력은 없으나 최근 6개월내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했던 4,7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80 mg을 시작용량으로 투여한 임상시험에 대한 하나의 임상시험 후 분석(post - hoc analysis)에서, 위약군과 비교하여 아토르바스타틴 80 mg 투여군에서 출혈성 뇌졸중의 발현이 높다는 보고가 있었다(아토르바스타틴 투여군 55명 대 위약군 33명). 이는 임상시험 시작 당시 이미 출혈성 뇌졸중이 있던 환자군에서 그 위험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진다(아토르바스타틴 투여군 7명 대 위약 투여군 2명). 그러나 아토르바스타틴 80 mg 투여 환자에서 전체 뇌졸중(265명 대 311명) 발생 빈도와 관상동맥 심질환의 발병(123명 대 204명)은 위약군 보다 더 적게 나타났다.

11)CK치 측정:CK는 격심한 운동 후 또는 CK치를 증가시키는 다른 요인이 존재하는 경우 측정해서는 안된다. CK치가 기저치에서 현저히 상승한 경우, 이 레벨은 5 ~ 7일 안에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측정해야 한다.

12)이 약 치료 중 특히  권태감 또는 발열을 동반한 근육통증, 압통 또는 근육약화가 생기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도록 해야 한다.

이 약 투여 중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CK 레벨을 측정해야 한다. 이 레벨이 현저히 상승한 경우[정상상한치(ULN)의 5배 초과] 치료는 중단되어야 한다.

근육증상이 중증이고 매일 불편한 경우, CK 레벨이 정상상한치 5배 이하라도 치료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증상이 해소되고 CK 레벨이 정상으로 돌아온 경우, 면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이 약의 재투여 또는 다른 대체 스타틴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

이 약은 임상적으로 CK 레벨의 현저한 상승이 나타난 경우 또는 횡문근융해가 진단되거나 의심될 경우 중단해야한다.

13)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다형홍반 :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다형홍반 등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투여를 중단한다.

14)당뇨병: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몇몇 환자들에게서 적절한 당뇨병 치료를 요하는 과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스타틴 제제의 혈관성 위험성 감소효과는 이러한 위험성을 상회하므로 스타틴 치료 중단의 사유가 될 수 없다. 위험성이 있는 환자(공복혈당 5.6~6.9 mmol/L, BMI>30kg/m2, 중성지방수치 상승, 고혈압)들은 진료지침에 따라 임상적 및 실험실적 수치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상호작용

1)강력한 CYP3A4 억제제 : 이 약은 CYP3A4에 의하여 대사된다. 강력한 CYP3A4 억제제와 이 약의 병용은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상호작용 범위와 효과의 증강은 CYP3A4에 변동성 효과에 의존한다.

 (1)에리트로마이신, 클래리트로마이신 : 건강인의 경우 아토르바스타틴과 CYP3A4 억제제로 알려진 에리트로마이신(1일 4회 500 mg) 또는 클래리트로마이신(1일 2회, 1일 500 mg)과 병용시 아토르바스타틴 혈장농도가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클래리트로마이신을 투여하는 환자에서 이 약 20 mg 이상을 투여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2)프로테아제 억제제와의 병용: 아토르바스타틴 AUC는 이 약 단독투여와 비교하여 간염C 프로테아제 억제제 텔라프레비르와 마찬가지로 몇몇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와 이 약의 병용 투여로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그러므로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 티프라노비르와 리토나비르 병용요법 또는 간염C 프로테아제 억제제 텔라프레비르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이 약의 병용 은 피해야 한다.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병용 요법으로 투여하는 환자에게 이 약을 처방할 때 주의하여야 하고 가장 낮은 용량을 사용해야 한다. HIV 프로테아제 억제제 사퀴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병용요법, 다루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병용요법, 포삼프레나비르, 또는 포삼프레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병용요법으로 투여받는 환자에는, 이 약 용량이 20 mg을 넘어서는 안되며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넬피나비르를 투여받는 HIV 환자에서, 이 약의 치료는 40 mg을 제한되고, 이 약의 필요 최소 용량이 적용될 수 있게 적절한 임상평가가 권장된다.

보세프레비르 800mg, 1일 3회와 이 약 40mg, 1일 1회를 7일간 병용투여시 이 약의 AUC, Cmax는 각각 2.30배, 2.66배 증가하였다. 보세프레비르를 투여받는 환자는 이 약 용량이 1일 40mg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3)이트라코나졸 : 아토르바스타틴 AUC는 이트라코나졸 200 mg과 이 약 40 mg 병용 투여로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그러므로 이트라코나졸을 투여받는 환자에서 이 약 20 mg 이상을 투여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2)이 약은 P-글리코프로테인의 기질이므로 P-글리코프로테인의 저해제(예. 시클로스포린)와 병용투여시 이 약의 생체 이용율을 증가시켜 근질환과 같은 이상반응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3)이 약을 CYP3A4 억제제(시클로스포린,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및 아졸계 항진균제)와 투여할 경우 이 약의 혈장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여하여야 한다. 

4)리팜피신 또는 다른 CYP3A4 유도제 : 이 약을 CYP3A4 유도제와 병용 투여시(예. 에파비렌즈, 리팜피신)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리팜피신의 이중 상호작용의 기전 때문에(CYP3A4 유도 및 hepatocyte uptake transporter OATP1B1 억제), 아토르바스타틴과 리팜피신을 병용 투여하는 경우 동시에 투여하는 것이 권장되며, 리팜피신 투여 후 아토르바스타틴을 늦게 투여하면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중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한다.

5)이 약과 혈압강하제 또는 혈당강하제 또는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병용한 임상연구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할 만한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아직 모든 특이한 제제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된 것은 아니다.

6)약물수송체 저해제 : 아토르바스타틴과 그 대사체는 OATP1B1수송체의 기질이다. OATP1B1 저해제(예, 시클로스포린)는 아토르바스타틴의 생체이용률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아토르바스타틴 10 mg과 시클로스포린 5.2 mg/kg/day와의 병용투여는 아토르바스타틴의 AUC를 8.7배 증가시켰다. 아토르바스타틴을 시클로스포린과 병용투여시 아토르바스타틴의 투여용량은 10 m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7)디곡신 : 아토르바스타틴 10 mg과 디곡신을 수회용량 병용시 항정상태의 혈장 디곡신의 농도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80 mg 아토르바스타틴을 디곡신과 수회용량 병용 투여 후 항정상태의 혈장 디곡신 농도는 약 20 %정도 증가되었다. 디곡신 투여 환자의 경우 적절히 모니터링하여야 한다.

8)경구피임제 : 노르에티스테론 및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하는 경구피임제와 이 약의 병용투여시 노르에티스테론 및 에티닐에스트라디올의 AUC가 약 30 %, 20 %씩 각각 증가하였다. 따라서, 아토르바스타틴을 투여받는 여성이 경구피임제 선택시 이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9)콜레스티폴 : 콜레스티폴과 병용투여시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가 약 25 %정도 낮아졌다. 그러나 이 약물들을 단독으로 투여하는 경우보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콜레스티폴을 병용투여하는 경우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는 증가하였다.

10)제산제 : 이 약과 수산화마그네슘 그리고 수산화알루미늄을 함유하는 경구용 제산제(antacid) 현탁액과 병용투여시 아토르바스타틴 혈장농도가 약 35 % 정도 감소하였다. 그러나 LDL-콜레스테롤의 감소에는 영향이 없었다.

11)와르파린 : 아토르바스타틴과 와르파린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유의적인 상호작용은 없었다.

12)안티피린 : 이 약과 안티피린의 수회 용량 병용투여는 안티피린의 청소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같은 CYP-450 동종효소를 경유하여 대사되는 약제들과의 상호작용은 기대되지 않는다.

13)시메티딘 : 시메티딘과 이 약의 상호작용연구에서 상호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14)아지트로마이신 : 아토르바스타틴(1일 1회 10 mg)과 아지트로마이신(1일 1회 500 mg)의 병용투여는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15)암로디핀 : 건강한 지원자에 대한 약물-약물 상호작용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80 mg과 암로디핀 10 mg 병용투여시 아토르바스타틴의 노출이 18 % 증가하였으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는 아니었다.

16)테르페나딘 : 아토르바스타틴과 테르페나딘의 병용투여시 테르페나딘의 약물동태에 임상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이 없었다.

17)딜티아젬 : 아토르바스타틴(40 mg)과 딜티아젬(240 mg)을 병용 투여시 아토르바스타틴 의 혈중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18)자몽주스 : 자몽주스는 하나이상의 CYP3A4를 억제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자몽쥬스 섭취량이 지나칠 경우(하루 1.2 L이상)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19)퓨시드산(경구제): 비록 아토르바스타틴과 퓨시드산과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시험은 실시되지 않았지만, 이 두 약물을 병용투여한 시판 후 경험에서 횡문근융해와 같은 중증의 근육이상이 보고되었다. 이런 환자는 면밀히 모니터링하여야 하고, 아토르바스타틴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20)니코틴산 : 니코틴산과 병용하는 경우 골격근 효과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감량을 고려해야 한다.

21)콜키신 : 비록 아토르바스타틴과 콜키신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시험은 수행되지 않았지만, 횡문근융해를 포함한 근육병증의 사례가 이 약과 콜키신과의 병용투여에서 보고되었고, 이 약과 콜키신과 같이 처방 시 주의가 요구된다.

22)겜피브로질: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는 겜피브로질과 병용 시 증가된 근육병증/횡문근융해 위험으로 인해, 겜피브로질과 이 약의 병용은 피해야 한다.

23)기타 :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은 혈압강하제 및 에스트로겐 대체요법 약물들과 임상적으로 유의한 상호작용 없이 병용투여 되었다. 특정 약물과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시행되지 않았다.

24)다른 피브레이트계 약물 : 다른 피브레이트계 약물과 병용투여했을 때 근병증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투여해야 한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이 약의 임신 중 사용은 금기이다. 가임여성은 적절한 피임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이 약은 임신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 및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알려준 후에만 가임 연령의 여성에게 투여한다.

2)이 약의 수유 중 사용은 금기이다. 이 약이 모유 중으로 분비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수유중인 유아에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토르바스타틴을 복용중인 여성은 수유를 해서는 안 된다.


 ▶소아에 대한 투여

1)18세 미만의 소아에 대하여 52주 이상 투여기간 동안의 안전성.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으며, 심혈관계 결과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

2)소아환자에 관한 약동학 자료는 없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65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의 경우 아토르바스타틴의 혈장농도는 젊은 성인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나(Cmax 40 %증가, AUC 30 %증가),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는 젊은 성인군과 유사하였다.

고령자는 심근병증에 취약하므로, 이 약은 고령자에게 주의하여 처방해야 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아토르바스타틴 과량복용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한 처치방법은 없다. 과량복용 시 환자는 반드시 증상적으로 치료하여야 하며 필요시 대증요법을 시행하여야 한다. 간기능 검사 및 혈청 CK치를 모니터링하여야 한다. 광범위하게 혈장단백 결합을 하기 때문에 혈액투석은 아토르바스타틴의 청소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않는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기타

1)발암성, 변이성, 수태능 : 아토르바스타틴은 kg당 mg으로 환산한 체중 기준으로 인체의 최고용량 (80 mg/day)의 63배 용량, 즉 AUC 수치 0-24를 기준으로 8~16배 고용량을 사용한 랫트 실험에서 발암성이 없었다. Kg당 mg으로 환산한 체중기준으로 인체사용 최고용량보다 250배 높은 용량을 투여한 2년간의 마우스 시험 결과는 최고용량 사용군에서 수컷은 간세포선종, 암컷은 간세포암의 발생율이 증가하였다. 전신노출은 AUC0-24 에 기준 6~11배 높았다. 이 계열의, 화학적으로 유사한 모든 다른 약물은 마우스 및 랫트에 kg당 mg으로 환산한 체중 기준으로 해당 임상최고권장용량의 12~125 배 반복투여에서 종양을 유발하였다. 4종의 시험관내 실험 및 1종의 인체내 시험에서 이 약은 대사활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돌연변이 가능성을 보이지 않았다. 아토르바스타틴은 Salmonella typhimurium 및 Escherichia coli를 이용한 Ames test 및 Chinese 햄스터 폐세포를 이용한 시험관내 HGPRT forward mutation assay에서 음성이었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시험관내 Chinese 햄스터 폐세포실험에서 염색체 이상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지 않았고, 생체내 마우스 소핵실험에서 음성이었다. 아토르바스타틴을 최고 175 mg/kg/day까지 투여한 수컷 랫트 혹은 최고 225 mg/kg/day까지 투여한 암컷 랫트에서 수태능 혹은 생식능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다. 이 용량은 kg당 mg으로 환산한 인체사용 최고권장용량의 100~140배 용량이었다. 수컷 랫트에 대한 생식독성실험에서 11주 동안 100 mg/kg/day 투여 시 정자수 감소, 정자운동량 감소 및 정자이상이 증가되었다. 10, 40, 120 mg/kg 용량의 아토르바스타틴을 2년간 개에 투여 시 정자 혹은 정액 파라미터, 생산 기관의 조직병리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다.

2)중추신경계 독성 : 이 계열의 화학적으로 유사한 약물(인체최대투여용량의 약 30배)에 해당되는 약물을 투여한 개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시신경변성(망막슬상 섬유의 왈러변성)을 유발한다.

 (1)120 mg/kg/day(인체최대투여용량의 약 16배)로 3개월 간 투여한 암컷 개에서 뇌출혈이 관찰되었다. 280 mg/kg/day까지 용량을 증가시켜 투여한 암컷 개에서 11주 후에 뇌출혈 및 시신경 공포형성이 관찰되었다.

 (2)2년간 시험의 수컷 개(2마리: 10 mg/kg/day, 120 mg/kg/day)에서 단회 강직성경련이 관찰되었다.

 (3)중추신경계 혈관손상(혈관주위 출혈, 부종 및 혈관주위 공간에서의 단핵세포 침윤)이 이 계열의 다른 약물들이 투여된 개에서도 관찰된다.



●복약정보

-투여 후 때때로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식이요법, 운동요법, 금연, 금주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해요.

-임산부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투여하지 마세요.

-황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아토스타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동화록소닌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9. 15:48 의약품

동화록소닌정

[Loxonin Tab. Dongwha]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화록소닌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동화록소닌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동화약품 입니다.

 

 

●분류

 ▶근골격계/결합조직질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해열, 진통, 소염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ketorolac tromethamine

[임부금기]-2등급,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 - 180mg



●효능 및 효과

1.다음 질환 및 증상의 소염ㆍ진통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퇴행관절염), 요통,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2.수술후, 외상후 및 발치후의 소염ㆍ진통

3.다음 질환의 해열ㆍ진통

급성 상기도염(급성기관지염을 수반한 급성 상기도염을 포함)



용법 · 용량

1.효능ㆍ효과 1, 2의 경우

○성인 : 록소프로펜나트륨(무수물)으로서 1회 60 mg을 1일 3회 경구투여한다. 1회 요법시에는 1회 60~120 mg을 경구투여한다. 

2.효능 효과 3의 경우 

○성인 : 록소프로펜나트륨(무수물)으로서 1회 60 mg을 경구투여한다. 원칙적으로 1일 2회, 1일 최대 180 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공복시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1)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심혈관계 위험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취할 처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위장관계 위험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의 출혈, 궤양 및 천공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소화성 궤양 환자

2)중증 혈액이상 환자

3)중증 간장애 환자

4)중증 신장애 환자

5)중증 심부전 환자

6)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7)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COX-2 억제제 포함)에 대하여 천식,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이러한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후 치명적인 중증의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8)관상동맥 우회로술(CABG)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

9)임신 말기의 임부

10)수유부

11)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

12)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Lapp lactase deficiency) 

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소화성 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

2)과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장기투여로 인한 소화관 궤양이 있는 환자로서, 이 약의 장기투여가 필요하여 미소프로스톨 등으로 소화성궤양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환자(미소프로스톨에 의한 치료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소화성궤양도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하는 중 충분히 경과를 관찰한다.)

3)혈액 이상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4)간장애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5)신장애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6)체액저류 또는 심부전 환자 

7)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8)기관식 천식 환자 

9)고령자

10)고혈압 환자

11)혈액응고장애가 있거나 항응고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

12)이뇨제 또는 ACE 억제제를 투여 중인 환자

13)임신 초기, 중기의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이상반응 

1)과민반응 : 때때로 발진, 가려움, 발열 또는 드물게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2)쇼크, 아나필락시스모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두드러기,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이 확인될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3)소화기계 : 소화성 궤양, 천공 또는 소장, 대장으로부터 토혈, 하혈, 혈변 등의 소화관 출혈이 나타나고, 그것에 동반하여 쇼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복통, 위부불쾌감, 식욕부진, 구역, 구토, 설사, 변비, 흉부작열감, 소화불량, 구내염, 목마름,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4)장천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복부 통증, 복통을 포함하여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5)정신신경계 : 때때로 졸음, 무감각, 어지러움, 드물게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6)혈액계 : 드물게 빈혈, 용혈성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때때로 호산구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7)울혈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8)간장 : 간기능 장애(황달, ALT, AST, ALP, g-GTP 상승 등), 전격성 간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9)신장 : 드물게 급성신부전, 네프로제증후군, 간질신장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급성신부전 환자에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0)비뇨기계 : 드물게 혈뇨,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

11)호흡기계 : 드물게 발열, 해소, 호흡곤란, 흉부X선 이상, 호산구증가 등을 동반하는 간질성 폐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의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천식발작 등의 급성호흡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12)피부 :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13)기타 : 때때로 부종, 가슴통증, 불안감, 권태 또한 드물게 심계항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14)무균성수막염(발열, 두통, 구역·구토, 경부강직, 의식혼탁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특히 전신홍반루프스(SLE) 및 혼합결합조직병(MCTD) 환자에게서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쉽다.).

15)국내 자발적 이상사례 보고자료(1989-2013년)를 분석한 결과, 이상사례가 보고된 다른 의약품에서 발생한 이상사례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이상사례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다만, 이로서 곧 해당성분과 다음의 이상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혈관부종

-얼굴부종(눈주위부종, 구강부종)

16)소장 및 대장의 협착 및 폐색: 국외 시판 후 이상사례로 소장 또는 대장의 궤양과 연관되어 소장 및 대장의 협착 및 폐색이 보고된바 있다. 동 제제로 치료하는 동안 환자는 주의깊게 관찰되어야 하고, 만약 구역, 구토, 복통,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리를 한다.


 ▶일반적 주의

1)이 약을 투여하기 전에 이 약 및 다른 대체 치료법의 잠재적인 위험성과 유익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약은 각 환자의 치료 목적과 일치하도록 가능한 최단 기간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투여한다.

2)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요법이 아니고 대증요법임에 유의한다. 

3)만성 질환에 이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1)이 약을 장기간 투여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임상검사(요검사, 전혈구 검사(CBC) 및 이화학적 검사 등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등)를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감량, 휴약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간질환 또는 신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거나 비정상적인 간기능 검사 또는 신기능 검사 결과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2)약물요법 이외의 요법도 고려한다.

4)급성질환에 이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1)급성염증, 통증 및 발열 정도를 고려하여 투여한다.

  (2)원칙적으로 동일 약물의 장기 투여를 피한다.

  (3)원인요법이 있는 경우 그것을 행한다. 

5)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반응의 발현에 유의한다. 

   과도한 체온하강, 허탈, 사지냉각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특히 고열을 수반하는 고령자 또는 소모성 질환을 합병하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투여 후의 환자 상태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다.

6)이 약의 약리학적 특성상 발열 및 염증의 다른 증상과 징후를 불현성화하여 통증성 및 비감염성 조건하에서 감염성 합병증의 진단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 이 약을 감염에 의한 염증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를 병용하여 충분히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7)위장관계 이상반응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궤양성 질환 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시 극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화성 궤양 질환 및/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시 위장관 출혈의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위장관계 출혈을 증가시키는 다른 위험인자로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항응고제 병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장기 사용 알코올 섭취, 고령, 허약한 건강상태 등이 있다. 치명적인 위장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자발적 보고의 대부분은 고령자 및 허약자에 대한 것이므로, 이러한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8)고혈압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기존의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유해사례의 발생률이 증가될 수도 있다. 티아지드계 이뇨제 또는 루프계 이뇨제를 복용중인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시 이들 요법에 대한 반응이 감소될 수 있다.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 환자에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의 투여 초기와 투여기간 동안에 혈압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9)울혈심부전 및 부종: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일부 환자에서 체액 저류 및 부종이 관찰되었다. 이 약은 체액저류 또는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10)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시 신장유두괴사나 기타 신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신혈류를 유지하는데 프로스타글란딘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심부전 환자, 신부전 환자, 간부전 환자, 이뇨제나 ACE 억제제를 투여 중인 환자, 고령자 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투약을 중단하면 대부분 치료 전 상태로 회복된다.

11)진행된 신질환 :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서 이 약 사용에 대한 통제된 임상 시험은 실시된 바 없다. 따라서,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 대해서는 이 약의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이 약의 투여를 개시해야 한다면, 환자의 신장 기능에 대해서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12)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여로 간기능 수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검사수치는 치료가 지속됨에 따라 악화되거나 변화가 없거나 또는 일시적일 수 있다. 또한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로, 황달, 치명적 전격성 간염, 간괴사, 간부전(일부는 치명적임)을 포함한 중증의 간 관련 이상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간기능 이상을 암시하는 증상 및/또는 징후가 있는 환자 또는 간기능 시험 결과 비정상인 환자에 있어서는 투여기간 동안 주의깊게 간기능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고, 간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한다.

13)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여로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장기 투여에 의해 빈혈의 증상 또는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헤모글로빈치 또는 헤마토크리트치 검사를 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출혈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스피린과 달리 이 약의 혈소판 기능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고 지속기간이 짧으며 가역적이다. 응고 관련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를 투여하고 있는 경우와 같이 혈소판 기능 변경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이 약 투여시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한다.

14)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 :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은 약물에 노출된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복합 증상은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 후 비측 폴립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거나 또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중증의 기관지 경련을 나타내는 천식 환자에게 전형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응급처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15)피부반응 : 이 약은 박탈피부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같은 중대한 피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들 중대한 이상반응은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초기 1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환자는 중대한 피부 발현 증상 및 증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피부 발진 또는 다른 과민반응의 최초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날 때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16)천식 환자 중 일부는 아스피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아스피린 민감성 천식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중증의 기관지경련과 관련될 수 있다.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서 아스피린과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간의 기관지경련을 포함하는 교차반응이 보고되었다. 그러므로 이 약은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도록 하며, 천식 환자에게는 주의깊게 사용하여야 한다.

17)이 약은 코르티코이드 제제를 대체하거나 코르티코이드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사용될 수 없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갑작스러운 투여 중단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반응성 질환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장기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해 온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고자 할 경우에는 서서히 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18)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에서 일시적인 불임이 보고되었다.

19)전신홍반루프스(SLE) 및 혼합결합조직병(MCTD) 환자가 이 약을 복용시 무균수막염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상호작용 

1)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병용투여할 경우 이상반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2)다음 의약품의 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시에는 동 의약품을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 설포닐우레아계 혈당강하제(톨부타미드 등), 뉴퀴놀론계 항생제(에녹사신 등)

3)ACE 억제제 및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길항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ACE 억제제의 항고혈압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이 약과 ACE 억제제 및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길항제를 병용투여하는 경우 이러한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4)아스피린 : 아스피린과의 병용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과 관련된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반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일관된 증거는 없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에 의해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위험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의 병용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5)이뇨제 : 임상시험 및 시판후 조사 결과 이 약의 신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일부 환자에서 푸로세미드 및 티아지드계 이뇨제의 나트륨뇨배설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들 약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투여하는 동안 신부전 징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6)리튬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신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혈청 리튬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리튬의 신청소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리튬의 병용 투여 시 리튬의 작용이 증강될 수 있으므로 리튬의 용량을 감량하고 독성 징후를 주의깊게 관찰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7)메토트렉세이트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의 병용투여로 신세뇨관에서 메토트렉세이트의 배설이 지연되어 치명적인 메토트렉세이트의 혈액학적 독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항암요법으로 사용하는 고용량(15 mg/주 이상)의 메토트렉세이트와는 병용투여하지 않으며, 저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시 신중히 투여하여야 한다.

8)쿠마린계 항응고제(와르파린 등) : 위장관계 출혈에 대하여 와르파린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상승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환자는 단독으로 투여하는 경우에 비해 중증의 위장관계 출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9)시클로스포린 및 타크로리무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과 병용하는 경우 시클로스포린, 타크로리무스의 신독성이 증가할 수 있다.

10)항혈소판제 및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 이 약과 병용 시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11)코르티코스테로이드 : 이 약과 병용 시 위장관 궤양 또는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랫트에 대한 실험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저해하는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난산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키고, 분만을 지연시키며 태자의 생존율을 감소시켰다.

2)이 약을 임부에게 투여한 임상자료는 없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임신 말기에 이 약을 투여 시 태아의 동맥관을 조기 폐쇄시킬 수 있다. 임신 말기의 임부에게 투여하지 않는다. 

3)임신중의 투여에 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4)동물실험(랫트)에서 유즙분비가 보고되었으므로 수유 중에는 이 약을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고령자에게 이 약을 투여시 주의한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복약정보

-충분한 물과 함께 투여하세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이 약 투여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임산부 및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은 투여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전문가와 상의없이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동화록소닌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맥페란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9. 13:04 의약품

맥페란정

[Macperan Tab.]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페란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맥페란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동화약품 입니다.

 

 

●분류

 ▶소화기계질환, 진토제, 위장관 운동조절, 기타의 소화기관용약으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domperidone maleate (as domperidone) domperidone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염산메토클로프라미드로써 30mg 최대투여기간-5일



●효능 및 효과

성인

-항암화학요법 후 지연된 구역, 구토 예방

-방사선요법 유발 구역, 구토 예방

-구역, 구토의 증상 치료


1~18세 소아

-2차 치료로써 항암화학요법 후 지연된 구역, 구토 예방



용법 · 용량

비록 구토 또는 용량 거부가 있었더라도, 투여간격은 적어도 6시간 이상이 권장된다.

1.성인:염산메토클로프라미드로서 1일 10-30mg(메토클로프라미드로서 7.7-25.4mg)을 2-3회 분할하여 식전에 경구투여한다. 일일최대권장용량은 30mg 또는 체중 kg 당 0.5mg이며, 최대 권장 치료기간은 5일이다.

2.소아:권장용량은 체중 kg 당 0.1~0.15mg이며, 일일 3회까지 반복하여 투여한다. 24시간 내 최대용량은 체중 kg당 0.5mg이다.


(용량표)

연령

체중

1회투여량

투여빈도

1-3세

10-14kg

1mg

일일 3회까지

3-5세

15-19kg

2mg

일일 3회까지

5-9세

20-29kg

2.5mg

일일 3회까지

9-18세

30-60kg

5mg

일일 3회까지

15-18세

60kg 초과

10mg

일일 3회까지

항암화학요법 후 지연된 구역, 구토 예방에 대한 최대치료기간은 5일이다. 

이 약은 1세 미만 소아에게 금기이다.


3.노인:신장 및 간 기능, 전체적인 쇠약도에 근거하여 용량감소를 고려해야 한다. 

4.신장애 환자:말기 신장질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 ≤ 15ml/min)는 일일 용량을 75%까지 감소해야 한다. 중등도에서 중증 신장애 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 15~60 ml/min)는 용량을 50%까지 감소해야 한다.

5.간장애 환자:중증 간장애 환자는 용량을 50%까지 감소해야 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지발성운동장애 : 메토클로프라미드의 장기 또는 고용량 사용은 해당 의약품 사용을 중단해도 지발성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의 발생 위험이 있다. 이는 복용기간, 복용횟수와 직접적 관련이 있으며 노인, 특히 여성 노인과 장기 사용 환자에게 위험하므로 메토클로프라미드 제제를 3개월 이상 장기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크롬친화세포종(갈색세포종) 환자(급격한 승압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2)이 약에 대해 과민증 또는 불내성 환자

3)위장관 출혈, 기계적 장폐색, 천공 등 위장관 운동 자극이 위험한 환자

4)신경이완제 또는 메토클로프라미드 유발 지연성 이상운동증 병력 환자

5)간질 (발작 빈도 및 강도 증가) 환자

6)파킨슨병 환자

7)레보도파 또는 도파민효능제 병용투여 환자

8)잘 알려진 메토클로프라미드에 의한 메트해모글로빈혈증 또는 NADH 시토크롬 b5 결핍 병력 환자

9)1세 미만 소아 (추체외로장애 위험성 증가)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1~18세 소아(추체외로증상이 발현하기 쉽기 때문에 과량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탈수상태, 발열시 등에는 주의한다.)

2)고령자

3)신장애 환자

4)탈수·영양불량 등을 수반한 신체적 피폐 환자(말린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이상반응

1)쇽, 아나필락시양 증상 : 드물게 쇽, 아나필락시양 증상(호흡곤란, 후두부종,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말린증후군(악성신경마비증후군) : 운동마비, 심한 근육강직, 연하곤란, 실어증, 빈맥, 혈압변화, 발한등이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과 더불어 발열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체냉각과 수분보급 등의 전신적 치료와 함께 적절한 처치를 한다. 이 증상의 발현시에는 백혈구 증가, 혈청 CPK치 상승이 자주 나타나고 미오글로빈뇨증을 수반한 신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고열이 지속되고 의식장애, 호흡곤란, 순환허탈과 탈수증상, 급성신부전으로 발전해서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3)내분비계 : 드물게 간뇌의 내분비기능조절이상(성선자극호르몬 및 프롤락틴 분비 이상)에 유래한다고 추정되는 무월경, 지속성 유즙누출 및 여성형 유방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 한다.

4)추체외로증상 : 드물게 수지진전, 근경직, 경.안부의 연축, 안구회전발작, 초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항파킨슨제투여 등의 적절한 처치를 한다. 장기투여에 의해서 드물게 입주위 등의 불수의운동이 나타나고 투여중지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처치를 한다.

5)소화기계 : 때때로 위의 긴장증가,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6)순환기계 : 드물게 혈압강하, 빈맥,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7)정신신경계 : 때때로 두통, 두중, 졸음, 드물게 흥분, 불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8)경련 : 드물게 경련이 발생하는 수가 있다. 이때에는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처치를 할 것.

9)기타 : 때때로 권태감, 드물게 발진,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10)그 외 이상반응 : 이상반응은 기관계별로 나타내었으며, 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매우 흔하게 (≥1/10), 흔하게 (≥1/100, <1/10). 흔하지 않게 (≥1/1000, <1/100), 드물게 (≥1/10000, <1/1000), 매우 드물게(<1/10000), 알 수 없음 (이용가능한 자료로부터 예측할 수 없음)



기관

빈도

이상반응

혈액 및 림프계 장애

알 수 없음

특히 신생아에서 NADH 시토크롬 b5 환원제와 관련될 수 있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

주로 황을 방출하는 약물을 고용량으로 병용투여했을 때, 황혈색소혈증

심장 장애

흔하지 않게

특히 정맥투여했을 때, 서맥

알 수 없음

주사제 투여 후 짧게 발생하며, 그 다음에 서맥이 발생할 수 있는 심장정지;

특히 정맥주사 투여시 방실차단, 동정지;

심전도 QT 연장; 다형성 심실 빈맥(Torsade de Pointes)

내분비계 장애*

흔하지 않게

무월경, 고프로락틴혈증

드물게

젖분비과다

알 수 없음

여성형유방증

위장관계 장애

흔하게

설사

일반적 장애 및 투여부위 상태

흔하게

무력증

면역계 장애

흔하지 않게

과민증

알 수 없음

아나필락시스 반응(특히 정맥주사 투여시 아나필락시스 쇼크 포함)

신경계 장애

매우 흔하게

졸림

흔하게

추체외로장애 (특히 어린이, 젊은 성인 및/또는 권장용량 초과 투여, 비록 단회투여 이후일지라도), 파킨슨증, 좌불안석

흔하지 않게

근긴장이상, 이상운동, 의식저하

드물게

특히 간장애 환자에서 발작

알 수 없음

특히 노인환자에서 치료 연장 후 또는 치료 중 영구적일 수 있는 지연성이상운동증,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

정신계 장애

흔하게

우울증

흔하지 않게

환각

드물게

혼란상태

혈관계 장애

흔하게

특히 정맥주사 투여시 저혈압

알 수 없음

크롬친화세포종 환자에서 급성 고혈압, 주사제 투여 후 쇼크, 실신

*치료연장 중 내분비계 장애는 고프로락틴혈증과 관련됨(무월경, 젖분비과다, 여성형유방증)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은 고용량 투여시 때때로 관련이 있으며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추체외로증상:특히 어린이 및 젊은 성인에서, 비록 단회 투여 후라고 하더라도, 급성 근긴장이상, 이상운동, 파킨슨증후군, 좌불안석

 -졸음, 의식저하, 혼동, 환각

11)국내 유해사례 보고자료(1989-2010년)를 검토 분석한 결과 다른 의약품에서 발생한 유해사례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는 다음과 같다. 다만, 이로써 곧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소화기계:오심, 구토

-추체외로 증상:저린증상 등 감각이상

-기타:가슴통증

 

 ▶일반적 주의

1)드물게 간뇌의 내분비기능조절이상, 추체외로증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여할 경우에는 유효성과 안전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 투여한다.

2)신경학적 장애 :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성인 및/또는 고용량 사용시 추체외로장애가 발생할 수 잇다. 이러한 반응들은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시 발생하고 단회 투여시에도 발생할 수 있다. 추체외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메토클로프라미드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이러한 효과는 일반적으로 치료 중단 후 완전하게 가역적이나, 증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벤조디아제핀 및/또는 성인의 경우 항콜린성 항파킨슨병제제)

용법용량에서 언급하였듯이 비록 구토 및 용량투여를 거부했더라도 과량투여를 피하기 위하여 각각의 메토클로프라미드 투여 간 시간간격은 적어도 6시간이어야 한다.

메토클로프라미드 치료를 연장하였을 때 특히 노인에서 잠재적으로 비가역적인 지연성이상운동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지연성이상운동증 위험성 때문에 치료는 3개월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지연성이상운동증에 대한 임상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신경이완악성증후군은 메토클로프라미드와 신경이완제 병용투여 뿐만 아니라 메토클로프라미드 단독투여에서도 보고되었다. (이상반응 항 참고) 신경이완 악성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즉시 중단해야 하며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기존 신경학적 상태가 있는 환자 및 다른 중추작용약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은 특수치료를 받아야 한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파킨슨병 증상 또한 악화시킬 수 있다.

3)메트헤모글로빈혈증 :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NADH 시토크롬 b5 환원효소 결핍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음이 보고되었다. 이런 경우,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즉시 영구적으로 중단해야 하며 (메칠렌블루 치료와 같은) 적절한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4)심장질환 : 메토클로프라미드를 특히 정맥투여경로로 투여 후에 순환허탈, 심각한 서맥, 심장정지, OT 연장을 포함한 원하지 않는 심각한 심혈관계 효과들이 보고되었다. 

노인환자, 심장전도장애환자(QT연장 포함), 조절되지 않는 전해질불균형환자, 서맥환자, QT간격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약물들을 복용한 환자들에게 메토클로프라미드를 특히 정맥투여경로로 투여할 때는 특수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5)신장 및 간장애 : 신장애 환자 또는 심각한 간장애 환자는 용량 감소를 권장해야 한다.

6)이 약은 음식물의 흡수 및 분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인슐린 용량이나 투여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7)메토클로프라미드는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졸음, 어지럼, 이상운동, 근긴장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운전 및 기계조작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자동차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의 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호작용

1)다음 약물과의 병용에 의해 내분비기능조절이상 또는 추체외로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들과 병용할 경우에는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히 투여한다. : 다른 벤즈아미드계 약물(설피리드, 티아프리드 등), 페노치아진계 약물(프로클로르페라진, 클로르프로마진, 디에칠페라진 등), 부티로페논계 약물(할로페리돌 등), 라우울피아알칼로이드 약물(레세르핀 등)

2)디기탈리스제제 포화시의 지표인 구역, 구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은폐할 수 있으므로 디기탈리스제제를 투여중인 환자에는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히 투여한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디곡신의 생체이용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디곡신의 혈장농도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다.

3)카르바마제핀의 혈중농도를 급속히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히 투여한다.

4)위장관 운동에 대한 이 약의 효과는 항콜린제 및 마약성 진통제에 의해 길항된다. 이 약을 알코올, 중추신경계저하제 (모르핀 유도체, 항불안제, 진정작용 H1 항히스타민제, 진정작용 항우울제, 바르비탈계 약물, 클로니딘 및 관련 약물)와 병용시 진정효과가 증가된다.

5)신경이완제 :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추체외로장애 발생률에 있어 다른 신경이완제와 부가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6)세로토닌성약물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s)와 같은 세로토닌성약물과 메토클로프라미드를 병용투여했을 때 세로토닌증후군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7)사이클로스포린 :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사이클로스포린의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최고혈중농도 46%까지 증가, 노출은 22%까지 증가) 사이클로스포린의 혈장농도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상적인 결과는 명확하지 않다.

8)미바쿠리움 및 석사메토니움 : 메토클로프라미드 주사는 신경근육차단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혈장 콜린에스테라제 저해)

9)강력한 CYP2D6 저해제 : 플루옥세틴 및 파록세틴과 같은 강력한 CYP2D6 저해제와 병용투여했을 때 메토클로프라미드 노출 농도가 증가한다. 비록 임상적 유의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이상반응에 대하여 환자들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임부

임부에 대한 대규모자료(1,000명 이상 노출결과)에서 최기형성 또는 발생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임상적으로 필요하다면 임신 중에 메토클로프라미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신경이완제와 같이 약리학적 특성 때문에 임신 말기에 메토클로프라미드를 투여하는 경우 신생아 추체외로증후군을 배제할 수 없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임신 말기에 피해야 하며, 만약 투여해야 한다면 신생아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해야 한다.

2)수유부

메토클로프라미드는 낮은 농도로 모유로 분비된다. 모유로 수유하는 아기들에게 이상반응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수유 중에 권장되지 않는다. 수유부에게 메토클로프라미드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대부분 신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신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고령자의 경우 높은 혈중농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부작용(추체외로증상)의 발현에 주의하고 용량 및 투여간격에 유의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1)증상

이 약의 대량투여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추체외로장애, 졸음, 의식저하, 혼동, 환각, 심폐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2)관리

과량투여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추체외로증상이 나타났을 때, 오직 증상치료만 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및/또는 성인의 경우 항콜린성 항파킨슨병치료제)

임상적인 상태에 따라 증상치료와 심혈관계 및 폐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해야 한다.


 ▶기타

1)약물동태학적 특성

   (1) 신장애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중증의 신장애 환자에서 혈장소실반감기가 증가하는 한편(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50 ml/분일 때 약 10시간 및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ml/분 미만일 때 약 15시간), 청소율은 70%까지 감소한다.

   (2) 간장애

간경화증이 있는 환자들에서 메토클로프라미드가 축적되는 것이 보고되어 왔으며, 혈장청소율이 50%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복약정보

-식사 전에 복용하세요.

-다른 질환으로 인한 구토증상을 은폐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어지럽거나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시 주의하세요.

-유즙분비, 월경불순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이상으로 맥페란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