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그레캡슐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16:03 의약품
아나그레캡슐0.5mg Anagre Cap. 0.5m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그레캡슐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아나그레캡슐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유한양행 입니다.

 

 

●분류

 ▶혈액 및 조혈기관 질환,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기타의 종양치료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domperidone maleate (as domperidone) domperidone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 - 10mg



●효능 및 효과

 ▶골수증식성질환(본태성 혈소판증가증, 진성다혈구증, 만성골수성백혈병, 기타 골수증식성질환)으로 인한 혈소판증가증 환자의 증상을 다음과 같이 개선하기 위해 사용한다. : 증가된 혈소판수치 감소, 혈전증의 위험 감소, 혈전-출혈경향 등의 관련증상 개선



용법 · 용량

 ▶성인에게 시작 용량은 0.5mg을 1일 4회 또는 1.0mg을 1일 2회 면밀히 관찰하면서 투여하고 최소 1주일 동안 유지한다. 

소아의 시작 용량은 1일 0.5mg에서 0.5mg 1일 4회의 범위로 하며, 제한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할 때 소아의 초회량은 1일 0.5mg이 권장된다. 

성인 및 소아 모두 혈소판수를 감소시켜 60만/μL이하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저유효량을 투여량으로 하되, 혈소판수는 가능한 한 정상범위 내로 유지되게 한다. 투여량을 증가시킬 경우, 증량해야 할 양은  0.5mg/일 이하로 하고 이렇게 증량한 투여량은 1주일 내에 추가 증량을 해서는 안된다. 유지용량은 성인 및 소아환자에서 다르지 않다. 단회투여로서 2.5mg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1일 복용량으로서 10m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이 약의 효과를 관찰하고 혈소판감소증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해서 투여 첫주 동안은 2일마다, 유지량에 도달한 후에는 최소 주 1회 혈소판수를 관찰한다. 

일반적으로 적정용량에서 7~14일이내 혈소판수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혈소판수가 60만/μL이하로 되는 것을 완전히 반응한 것으로 볼 때 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4~12주이다. 대다수의 환자는 1일 1.5~3.0mg 투여시 적절한 반응을 나타낼 것이다. 심질환, 신부전, 간기능장애의 기왕력이 있거나, 그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는 신중히 관찰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을 중증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중증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의 이 약의 사용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으며, 중등도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이 약의 노출량(AUC)은 8배 증가된다.


 2)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심혈관계 : 심근장애, 심장비대, 울혈성심부전 및 심부정맥 사례를 포함하는 심각한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3. 이상반응 항 참조). 이 약은 심장질환이 있거나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 있어서는 주의하여 사용한다. 그뿐 아니라, 심장질환이 의심되지 않으며 치료전 심혈관계 검사에서 정상을 나타낸 환자들에게서도 심각한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 약은 치료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을 경우에만 주의하여 사용한다.  이 약은 고리형 AMP 인산디에스테르가수분해효소 III의 억제제이며 이 약의 투여에 의해 수축력 촉진 효과와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모든 환자에게서 투여전 심장초음파, 심전도와 같은 추가 검사를 포함한 심혈관계 검사의 선행이 권장되며 투여중에도 심혈관계효과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가 수행되어야 한다. 치료용량에서도 혈관확장, 빈맥, 심계항진 또는 울혈성 심부전 등과 같은 심혈관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아나그렐리드는 건강한 지원자에서 심박수를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심전도상의 QTc간격의 겉보기 증가를 일으키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효과의 임상적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12.기타 1)심박수와 QTc간격에 미치는 영향 참조)

    아나그렐리드를 선천적적 QT연장증후군, 후천적인 QTc연장의 기왕력, QTc간격을 연장시킬수 있는 약물, 저칼륨혈증과 같은 QT간격 연장의 알려진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들에게 아나그렐리드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아나그렐리드 또는 그 활성대사산물인 3-hydroxy-anagrelide의 최대혈장농도(Cmax)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는 환자군에서, 예를 들어 간장애 또는 CYP1A2 저해제와의 병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5.상호작용 참조)


 2) 간 : 중등도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이 약의 노출량(AUC)은 8배 증가된다. 간의 기능부전(빌리루빈, AST 등 간기능검사수치가 정상치보다 1.5배 높은 경우) 등 경증 및 중등도의 간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 있어서는 이 약의 투여 시작 전에 치료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평가하여야 한다.  중등도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 있어서는 용량 감소가 필요하며, 심혈관계 증상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중증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의 이 약의 사용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3) 간질성 폐질환 : 간질성폐질환(알러지성 폐포염, 호산구성폐렴 및 간질성 폐렴을 포함함)이 아나그렐리드의 사용과 관련이 있다는 시판 후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경우는 폐침윤을 동반하는 진행성 호흡곤란을 나타내었다.  증상을 나타내는 시점은 아나그렐리드의 치료를 개시한 후 1주에서 수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였다.  대부분의 경우는 아나그렐리드를 중단하고 나서 증상이 개선되었다.


 ▶이상반응

 1) 골수증식성 질환으로 진단된 942명의 환자군(본태성 혈소판증가증(ET) : 551명, 진성다혈구증(PV) : 117명, 기타 골수증식성질환(OMPD) : 274명)에서 확인된 이상반응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그룹에서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보고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미하였고 치료가 계속될수록 빈도는 감소하였지만, 심각한 이상반응도 이들 환자들에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한다. : 울혈성 심부전, 심근경색, 심근장애, 심비대, 완전심블록, 심방세동, 뇌혈관발작, 심막염, 심막삼출, 흉막삼출, 폐침윤, 폐섬유증, 폐성고혈압, 췌장염, 위/십이지장궤양, 발작


 2) 942명의 환자가 평균 65주 동안 이 약으로 치료받았고 161(17%)명이 이상반응 혹은 실험실적 검사결과 비정상으로 인해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치료중단에 이르게 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두통, 설사, 부종, 심계항진, 복통이었다.  전체적으로 이상반응은 1,000 치료일 중 17.9일 동안 나타났고, 이 약의 용량이 높을수록 이상반응 발현율도 증가했다.


 3) 임상실험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942명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5%이상 발생)은 다음과 같다.

    두통 43.5%, 심계항진 26.1%, 설사 25.7%, 무력증 23.1%, 부종 등 20.6%, 오심 17.1%, 복통 16.4%, 현기증 15.4%, 기타의 통증 15.0%, 호흡곤란 11.9%, 고창(방귀) 10.2%, 구토 9.7%, 발열 8.9%, 말초부종 8.5%, 담마진을 포함한 발진 8.3%, 흉통 7.8%, 식욕부진 7.7%, 빈맥 7.5%, 인두염 6.8%, 권태감 6.4%, 기침 6.3%, 감각이상 5.9%, 등통 5.9%, 소양증 5.5%, 소화불량 5.2%


 4) 1% 이상 5% 미만의 발현율을 나타낸 이상반응은 아래와 같다.

  ① 전신증상 : 독감증상, 오한, 광과민성

  ② 순환기계 : 부정맥, 출혈,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협심증, 심부전, 체위저혈압, 혈전증, 혈관확장, 편두통, 기절

  ③ 소화기계 : 변비, 위장장애, 위장관출혈, 위염, 혈변, 아프타 구내염, 트림

  ④ 혈액 및 림프계 : 빈혈, 혈소판감소증, 반상출혈, 림프절질환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 84명의 환자(ET : 35명, PV: 9명, OMPD : 40명)에게서 혈소판 수가 100,000/μL이하로 감소되었고 44명의 환자(ET : 7명, PV : 6명, OMPD : 31명)에게서 혈소판수가 50,000/μL이하로 감소되었다.  혈소판 감소증은 이 약의 투여 중단시 회복되었다.

  ⑤ 간장계 : 간효소 수치 상승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 3명의 환자(ET : 2명, OMPD : 1명)에게서 간효소 상승이 나타났다. 

  ⑥ 골근육계 : 관절통, 근육통, 하지경련 

  ⑦ 신경계 : 우울, 졸림, 착란, 불면, 신경과민증, 건망증, 지각감퇴

  ⑧ 영양장애 : 탈수

  ⑨ 호흡기계 : 비염, 코피, 호흡기질환, 부비강염, 폐렴, 기관지염, 천식

  ⑩ 피부 : 피부질환, 탈모증

  ⑪ 감각계 : 약시, 시력이상, 시야이상, 복시, 이명

  ⑫ 비뇨생식기계 : 배뇨곤란, 혈뇨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 15명의 환자(ET : 10명, PV : 4명, OMPD : 1명)에게서 신장이상이 발생하였고 11명의 환자(ET : 6명, PV : 4명, OMPD : 1명)에게서 신부전이 나타났다.  4명의 경우 신부전이 이 약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으며, 나머지 11명은 치료 전 이미 신장해가 있었다.  치료용량은 1.5∼6.0mg/day였고 치료기간은 2개월~12개월이었다. 신장이상으로 인한 용량조절은 필요치 않았다.


 5) 기타 1% 미만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심장장애 : 심실성빈맥, 심실상성빈맥


 6) 시판 후 조사결과 : 

   torsades de pointes, 심실성빈맥, 간질성폐질환(알러지성 폐포염, 호산구성폐렴 및 간질성폐렴을 포함함), 세뇨관간질성신염과 임상적으로 유의한 간독성이 시판 후 조사에서 아나그렐리드로 치료받은 환자들에게서 보고되었다.


※ 국내 시판후조사 결과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6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조사 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8.0%(123명/684명, 192건)로 보고되었다.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11.8%(81명/684명, 119건)이었으며, 두통 4.7%(32명/684명, 35건), 심계항진 1.9%(13명/684명, 13건), 어지러움 0.9%(6명/684명, 6건), 설사, 부종 각각 0.7%(5명/684명, 5건), 식욕부진, ALT 증가 각각 0.6%(4명/684명, 4건), 위장장애, AST 증가, 호흡곤란, 빈혈, 말초부종 각각 0.4%(3명/684명, 3건), 가려움증 0.3%(2명/684명, 3건), 출혈, 혈소판감소증, 권태감, 통증 각각 0.3%(2명/684명, 2건), 코피 0.1%(1명/684명, 2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감각이상, 신경병증, 구토, 소화불량, 복통, 항문출혈, ALP 증가, 급성신부전, 고혈압, 혈구감소증, 반상출혈, 피로, 전신쇠약, 가슴불편함, 오른쪽 귀 통증, 시각장애 각각 0.1%(1명/684명, 1건)로 조사되었다. 국내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발생한 중대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7%(5명/684명, 11건)이었으며, 호흡곤란 0.3%(2명/684명, 2건), 요로감염증상, 가슴불편함, 두통, 오심, 우상복부통, 구토, 가슴통증, 혈전증, 출혈 각각 0.1%(1명/684명, 1건)이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은 출혈이었다.

국내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발생한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8%(12명/684명, 15건)이었으며, 가슴불편함 0.6%(4명/684명, 4건), 전신쇠약 0.4%(3명/684명, 3건), 코피  0.1%(1명/684명, 2건), 요로감염증상, ALP 증가, 오른쪽 귀 통증, 항문출혈, 혈구감소증, 손톱변화 각각 0.1%(1명/684명, 1건)이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은 코피  0.1%(1명/684명, 2건), 항문 출혈, ALP 증가, 전신쇠약, 가슴불편함, 혈구감소증 각각 0.1%(1명/684명, 1건)로 보고되었다.


 ▶일반적 주의

 1) 이 약의 투약을 중단하면, 혈소판수의 반등은 가변적이다. 일반적으로 4일 이내에 혈소판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주 후에 기저치 수준으로 돌아오는데, 기저치 수준 이상으로 반등할 수도 있다. 혈소판 수치를 자주 모니터링 한다. 


 2) 이 약 투여시 혈구수(헤모글로빈, 백혈구 및 혈소판), 간기능(AST, ALT), 신기능(serum creatinine, BUN) 및 전해질(칼륨, 마그네슘, 칼슘)에 대한 검사를 포함하여 환자에 대한 철저한 임상적인 감독이 필요하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여러 건의 간독성(증후성 ALT, AST 상승 및  ULN 3배 이상 더 큰 상승을 포함)이 시판 후 조사에서 보고되었다. 


 3) 이 약 5mg을 1회 투여받은 9명에게서 평균 22/15mmHg 정도의 혈압저하가 현기증과 함께 나타났다.  2mg 투여후에는 약간의 혈압변화가 관찰되었다.


 4) 시판후 조사결과에서,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 사용은 주요한 출혈성 사례를 증가시켰다. 특히 출혈 위험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 사용시의 위험성과 유익성을  평가해야 한다.


 ▶상호작용

  이 약과 다른 약물사이의 발생할 수 있는 상호작용에 대한 약물동태학(PK) 및/또는 약력학(PD) 연구가 제한적으로 수행되었다. 


 1) 사람에 대한 in vivo 상호작용 연구에서 디곡신과 와파린은 이 약의 약물동태학(PK)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 약 또한 디곡신과 와파린의 약물동태학(PK)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2) 임상시험에서 통상적으로 이 약과 병용 투여된 약물인 아세트아미노펜, 푸로세미드, 철, 라니티딘, 하이드록시우레아, 알로푸리놀과의 약물상호작용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3) 건강한 사람에 대한 2개의 임상 상호작용 연구에서 단회투여의 이 약 1mg과 아스피린 900mg의 병용 또는 이 약  1일 1회 1mg과 아스피린75mg 반복 투여시 아스피린 단독 투여보다 더 큰 ex vivo 항혈소판 응집효과를 보였다. 병용 투여된 이 약 1mg과 아스피린 900mg 단회투여는 출혈시간(BT), 프로트롬빈시간(PT) 또는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aPTT)에 영향이 없었다. 

    본태성혈소판 증가증 환자에 대한 진행중인 관찰연구 분석 결과에서, 주요한 출혈성 증상의 발생률이 다른 종양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보다 이 약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더 높았다. 주요한 출혈성 사례의 대부분은 항-응집치료제(주로 아스피린)도 또한 함께 투여받는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특히 출혈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치료 시작 전에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 사용시의 위험성이 평가되어야 한다.


 4) 적어도 이 약의 일부분은 CYP1A2에 의해 대사된다.  CYP1A2는 플루복사민 등과 같은 몇몇 약물에 의해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약물들은 이론적으로 이 약의 클리어런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약 또한 CYP1A2에 대해 일부 제한된 억제작용을 나타내며, 이는 이러한 클리어런스 기전을 공유하는 다른 병용 약물(예 : 테오필린)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론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CYP1A2 유도제는 이 약에의 노출을 감소시킬수 있다. CYP1A2 유도제(예: 오메프라졸)를 함께 복용하는 환자는 이 약에의 노출 감소를 보상하기 위해 투여량을 적정(titration)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5) 이 약은 cyclic AMP PDE Ⅲ 억제제로서, 심근수축력 강화제(밀리논, 에녹시몬, 암리논, 올프리논) 및 실로스타졸과 같은 유사한 성질이 있는 약물의 작용을 증가시킨다.


 6) 수크랄페이트가 이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한 건의 보고가 있었다.


 7) 음식이 이 약의 생체이용율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임부에 대한 투여

 1) 이 약은 임신하였거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만약 임신 중에 이 약이 투여되었거나 혹은 이 약 투여 중에 임신이 된 경우에는 태아에게 잠재된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에는 피임하여 임신을 피하도록 주의시킨다.  이 약을 임신한 여성에게 투여시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2) 임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적절하고, 잘 관리된 연구는 없다.  이 약은 임신기간 중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할 때만 사용한다.  이 약 1~4mg/day를 투여받는 중에 5명의 여자가 임신하였다.  임신을 확인한 후 즉시 투여를 중지하였으며, 신생아는 건강하였다. 


 3) 이 약을 경구로 임신한 랫트에 900mg/kg/day(5,40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730배)까지 그리고 임신한 토끼에 20mg/kg/day(24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32배)까지 경구 투여한 최기형성 시험에서 이 약으로 인한 생식능력의 손상 또는 태자로의 유해성에 대한 증거는 보이지 않았다.


 4) 암컷 랫트로 실시한 수태능 및 생식·발생독성시험에서 이 약을 경구로 60mg/kg/day (360mg /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49배) 또는 그 이상 투여하였을 때 착상을 억제하였으며, 배/태자의 생존에 유해한 영향을 미쳤다.


 5) 암컷 랫트로 실시한 출생 전·후 발생독성시험에서 이 약을 경구로 60mg/kg/day (36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49배) 또는 그 이상 투여하였을 때 분만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하였고, 분만하지 않은 임신한 모체와 발달된 태자가 사망하였으며, 분만된 새끼의 사망률을 증가시켰다.


 ▶수유부에 대한 투여

  이 약이 유즙으로 분비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약물들이 유즙으로 분비되고, 이 약은 수유기의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수유부의 상태를 고려하여 약물 투여를 중단하거나 혹은 수유를 중단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1) 골수증식성질환은 소아에서는 흔히 나타나지 않으며, 소아에 있어서의 자료는 제한적이다.


 2) 성인 환자 18명(평균 63세/남성 9명, 여성 9명)과 비교하여, ET로 인하여 이차적인 혈소판증가증이 있는 7~14세의 소아 환자 17명(7~11세 8명, 11~14세 9명 / 남성 8명, 여성 9명)에 대한 안전성(open-label) 및 약물동태학(PK)/약력학(PD) 연구가 수행되었다.  동 연구에 참여하기 전 소아 환자 17명 중 16명, 성인 환자 18명 중 13명이 이 약을 평균 2년간 투여받았다. 이 약을 투여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의 1일 초회량의 중간값은 3개의 연령 그룹(7~11세, 11~14세, 성인)에서 각각 1mg이었는데, 이는 차트의 사후평가를 통하여 결정되었다.  그 외 동 연구에서 이 약을 처음 투여받은 환자 6명의 초회량은 1일 1회 0.5mg이었다.  연구 종료시, 1일 유지량의 중간값은 7~11세 1.75mg, 11~14세 2mg, 성인 1.5mg으로 연령 그룹에 상관없이 유사하였다.

   동 연구에서는 혈소판수를 포함한 이 약의 약물동태학(PK) 및 약력학(PD)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3) 소아 환자에서 관찰된 이상반응의 빈도는 성인 환자와 유사하였다.  이 약을 3개월간 투여하는 동안 소아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된 이상반응은 발열, 비출혈, 두통, 피로였다.  이들 소아 환자에게서 연구 전에 보고되었고 과거 차트로부터 이 약 투여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된 이상반응은 심계항진, 두통, 오심, 구토, 복통, 등통, 식욕부진, 피로, 근육경련이었다.  몇몇 환자에서 임상 징후는 없으나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맥박수의 증가, 수축기 또는 이완기 혈압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보고된 이상반응들은 이 약의 이미 알려진 약물학적 특성 및 원질환과 일관성이 있었다.  성인 환자와 비교하여 소아 환자에게서 관찰된 이상반응의 유형에는 명백한 경향성 또는 차이점은 없었다.  소아와 성인 환자 간의 용량 및 안전성에 있어서 전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4) 또 다른 연구(open-label)에서 이 약은 12명의 소아 환자 12명(6.8~17.4세/남성 6명, 여성 6명 /ET 8명, CML(만성골수백혈병) 2명, PV 1명, OMPD 1명)에게 성공적으로 투여되었다.  초회량 0.5mg 1일 4회로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하였고, 1일 최대 투여량은 10mg이었다.투여기간의 중간값은 18.1개월(3.1~92개월)이었고, 3명의 환자는 3년 이상 투여받았다.

    자발적인 이상반응 보고 및 문헌 검토로부터 빈혈, 피부 광과민증, 백혈구수 증가와 같은 이상반응도 보고되었다.


 ▶노인에 대한 투여

  임상시험에 참여한 피험자의 총 수 중에서 42.1%가 65세 이상 이었다.  이런 피험자들과 좀 더 젊은 피험자들 사이에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종합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보고된 다른 임상경험에서도 노인 환자와 젊은 환자 사이에 차이점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노인들에게서 감수성이 더 크다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이 약으로 인한 혈소판 감소는 용량의존적이므로 과량투여시 출혈을 야기할 수 있는 혈소판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과량투여로 인한 심혈관계 및 중추신경계의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2) 과량투여시 환자에 대한 철저한 임상적인 감독이 필요하며, 특히 혈소판감소증 발생에 대비해 혈소판수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  혈소판수가 적정수준이 될 때까지 감량하거나 투여중단한다.


 3) 마우스, 랫트, 원숭이에 각각 이 약 2,500, 1,500과 200mg/kg을 1회 경구투여시 치사량은 아니었다.  급성독성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마우스와 랫트에서는 운동성이 감소하였고 묽은 변이 나타났으며, 원숭이에서는 식욕부진이 나타났다.


 4) 이 약물을 과량 투여하였을때의 시판 후 조사증례 보고가 있다.  보고된 증상으로서는 동성빈맥과 구토가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되었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할 것


 ▶기타

1) 1) 심박동수와 QTc간격에 미치는 영향 

2가지 용량의 아나그렐리드(0.5mg과 2.5mg 단회투여)가 심박동수와 QTc간격에 미치는 영향이 건강한 성인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위약 및 활성대조, 교차 임상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초기 12시간동안 투여용량과 관련된 심박동수의 증가가 관찰되었는데, 최대 증가는 최고혈중농도 시간  근처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심박동수의 최대 변화는 투여후 2시간에 나타났으며 0.5mg에서는 분당 +7.8회(bpm) 및 2.5mg에서는 +29.1 bpm 이었다.

두 용량 모두에서 심박동수가 증가된 기간동안  평균 QTc상의 일시적인 겉보기 증가가 관찰되었고 평균 QTcF(Fridericia correction)상의 최대 변화는 0.5mg 에서는 2시간째에 +5.0msec 및 2.5mg에서는 1시간째에 +10.0msec 였다.  


2) 발암성

   2년간 랫트에서의 발암성시험 결과. 30mg/kg/day(사람에게 하루에 1mg씩 두 번 투여 후 AUC의 최소 174배)를 투여받은 암컷에서 자궁선암의 발병률이 대조군에 비해서 높은 것이 관찰되었다.  3mg/kg/day 이상을 투여받은 수컷랫트와 10mg/kg/day 이상(이는 사람에게서 1mg씩 하루 2번 투여 후의 AUC의 적어도 10배와 18배에 해당한다) 받은 암컷렛트에서의 부신 갈색세포종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3) 생식능장애

   수컷 랫트에 이 약 240mg/kg/day(1,44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195배)까지 경구투여하여도 수태능 및 생식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암컷 랫트에 60mg/kg/day (36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49배) 또는 그 이상 경구 투여시 임신 초기 투여시엔 착상을 방해하고 임신 후기 투여시엔 분만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하였다.


 4) 기타 비임상 독성연구

   2년간 랫트에서의 연구에 있어서 아나그렐리드를 투여받은 암컷과 수컷에게서 부신(수질증식증), 심장(심근비대와 심방.심실확장증), 신장(수신증, 세뇨관확장증, 요로상피증식증) 및 뼈(대퇴골내골증)에서 유의적인 비종양성 병변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아나그렐리드를 투여받은 수컷에게서 췌장조직(동맥염/동맥주위염, 내막증식 및 중막비대), 신장(동맥염/동맥주위염, 내막 증식 및 중막비대), 좌골신경(혈관의 무기질침착), 고환(혈관위축 및 혈관경색)의 조직에서 혈관에 미치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5) 작용기전 : 이 약이 혈소판 수를 줄이는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세포배양 연구에서, 이 약은 거핵구형성에 요구되는 GATA-1 및 FOG-1을 포함하는 전사인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궁극적으로 혈소판 생성을 감소시켰다.


 

●복약정보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능한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이상으로 아나그레캡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유한엔플루캡슐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14:08 의약품
유한엔플루캡슐30/45/75mg Yuhan N Flu Cap. 30/45/75mg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한엔플루캡슐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유한엔플루캡슐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유한양행 입니다.

 

 

●분류

 ▶감염성질환, 항바이러스제,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기타의 화학요법제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생후 2주 이상 신생아(수태 후 연령이 36주 미만인 소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를 포함한 소아 및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한다.)

 ▶1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의 일차요법은 백신요법이므로 백신에 당해 유행주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또는 백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거나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며 이 약은 예방접종을 대체할 수 없다.)



용법 · 용량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 : 인플루엔자 증상이 발현된 첫째 또는 둘째 날에 치료를 시작한다. 이 약은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 시 내약성이 호전될 수 있다. 

1)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 :

   오셀타미비르로서 75 mg을 1일 2회, 5일간 경구투여 한다.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은 이 약 현탁용 분말을 이용하여 투약한다.


2) 1세 이상 12세 이하의 소아 :

캡슐을 삼킬 수 있는 체중이 40 kg을 초과하는 소아 환자는 이 약 현탁액 권장용량 대신 75mg 캡슐을 1일 2회 또는 30mg 캡슐과 45mg 캡슐을 1일 2회 복용할 수 있다.

다음 용량표에 따라 투여한다.

체중

5일간의 권장용량

현탁액(6mg/mL) 용량

(오셀타미비르로서)

≤ 15 kg

30 mg 씩 1일 2회

5.0 mL 씩 1일 2회

15 kg<, ≤ 23 kg

45 mg 씩 1일 2회

7.5 mL 씩 1일 2회

23 kg<, ≤ 40 kg

60 mg 씩 1일 2회

10.0 mL 씩 1일 2회

> 40 kg

75 mg 씩 1일 2회

12.5 mL 씩 1일 2회

 

3) 2주 이상 1세 미만 소아:

2주에서 12개월 소아 환자에 대한 권장 용량은 이 약으로서 3mg/kg을 1일 2회, 5일간 경구투여 한다. 수태 후 연령이 36주 미만인 소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음 용량표에 따라 투여한다*.


체중

5일간의 권장용량

현탁액(6mg/mL) 용량

(오셀타미비르로서)

3 kg

9 mg 씩 1일 2회

1.5 mL 씩 1일 2회

4 kg

12 mg 씩 1일 2회

2.0 mL 씩 1일 2회

5 kg

15 mg 씩 1일 2회

2.5 mL 씩 1일 2회

6 kg

18 mg 씩 1일 2회

3.0 mL 씩 1일 2회

7 kg

21 mg 씩 1일 2회

3.5 mL 씩 1일 2회

8 kg

24 mg 씩 1일 2회

4.0 mL 씩 1일 2회

9 kg

27 mg 씩 1일 2회

4.5 mL 씩 1일 2회

10 kg

30 mg 씩 1일 2회

5.0 mL 씩 1일 2회

* 이 표는 이 환자군의 모든 가능한 체중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1세 미만 소아는 이 약 3mg/kg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환자에게 투여하기 전 약사가 이 약 현탁액을 조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4) 신기능장애 환자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60 mL/min 이상인 환자는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며, 30 ~ 60 mL/min인 환자는 1일 2회 30 mg으로 감량하여 5일간 투여가 권장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 ~ 30 mL/min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으로 감량하여 5일간 투여가 권장된다.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는 치료 범위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 투석 후 이 약 30mg 용량을 투여해야 하며 투여기간은 5일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만약 인플루엔자 증상이 투석 기간 사이 48시간 동안에 발생한다면 투석 시작 전 투여할 수도 있다. 복막투석의 경우 투석 후 이 약 30mg를 단회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투석을 받지 않는 신부전말기 환자 (예. 크레아티닌 청소율 10mL/min 미만)에 대한 오셀타미비르의 약동학은 연구되지 않았으므로 이 환자들에 대한 권장 용량은 제공되지 않는다.


5) 간기능장애 환자

   경증에서 중등도 간장애(Child-Pugh score ≤ 9) 성인 환자에 대한 치료 시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1)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 :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관계에 있는 경우, 오셀타미비르로서 75 mg을 1일 1회, 10일간 경구투여한다.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지 2일내에 투여를 시작한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동안 예방을 위한 권장용량은 75 mg을 1일 1회 투여하는 것이다.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6주까지 증명되어 있다.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예방효과가 지속된다.


2) 1세 이상 12세 이하의 소아 :

캡슐을 삼킬 수 있는 체중이 40 kg을 초과하는 소아 환자는 이 약 현탁액 권장용량 대신 75mg 캡슐을 1일 1회 또는 30mg 캡슐과 45mg 캡슐을 1일 1회, 10일간 복용할 수 있다.

다음 용량표에 따라 투여한다.

체중

10일간의 권장용량

현탁액(6mg/mL) 용량

(오셀타미비르로서)

≤ 15 kg

30 mg 씩 1일 1회

5.0 mL 씩 1일 1회

15 kg<, ≤ 23 kg

45 mg 씩 1일 1회

7.5 mL 씩 1일 1회

23 kg<, ≤ 40 kg

60 mg 씩 1일 1회

10.0 mL 씩 1일 1회

> 40 kg

75 mg 씩 1일 1회

12.5 mL 씩 1일 1회

 


환자에게 투여하기 전 약사가 이 약 현탁액을 조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 1세 미만 소아에 대한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평가되지 않았다. 

3) 신기능장애 환자

크레아티닌청소율이 60 mL/min 이상인 환자는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며, 30 ~ 60 mL/min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으로 감량하여 투여가 권장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 ~ 30 mL/min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으로 감량하여 격일 투여가 권장된다.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는 치료 범위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 2번의 투석 후 이 약 30mg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초회 용량은 투석 시작전 투여할 수도 있다. 복막투석의 경우 주 1회 투석 후 이 약 30mg를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투석을 받지 않는 신부전말기 환자 (예. 크레아티닌 청소율 10mL/min미만)에 대한 오셀타미비르의 약동학은 연구되지 않았으므로 이 환자들에 대한 권장 용량은 제공되지 않는다.

4) 간기능장애 환자

  경증에서 중등도 간장애(Child-Pugh score ≤ 9) 성인 환자에 대한 예방시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1) 이 약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대신할 수 없다. 이 약의 사용과 매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다.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효과는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만 지속된다. 현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해당 지역에 유행함을 나타내는 신뢰할 만한 역학 자료가 있을 경우에 이 약을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에 사용한다.

  

 2) 인플루엔자 A, B 이외의 감염 치료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다.


 3) 이 약을 복용중인 인플루엔자 환자들 중 주로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경련과 섬망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드물게 이러한 이상반응은 사고로 이어졌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이 약 투여로 인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이 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환자에서도 이러한 정신신경계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특히 소아와 청소년 환자의 이상행동 발현에 대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

    10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 있어서는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이 약의 복용 후에 이상행동이 발현하고 추락 등의 사고에 이른 예가 주로 일본에서 보고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이 연령대의 환자에게는 합병증이나 과거병력 등으로부터 고위험환자로 판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이 약 사용을 하지 않는다.

    소아, 청소년에 있어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 약에 의한 치료가 개시된 이후에 이상행동의 발현 위험이 있다는 것과 자택에서 요양하는 경우 적어도 2일간 보호자 등은 소아, 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배려할 것에 대해 환자 및 가족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 뇌증 등에 의해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위와 동일하게 설명해야 한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대한 과민반응 환자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부전 환자

    중등증(크레아티닌청소율 30 ~ 60 mL/min인 환자) 및 중증(크레아티닌청소율 10 ~ 30 mL/min인 환자)의 신부전 환자,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용법용량항 참조). 이 약은 투석을 받지 않는 말기 신부전 환자(예, 크레아티닌청소율 10ml/min 미만) 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신부전 소아 환자에는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자료가 없다. 


 2) 고위험군 환자(천식, 만성 기관지염, 면역억제)(사용 경험이 매우 드물다.)


 ▶이상반응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2,647명 이상의 성인/청소년 및 858명 이상의 소아 환자와 인플루엔자 예방 목적으로 이 약을 투여한 1,945명 이상의 성인/청소년 및 148명 이상의 소아에서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 약의 전체적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성인/청소년에 대한 치료연구 중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및 두통이었다. 이 약물이상반응은 대부분 일회성이었고 투여 첫날 또는 이틀째에 발생하여 이후 1 ~ 2일내에 해소되었다. 성인/청소년에 대한 예방연구 중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두통 및 통증이었다. 소아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구토였다. 대부분 환자에서 이런 약물이상반응은 약 복용을 중단할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


 1) 성인/청소년에서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 성인/청소년에서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연구의 권장용량(치료 : 75 mg씩 1일 2회 5일간 투여, 예방 : 75 mg 씩 1일 1회 6주까지 투여)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고(1 % 이상), 위약투여군보다 발생률이 1 %이상 높았던 약물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두통 및 통증이었다(표1 참고). 인플루엔자 치료 연구는 건강한 성인/청소년 및 고위험군 환자(인플루엔자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환자. 즉, 고령자 및 만성 심장질환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으로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안전성 양상은 건강한 성인/청소년과 질적인 면에서 유사하였다. 더 오래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연구(75 mg씩 1일 1회 6주까지 투여)에서 보고된 안전성 양상은 치료 연구에서 관찰된 것(표1)과 질적인 면에서 유사하였다.


 2)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발생한 1 %미만의 이상반응에는 불안정형 협심증, 빈혈, 위막성 대장염, 폐렴, 편도주위농양, 상완골 골절, 환각, 경련, 피부염, 발진, 두드러기, 습진 등이 있었다.  


 3) 고령자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 이 약이나 위약을 투여한 942명의 고령자에서의 안전성 양상을 젊은 사람(65세 이하)과 비교했을 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표1. 성인/청소년에서 1 %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

 

치료

예방

이상반응

이 약 75 mg

1일 2회 투여군 

위약투여군

이 약 75 mg

1일 1회 투여군 

위약투여군

(n=2,647)

(n=1,977)

(n=1,945)

(n=1,588)

감염 및 감염증

 

 

 

 

자주 :

 

 

 

 

기관지염

3%

4%

 

 

상기도 감염

 

 

3%

3%

부비동염

1%

1%

 

 

단순포진

1%

1%

 

 

코인두염

 

 

4%

4%

인플루엔자

0%

0%

2%

3%

신경계

 

 

 

 

매우 자주 :

 

 

 

 

두통*

2%

1%

17%

16%

자주 :

 

 

 

 

불면

1%

 

1%

 

호흡기계, 흉부 및 종격

 

 

 

 

자주 :

 

 

 

 

기침

2%

2%

5%

6%

콧물

 

 

1%

1%

비충혈

1%

1%

7%

7%

인후통

 

 

5%

5%

위장관계

 

 

 

 

매우 자주 :

 

 

 

 

구역*

10%

6%

8%

4%

자주 :

 

 

 

 

구토*

8%

3%

2%

1%

복통

2%

3%

3%

3%

상복부통증

1%

2%

2%

2%

설사

6%

7%

3%

4%

소화불량

 

 

1%

1%

근골격, 결합조직 및 뼈

 

 

 

 

자주 :

 

 

 

 

등통증

 

 

2%

3%

관절통

 

 

1%

2%

근육통

 

0%

1%

1%

생식계 및 유방

 

 

 

 

자주 :

 

 

 

 

생리통

 

0%

3%

3%

전신

 

 

 

 

자주: 

 

 

 

 

어지럼

2%

3%

1%

1%

피로

 

 

7%

7%

발열

 

 

2%

2%

통증*

 

 

4%

3%

인플루엔자유사증상

0%

0%

1%

2%

사지통증

 

 

1%

 

  * 이 약 투여 시 위약보다 1 % 이상 빈번하게 발생한 약물이상반응

    이 약 투여 군에서의 이상반응 발생빈도를 위 표에 제시하였으며, 빈도는 매우 자주(≥1/10), 자주(≥1/100, <1/10)로 정의한다.


 4)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반응

    발생빈도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약의 투여로 추가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1) 쇼크, 아나필락시스반응 : 쇼크와 아나필락시스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를 신중히 관찰해야 하며, 만일 두드러기, 안면 및 후두 부종, 호흡곤란, 혈압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2) 폐렴 : 폐렴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만일 이상이 관찰되면, 방사선검사와 적절한 방법을 통해 원인(예, 약물, 감염)을 결정해야 한다. 

  (3) 간염, 간기능 이상, 황달 : AST, ALT, γ-GTP 및 ALP의 현저한 증가를 수반하는 간염, 간기능 이상, 황달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을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상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등과 같은 피부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5) 급성 신부전 :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런 이상이 관찰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6)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 백혈구 감소와 혈소판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런 이상이 관찰되면, 치료 중단과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7) 정신신경계 증후군 : 정신신경 증상(의식장애, 이상행동, 섬망, 환각, 망상,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이상이 관찰되면,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각각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8) 출혈 대장염 : 출혈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만일 혈변과 같은 이상이 관찰되면, 투여를 중단하고, 환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5) 기타 이상반응

    이 외 이 약의 투여 후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으며, 이러한 이상반응이 확인되면 증상에 따라 투여 중단과 같은 적절한 처치를 한다.

표 2. 이 약의 투여 후 보고된 기타 이상반응

 

빈도불명*)

≥ 0.5 %

피부

발적, 두드러기, 홍반(다형홍반 포함),

가려움, 피하출혈

 

위장관계

입술염/구내염(궤양성 구내염 포함),

혈변, 흑변, 토혈, 소화궤양

복부팽만, 대변 이상, 구강불쾌, 식욕부진

정신신경계

흥분, 진전, 저린감, 무기력

졸음

순환기계

심실위빈맥, 심실주기외수축, 심전도 이상

(ST 증가), 심계항진

 

 

AST 증가, ALT 증가, γ-GPT 증가, ALP 증가

신장

혈뇨

단백뇨 양성

혈액계

 

호산구증가증

시각이상

(예, 시야이상, 시야 흐림, 복시, 눈 통증)

 

기타

발열, 저체온, 부종

혈당증가, 배통, 흉통

 


 *) 빈도를 계산할 수 없는 자발적 보고는 빈도불명으로 분류되었음.


 6) 1세 이상 소아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 인플루엔자 치료 임상에 참여한 소아 1,480명(1 ~ 12세 건강한 소아와 6 ~ 12세의 소아천식 환자)의 소아 환자 중 총 858명의 환자가 이 약 현탁액을 투여 받았다. 자연적으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치료 목적으로 이 약을 투여(n = 858)한 1 ~ 12세 소아에서 1 % 이상 발생했고 위약(n = 622)에 비해 발생률이 1 % 이상 높았던 약물이상반응은 구토(이 약 투여군 16 %, 위약투여군 8 %)였다. 집안에서 노출 후 예방 요법(post-exposure prophylaxis) 연구(n = 99)와 별도의 6주 소아 예방 연구(n = 49)에서 1일 1회 권장용량을 투여한 148명의 소아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한 약물이상반응은 구토였다(이 약 투여 군 8 %, 예방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군 2 %).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이 약은 내약성이 좋았고 보고된 이상반응은 기존 소아 치료 연구에서 관찰된 것과 일치하였다.


표 3. 소아에서 1 %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치료)과 5 %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예방)

 

치료

예방

이상반응

이 약 투여군

위약투여군

이 약 투여군

예방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군

(n=858)

(n=622)

(n=148)

(n=87)

감염 및 감염증

 

 

 

 

자주 :

 

 

 

 

폐렴

1%

3%

0%

1%

부비동염

1%

2%

 

0%

기관지염

2%

3%

0%

2%

중이염

5%

8%

2%

2%

호흡기계, 흉부 및 종격

 

 

 

 

매우 자주 :

 

 

 

 

기침

 

 

12%

26%

비충혈

 

0%

11%

20%

자주 :

 

 

 

 

천식(악화된 천식 포함)

3%

4%

1%

1%

비출혈

2%

2%

 

0%

위장관계

 

 

 

 

자주 :

 

 

 

 

구토

16%

8%

8%

2%

설사

9%

9%

 

0%

구역

4%

4%

4%

1%

복통(상복부통증 포함)

3%

3%

2%

0%

 

 

 

 

자주 :

 

 

 

 

결막염

(안구충혈, 누액분비, 안구통증 포함)

1%

 

0%

1%

귀 및 미로

 

 

 

 

자주 :

 

 

 

 

귀 통증

1%

 

 

0%

피부 및 피하조직 

 

 

 

 

자주 :

 

 

 

 

피부염

(알레르기 및 아토피 피부염 포함)

 

 

 

 

 

1%

2%

0%

0%


 7) 소아 인플루엔자 치료 연구 중 이 약 투여 시 1 % 미만으로 발생한 이상반응에는 림프절염(이 약 투여군 <1 %, 위약 투여군 1%), 고막이상(이 약 투여군 <1 %, 위약 투여군 1 %)이 있었다.


 8) 2주 이상 1세 미만 소아에 대한 자료

   이상반응의 평가는 2개의 open label 연구에 근거한다. 이 연구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2주령 ~ 1세 미만 소아 135명(수태연령이 36주 이상인 미성숙아 포함)을 5일간 1일 2회씩 체중 kg당 2 ~ 3.5 mg을 이 약에 노출시켰을 때의 안전성 자료를 포함한다. 안전성 양상은 연구된 연령 범위에서 유사하였으며, 구토, 설사 및 기저귀 발진이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이었다. 2주 ~ 1세 미만 소아에서 관찰된 안전성 양상은 1세 이상 성인 및 청소년에 대하여 확립된 것과 일치하였다. 


 9) 면역장애 환자에서의 인플루엔자 예방

    475명의 면역장애 환자(18명의 소아 환자 포함)가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임상시험에 참여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예방을 위하여 12주 동안 이 약을 투여 받은 13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면역장애환자에서 이상반응은 기존 예방연구에서 관찰된 이상반응과 동일하였다.


 10) 시판후 경험

    이 약의 시판후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보고되었다. 다음 이상반응은 정확한 수를 알 수 없는 집단에서 자발적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빈도 및/또는 이 약과의 연관성을 확립하기 어렵다.

  (1) 피부 및 피하조직 : 피부염, 발진, 습진, 두드러기, 다형홍반,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또는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 안면부종,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와 같은 과민반응이 보고되었다.

  (2) 간 및 담도계 : 간염 및 간효소 수치 상승이 보고되었다.

  (3) 심혈관계 : 부정맥

  (4) 정신신경계 : 발작, 혼란

  (5) 위장관계 : 위장관 출혈, 출혈성 대장염

  (6) 대사 : 당뇨병 악화

  (7) 혈액 : 호산구증가증, 백혈구감소증

  (8) 기타 : 췌장염, 혈관부종, 후두부종, 혀부종, 기관지연축, 안면부종, 혈뇨 등이 보고되었다.

  (9)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와 고열은 이 약을 투여하지 않았어도 일부 경우 불면증, 착란, 경련, 환각과 같은 중증 신경정신계 장애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이 약의 시판 후 보고되었으나 약물과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11)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3,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용성적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증례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93 %(29례/3,130례)로 보고되었고,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0.67 %(21례/3,130례)이었다. 구역이 12례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구토 4례, 설사 2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 복통, 악몽, 어지럼, 피부염이 각 1례씩 보고되었다.


12) 국내 시판 후 이상사례 보고자료(1989-2016년6월)를  토대로 실마리정보 분석·평가 결과 새로 확인된 이상사례는 다음과 같다. 다만, 이로서 곧 해당성분과 다음의 이상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신계 : 수면장애


 ▶일반적 주의 

 1) 이 약은 인플루엔자 백신의 대용품이 아니다. 

이 약의 사용은 Center for Disease Controls Prevention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의 지침에 따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2) 입원을 요하는 위험한 상태에 있거나 심하게 안 좋은 상태에 있는 환자에 대한 치료정보는 제공된 바 없다. 또한 치료과정을 반복하였을 때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연구된 바 없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관한 3상 임상연구에서 6주 이상 이 약을 투여한 경험은 없다.


 3) 면역장애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중 예방을 위하여 최대 12주까지 투여에 대하여 안전성이 확보되었다. 면역 장애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이 약의 유효성은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다.


 4) 증상 발현 40시간 후 치료를 시작한 환자에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5) 중증 세균감염은 인플루엔자모양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와 같이 존재하거나 또는 인플루엔자가 진행되는 동안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 약은 이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없다.


 6) 만성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들 집단을 대상으로 이 약과 위약을 투여한 경우 이 약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 사이에 합병증 발생에 있어 어떤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7) 환자들은 가능한 한 독감 증상 초기에 이 약을 사용하도록 지시받아야 한다.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못한 경우, 다음 예정시간과의 간격이 2시간 이내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빨리 누락된 용량을 복용하여야 하며, 이후 일정 시간에 복용해야 한다. 


 8) 자동차 운전이나 기계조작 등에 미치는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인플루엔자에 의한 이러한 능력 손상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 


 ▶상호작용 

 1) 이 약의 약리 및 약동학 시험 결과, 임상적으로 유의성 있는 약물 상호작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이 약은 주로 간에 존재하는 에스터라제에 의해 활성형으로 신속하게 전환된다. 에스터라제에 대한 경쟁에 기초한 약물상호작용은 문헌에 거의 보고되어 있지 않다. 이 약과 활성형의 단백결합율이 낮아 약물대체 상호작용의 가능성도 희박하다. 시험관내 실험에 의하면, 이 약과 활성대사체 모두 CYP-450 mixed-function oxidase나 glucuronyl transferase의 작용을 받지 않아, CYP-450 동종효소 관련 약물상호작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3) 경쟁적 신세뇨관 분비에 관련된 약물들은 그 약물들의 안전역, 활성 대사체의 배설 특성(사구세 여과 및 음이온성 세뇨관 분비), 배설능의 특성으로 인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한 상호작용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능동 신배설이 이루어지는 안전역이 좁은 약물(예, 클로르프로파미드, 메토트렉세이트, 페닐부타존)은 병용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4) 경구용 피임제와의 상호작용은 작용기전 상 근거가 없다. 


 5) 위의 산성도를 바꾸는 것으로 알려진 시메티딘은 CYP-450 동종효소에 대한 비특이적인 저해제로서 신세뇨관 분비에서 염기성 또는 양이온성 약물과 경쟁한다. 시메티딘은 이 약 또는 이 약의 활성대사체의 혈장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위의 산성도를 바꾸는 약물이나(제산제) 위와 같은 대사경로로 배설되는 약물과 임상적으로 중요한 약물상호작용은 예상되지 않으며, 제산제와의 상호작용은 생체내에서 시험되지 않았다.

 

 6) 프로베네시드를 병용한 결과, 능동적 신세뇨관 분비의 감소 때문에, 활성대사체에 대한 전신적 이용률이 약 2배 증가하였으나, 안전역이 넓기 때문에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었다. 


 7) 아목시실린과 병용시 서로간의 혈장농도를 변화시키지 않았다. 이는 음이온성 배설 경로에서 거의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과 신세뇨관을 통하여 배설되는 다른 유기산(예, 아스피린)과 중요한 경쟁을 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8) 아세트아미노펜과 병용시에도 이 약과 그 활성 대사체 및 아세트아미노펜의 혈장농도는 변화되지 않았다. 


 9) 이 약과(75 mg, 1일 2회 4일간 투여) 아스피린 900 mg 병용 투여 후, 이 약의 활성 대사체 및 아스피린의 약물 동태 변수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10) 이 약과 수산화알루미늄, 수산화마그네슘을 포함한 제산제 또는 탄산칼슘을 포함한 제산제,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시메티딘, 와르파린, 리만타딘을 병용 투여 후, 이 약 및 활성 대사체의 약물 동태 변수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11) 기질이 신세뇨관으로 분비되는 간시클로비르와의 상호작용이 시판후 보고되었다.


 12) Ⅲ상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ACE저해제(에날라프릴, 캅토프릴), 티아지드계 이뇨제(벤드로플루아지드), 항생제(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아지트로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H2 수용체 차단제(라니티딘, 시메티딘), 베타차단제(프로프라놀롤), 잔틴류(테오필린), 교감신경흥분제(수도에페드린), 아편류(코데인), 부신피질호르몬제, 흡입형 기관지확장제, 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등 통상 사용되는 약물과 함께 투여하여도 이상반응의 종류나 빈도에는 변함이 없었다. 


 13) 인플루엔자 백신 : 비강내 생약독화 인플루엔자 백신(LAIV)과 이 약의 동시 사용에 대한 평가가 되지 않았다. 이러한 제제 간에 잠재적 간섭 때문에, 의학적으로 입증된 경우를 제외하고 LAIV를 이 약 투여 전 2주 이내 또는 이 약 투여 후 48시간 이내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생백신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약물에 대한 잠재적 간섭 가능성 고려가 증가되고 있다. 3가 불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은 이 약 사용과 연관하여 아무 때나 투여할 수 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출생 전·후 발생 및 모체기능시험에서 랫트에 1,500 mg/kg/day 투여시 분만시간이 지연되었고, 출생후 4일째 출생자수가 감소되었다. 랫트와 토끼에 대한 생식독성실험 결과, 기형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랫트에서의 수태능과 생식능 실험결과, 실험했던 모든 용량에서 수태능에 대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2) 랫트와 토끼에서 태자에 대한 약물 노출은 모체의 노출과 비교하여 약 15 ~ 20 %이었다. 현재, 이 약을 투여한 임부에 대한 자료가 불충분하여 이 약이 태아 기형이나 태아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 이 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여야 한다. 


 3) 임부에서 이 약 사용에 관한 임상연구는 없지만, 시판후 조사 및 관찰연구 보고를 통한 제한된 연구가 있다. 이 데이터를 동물실험과 결합하여 분석한 결과 임신, 배아/태아, 출생후 발달과 관련하여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위해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안전성 정보, 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의 병원성, 임부의 상태를 고려한 후, 이 약을 투여할 수 있다


 4) 수유기 랫트에서, 이 약과 그 활성대사체가 유즙로 분비되었다. 동물실험 자료로부터 이 약은 0.01 mg/day, 활성대사체형은 0.3 mg/day정도 분비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약을 복용한 수유부의 모유를 섭취한 영아, 모유에서 이 약의 검출여부에 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 제한된 데이터는 이 약과 그 활성대사체가 모유로 분비된다는 점을 보여주었으나, 그 양이 적고 치료용량보다 저용량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보, 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의 병원성, 수유부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명백한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 수유부에게 이 약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수유부에게 투여하는 경우 수유를 피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은 1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약동학 데이터에 따르면 2주~12개월 소아에게 이 약 3mg/kg을 1일 2회 투여하였을 때,  임상적 유효성이 예상되는 전구약물 및 활성대사체의 혈중농도를 보였으며 1세 이상 소아 및 성인과 동등한 안전성 프로필을 나타냈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있어 2주 미만의 신생아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에 있어 1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 대한 임상 자료는 제한적이나, 약물노출과 내약성을 고려할 때,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고령자들은 종종 신체적 기능(신기능, 간기능 등)이 감소되고, 여러 지병을 앓기 쉬우므로 이 약 투여시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임상시험 및 시판후 경험에서 과량 투여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 과량투여 후 보고된 이상반응은 이 약을 용법용량대로 투여하였을 때의 이상반응과 그 유형 및 빈도가 유사하였다(이상반응항 참고).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기타

1) 일본에서의 인플루엔자 예방에 관한 Ⅲ상 임상연구에서 당뇨병 악화가 한 건 보고되었으며, 해외에서 시행된 인플루엔자 예방에 관한 Ⅲ상 임상연구에서는 당 대사 장애를 갖는 환자에서 당뇨병 악화 또는 고혈당증 7건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임상 용량의 100배를 투여한 비임상 시험에서 당 대사 억제는 관찰되지 않았다.


2) 바이러스 내성

①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내성 또는 감소된 민감성을 지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발현가능성이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되었다. 오셀타미비르 내성 바이러스 보균자들은 모두 일시적이었고, 바이러스가 정상적으로 제거되었으며, 기저 증상의 악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 군

내성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

표현형*

유전형 및 표현형*

성인 및 청소년

4/1,245(0.32%)

5/1,245(0.4%)

소아(1~12세)

19/464(4.1%)

25/464(5.4%)

* 전체 유전형 분석은 모든 시험에서 수행되지 않았다.

면역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Post-exposure(7일), household contacts post-exposure(10일), 계절적 인플루엔자 예방(42일)에 대해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타미플루 투약과 관련된 약제내성 발현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12주 예방 시험 동안 내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② 오셀타미비르에 노출된 적 없는 환자로부터 분리한 인플루엔자 A, B에서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민감성 감소와 연관된 자연 돌연변이가 in vitro에서 관찰되었다. 2008년 유럽에서, 순환하는 H1N1 인플루엔자의 99% 이상에서 오셀타미비르 내성과 관련있는 H275Y 치환이  발견되었다. 반면에, 2009 H1N1 인플루엔자(“돼지 독감”)는 오셀타미비르에 대해 거의 균일하게 민감하였다. 오셀타미비르 치료를 받은 면역능력이 있는 환자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모두에서  내성 균주가 분리되었다.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민감성과 내성 바이러스들의 유병률은 계절적으로, 지리학적으로 다양하다. 또한, 오셀타미비르 내성은 유행성 H1N1 인플루엔자를 갖고 있는 환자의 치료 및 예방 요법 중에도 보고된 바 있다.

내성 발현율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와 만 12세 미만의 소아에서 높을 수 있다. 오셀타미비르를 투약한 환자로부터 분리한 오셀타미비르 내성 바이러스와 오셀타미비르 내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실험실 균주에서 N1과 N2 neuraminidases 돌연변이가 포함된 것이 관찰되었다. 내성 돌연변이는 virus sub-type 특이적인 경향이 있다. 

처방의는 타미플루 처방을 결정할 때 각 계절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물 민감성 패턴을 고려해야 한다.


●복약정보

-증상이 개선되어도 처방일 동안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가능한 한 초기에 이 약을 투여하세요.

-정해진 용법, 용량을 준수하세요.

-이 약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대신할 수 없어요.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소아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세요.

-구역, 구토가 나타날 경우 음식과 함께 복용하세요.



이상으로 유한엔플루캡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메트포민서방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10:59 의약품
메트포민서방정 Metfomin Xr Tab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트포민서방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메트포민서방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위더스제약 입니다.

 

 

●분류

 ▶호르몬&대사관련질환, 당뇨병 치료제, 당뇨병용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meglumine iodixanol iobitridol ethyl esters of the iodised fatty acids of poppyseed oil iohexol ioxaglic acid iopromide iomeprol sodium hydroxide iopamidol ioversol

[임부금기]-2등급,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 - 2g

[분할주의]-체내에서 서서히 약물이 방출되도록 설계된 서방형 제제로 분할 투여 시 일시적인 혈중 농도 상승 등으로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효능 및 효과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 조절이 충분치 않은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치료. (특히, 과체중인 당뇨병 환자)

- 이 약은 단독요법 또는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용법 · 용량

 ▶투여 용량은 개인별로 약물효과와 내약성을 근거로 결정되어야 하며, 1일 추천 최대용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 일반적인 초기용량은 1일 1회 메트포르민염산염서방정 500mg을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 일주일 후에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위장관계 이상반응은 점진적인 용량증가로 개선될 수 있다. 최대용량은 하루 2000mg이다.

- 용량을 증가할 때는 매 주 500mg씩 증가시켜야하며, 하루 최대 2000mg까지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할 수 있다. 1일 1회 최대 2000mg까지 사용해도 혈당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0mg 1일 2회 투여를 고려하며, 이 때 2회 모두 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 이미 메트포르민정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에서는 본 제제의 초기용량은 속효성 메트포르민정의 1일 용량과 동일하다. 1일 2000mg이상의 속효성 메트포르민정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본 제제로 전환은 추천되지 않는다.

- 투약 개시 및 용량 조절 시 이 약에 대한 치료반응을 측정하고 최소 유효용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혈중 당화 혈색소 농도를 약 3개월 간격으로 측정하여야 한다.

- 이 약의 치료 목표는 단일요법으로 투여하거나, 설포닐우레아계 또는 인슐린과 병용투여 시, 최소 유효용량으로 투여하여 공복 시 혈당과 혈중 당화 혈색소 농도를 정상 수준 혹은 정상과 가까운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신장애 환자

이 약은 stage 3a의 중등도 신장애 환자(크레아티닌청소율[CrCl] 45≤~ <60ml/min 또는 사구체여과율(GFR) 45≤~ <60 mL/min/1.73 m2) 중,유산산증 위험을 증가시킬 만 한 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용량 조절에 의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시작용량은 1일 1회 500mg 또는 750mg을 투여한다. 1일 최대 투여 용량은 1000mg이다.


신기능을 3- 6개월 마다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 또는 사구체 여과율이 45ml/min또는 45ml/min/1.73m2미만으로 저하될 경우, 이약의 투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1) 드물게 심한 유산산증(Lactic acidosis)을 일으킬 수 있다.

2) 인슐린, 설포닐우레아계 등 다른 당뇨병용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 드물게 중증의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1) 중등도(stage3b) 및 중증의 신장애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45ml/min 또는 사구체 여과율<45ml/min/1.73m2), 탈수, 심각한 감염,심혈관계 허탈(쇽), 급성 심근경색, 패혈증과 같은 신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성 상태

 

2) 급성 및 불안정형 심부전 환자

 

3) 방사선 요오드 조영물질을 정맥내 투여하는 검사(예 : 정맥요로조영술, 정맥담관조영술, 혈관조영술, 조영제를 사용한 컴퓨터단층촬영술 등)를 받는 환자(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고, 이 약을 투여 받는 환자에서는 유산산증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검사가 계획된 환자 중 사구체여과율>60ml/min/1.73m2인 경우는 적어도 검사 시점 또는 사전에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하고, 48시간 이내에는 재투여가 불가능하다. 신기능 재평가 후 추가 손상 위험이 없을 것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재개한다. 중등도 신장애 환자의 경우(사구체여과율 45~ 60ml/min/1.73m2), 이 약은 요오드화 조영제 투여 48시간 전 반드시 중단되어야 하며 48시간 이내에는 재투여가 불가능하다. 신기능 재평가 후 추가 손상 위험이 없을 것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재개한다.)

 

4) 이 약의 성분 또는 비구아니드계 약물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제 1형 당뇨병, 혼수를 수반하거나 그렇지 않은 당뇨병케톤산증을 포함하는 급성 또는 만성 대사성산증 환자 및 케톤산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제 1형 당뇨병과 당뇨병케톤산증은 인슐린으로 치료한다.]

 

6) 중증 감염증 또는 중증의 외상성 전신장애 환자에서는 이 약의 치료는 일시적으로 중지되어야 하고 환자의 경구적 섭취가 회복되고 신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될 때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7) 수술 과정의 경우에(음식과 수액의 섭취에 제한이 없는 가벼운 수술은 제외) 이 약은 수술 48시간 전에 일시적으로 중지되어야 하고, 최소 48시간이 지난 후 신기능이 정상이라고 판명된 후에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8) 영양불량상태, 기아상태, 쇠약상태, 뇌하수체기능부전 또는 부신기능부전환자

 

9) 간기능 장애(손상된 간 기능은 유산산증의 몇몇 경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상적 또는 실험실적으로 간 질환의 증거가 있는 환자에게는 이 약의 투여를 피해야 한다.), 호흡기 부전, 급성 심근경색, 쇼크와 같이 조직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는 급성 또는 만성질환,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탈수증, 설사, 구토 등의 위장장애 환자

 

10) 임부,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유산산증과 저혈당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불규칙한 식사섭취, 식사 섭취량의 부족

2) 격렬한 근육운동

3)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환자


 ▶이상반응

시판 후 조사와 임상시험 결과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보고된 부작용은 그 내용과 정도에 있어서 메트포르민염산염 즉시 방출형 정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보고된 부작용과 비슷했다.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이 약을 투여받을 때 나타날 수 있다.

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매우 일반적: >1/10 일반적: >1/100, <1/10 일반적이지 않음: >1/1,000, <1/100 드묾: >1/10,000, <1/1,000 매우 드묾: <1/10,000

 

1) 대사와 영양 장애

매우 드묾 : 메트포르민의 장기간 투여 시 비타민 B12의 흡수 및 혈장 레벨의 감소.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 임상적 유의성 없이 나타난다.

매우 드묾 : 유산산증 (유산산증은 드물기는 하나 심각하며, 치료기간 중 메트포르민염산염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대사성 합병증이다. 발생한 경우에 있어서는 50%가 치명적이다. 유산산증은 조직의 유의한 관류저하와 저산소증이 있을 때, 당뇨병을 포함하는 병리생리학적 상태와 결부되어 나타날 수 있다. 유산산증은 혈중 젖산 농도 증가(5mmol/L 초과), 혈중 pH저하, 음이온 간의 차이가 늘어나는 전해질 불균형과 젖산/피루브산염의 비가 증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이 유산산증의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경우,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중농도는 일반적으로 5㎍/mL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은 환자에 있어서 유산산증의 발현에 대한 보고는 매우 적다(연간 환자 1,000명당 약 0.03건, 치명적인 경우는 연간 환자 1,000명당 약 0.015건). 보고된 경우는 주로 많은 내ㆍ외과적인 문제가 병합된 경우와 많은 약물의 복합투여 등의 상태에서, 내인적 신장질환과 신장 관류저하를 포함하는 신기능이 유의하게 저하된 당뇨병 환자에서 일차적으로 발생된 것이다. 유산산증의 위험은 신기능 저하의 정도와 환자의 나이에 따라 증가된다.

따라서 유산산증의 위험은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하는 환자의 신기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저 유효량을 투여함으로써 유의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 덧붙여 메트포르민염산염은 저산소증, 탈수, 패혈증과 관계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각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간기능이 손상된 경우 젖산 배설능력이 유의적으로 저하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간질환의 임상적 또는 실험실적 소견이 있는 환자의 경우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하지 않는다. 알코올은 메트포르민염산염이 젖산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는 동안 급ㆍ만성적인 알코올의 과량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한, 혈관 내 방사선 조영제 검사나 수술 전에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지해야 한다.

유산산증의 시작은 때때로 구별이 어렵고 권태, 근육통, 호흡곤란, 심해지는 졸음과 복부 통증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들을 수반한다. 산증이 더 심해질 경우 체온저하, 저혈압과 저항성 서맥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와 의사는 이러한 증상들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환자는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혈청 전해질, 케톤, 혈당, 혈중 pH, 젖산농도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중 농도도 유산산증을 확인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유산산증의 의심이 큰 경우에는 젖산의 측정결과를 기대할 것 없이 필요한 처치를 한다. 특히, 투여 개시 초기 투여량을 증가한 경우에는 유산산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치료 초기에 환자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특정 용량에서 안정화되면 흔히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후기에 나타나는 위장관 증상은 유산산증이나 다른 심각한 질병 때문일 수 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은 환자의 공복 시 정맥 혈장의 젖산 농도가 정상상한치 이상이지만 5mmol/L이하인 경우, 유산산증이 임박했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으며, 잘 조절되지 않은 당뇨병이나 비만, 지나친 육체활동 또는 검체를 다루는데 있어 기술적인 문제와 같은 다른 기전에 기인할 수 있다. 유산산증은 케톤산증(케톤뇨증과 케톤혈증)의 증거가 없는 대사성 산증이 나타나는 당뇨환자에서 의심해야 한다.

유산산증은 입원치료를 요하는 내과적 응급상황이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한 환자에서 유산산증이 일어난 경우, 약물을 즉시 투여 중지하고 즉각 일반적인 보조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투석이 가능하기 때문에(양호한 혈역학적 조건에서 170mL/분에 이르는 청소율), 산증을 정상화하고 축적된 약물을 제거하기 위해 즉각적인 혈액 투석이 추천된다. 이러한 처치는 때때로 즉각적인 증상 호전과 회복을 가져온다.

 

2) 신경계 장애

일반적 : 미각 손상

 

3) 위장관 장애

매우 일반적 :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및 식욕부진과 같은 위장관 장애.

이러한 부작용은 치료의 초기에 가장 빈번히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용량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위장관 내약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초기 동안 위장관계 증상은 용량과 관련하여 발생되기 때문에 용량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거나,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식사와 함께 투여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 심각한 설사 그리고/또는 구토는 탈수와 신전 질소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런 조건하에서는 일시적으로 중지하여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에 안정화가 이루어진 환자의 경우, 비특이적인 위장관계 증상은 치료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병발한 질병이나 유산산증의 가능성이 있다.

 

4)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

매우 드묾 : 홍반, 가려움증, 두드러기,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투여를 중단한다.


 ▶일반적 주의

1) 신 기능에 대한 모니터링 : 이 약은 신장으로 대부분 배설 되고, 이 약의 축적과 유산산증의 위험은 신기능의 장애 정도에 따라 증가된다. 이 약은 치료 시작 전과 그 후 신기능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는 적어도 1년에 1회는 신기능 검사를 확인하여야 한다. 정상치보다 낮은 크레아티닌 청소율의 환자 및 고령자는 적어도 1년에 2~ 4회는 신기능 검사를 확인하여야 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45ml/min (사구체여과율 <45ml/min/ 1.73m2)인 경우, 이 약 투여를 중지한다.

탈수증상이 있거나 고혈압 치료제 또는 이뇨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복용을 시작하는 경우 등 신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에 있어 노화는 신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적절한 혈당 조절 효과를 얻는 최소용량을 설정해야만 한다. 고령자는 정기적으로 신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최대 용량으로 설정하지 않는다.

 

2) 당뇨병 유사증상 : 당뇨병의 진단이 확립된 환자에 대하여만 적용을 고려한다. 당뇨병 이외에도 내당능 이상, 요당양성 등 당뇨병 유사증상(신성 당뇨, 노인성 당대사 이상,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을 가진 질환이 있는 것에 유의한다.

 

3) 투여 중의 조절 : 투여 중에 투여가 필요없게 된 경우나, 감량이 필요한 경우 또는 환자의 악화, 감염증의 합병 등에 의해 효과가 없게 되거나 불충분하게 된 경우가 있으므로, 식사 섭취량, 체중변화의 추이, 혈당치, 감염증의 유무 등에 유의하여 투여 지속의 여부, 투여량, 약제의 선택 등에 유의한다.

 

4) 저산소증 상태 : 어떤 원인에 의한 심혈관계 허탈(쇽), 급성 울혈성심부전, 급성 심근경색과 저산소증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다른 조건은 유산산증과 연관되어 있으며 신전 질소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약의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이 약의 투여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

 

5) 심기능 : 심부전 환자의 경우 저산소증 및 신기능 저하의 위험이 더 높다. 안정형 만성 심부전 환자의 경우, 메트포르민은 정기적인 심장 및 신장기능 모니터링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

 

6) 알코올 섭취 : 알코올은 젖산 대사에 대해 이 약이 미치는 영향을 증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급성 또는 만성적인 알코올의 과량섭취는 피해야 한다.

 

7) 비타민B12치 : 29주 동안 지속된 임상시험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받은 환자의 약 7%에서, 임상적 증후 없이, 시험 전에 정상 혈청 비타민 B12수치가 정상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는 B12-내부인자 복합체로부터 B12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가능하고, 빈혈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으며,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 중지나 비타민 B12를 보충함으로써 빠르게 회복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은 환자는 매년 혈액학적 수치들을 검사해야 하며, 명백한 비정상치는 적절히 평가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특정 개인(비타민 B12나 칼슘 섭취 혹은 흡수가 부적절한 사람들)은 정상 이하로 비타민 B12값이 감소할 소인이 있다. 이러한 환자는 2~3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혈청 비타민 B12측정을 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8) 조절되던 당뇨환자의 변화 : 전에 이 약으로 제 2형 당뇨병이 잘 조절되었던 환자에서 실험실적 비정상 소견이나 임상적 질환 (특히, 모호하며 잘 정의되지 않는 질환)이 발현되면, 즉시 케톤산증이나 유산산증의 발현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 혈청 전해질, 케톤, 혈당에 대해 검사하고, 필요하다면, 혈중 pH, 젖산, 피루브산염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의 농도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만약 어떠한 형태라도 산증이 나타났다면,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를 즉시 중지하고, 다른 적절하고 올바른 조치를 취한다.

 

9) 저혈당 : 저혈당은 일반적인 사용 환경 하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단독 투여한 환자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나, 열량 섭취가 불충분한 경우, 격렬한 운동이 열량 섭취로 보충되지 못한 경우나 다른 혈당강하제(설포닐우레아, 인슐린, 메글리티나이드계 등) 또는 알코올을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특히 고령자, 쇠약하거나 영양 불균형인 환자, 부신이나 뇌하수체 부전 환자 또는 알코올 중독자인 경우 저혈당이 나타나기 쉽다. 저혈당은 고령자, β-아드레날린 차단 약물을 투여하는 사람에서는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에 의해 저혈당 증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설탕(자당)을 투여하며, α-글루코시다제 저해제(아카보즈, 보글리보스)와의 병용에 의해 저혈당 증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포도당을 투여한다.

 

10) 혈당조절의 실패 : 어떤 당뇨 치료법으로 안정화된 환자가 발열, 경련, 감염 또는 수술과 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중지하고, 일시적인 인슐린 투여가 요구될 수 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급성 위기 상태가 소실된 후 투여를 재개할 수 있다. 일정 수준으로 혈당을 저하시키는 경구혈당강하제의 효과는 많은 환자에게 있어 일정 기간 후에는 저하된다. 질환의 진행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 감소 때문에 일어나는 이러한 현상은 2차 실패로 알려져 있고, 초기 치료기간 동안 약물이 효과가 없는 1차 실패와는 구별된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설포닐우레아 요법으로 2차적 실패가 되었다면, 인슐린 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11) 특정 직업의 환자 : 드물게 심한 유산산증, 중증의 지연성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고소작업, 자동차 운전 등에 종사하고 있는 환자에 투여할 경우에는 주의한다. 또한, 유산산증 및 저혈당에 대한 주의에 대하여 환자 및 그 가족에게 충분하고 철저하게 주의시킨다.

 

12) 환자들에게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다른 치료방법의 잠재적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 또한, 식사요법의 지속, 규칙적인 운동 계획, 정기적인 혈당검사, 당화 혈색소, 신기능과 혈액학적 수치에 대한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

유산산증의 위험, 그것의 증상과 발현될 수 있는 소인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만약 설명할 수 없는 과호흡증, 근육통, 피로, 비정상적인 의식혼미, 또는 다른 불특정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중지하고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하여야 한다.

환자에게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하는 동안 급성이든 만성이든 과다한 알코올 섭취의 위험에 대해 조언해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경구용 설포닐우레아와 병용 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지만, 메트포르민염산염 단독으로는 보통 급성 저혈당을 일으키지 않는다. 병용요법의 초기에 저혈당의 위험, 증상과 치료, 그리고 발현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13) 경구혈당강하제의 투여는 식사 단독 요법이나 식사와 인슐린의 병용 치료와 비교하여 심혈관계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경고는 제 2형 당뇨병인 환자에서 혈당 저하 약물이 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University Group Diabetes Program(UGDP)에서 수행된 연구에 기초한다. 5~8년 동안 식사요법과 규정된 양의 톨부타미드(1.5g/day) 또는 식사요법과 규정된 용량의 펜폴민(100mg/day)을 투여받은 환자는 심혈관계 사망률이 식사요법만을 실시한 환자의 약 2.5배라고 UGDP는 보고하였으며, 이 두 투여군의 투여중지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 해석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UGDP 연구의 결과는 이러한 경고에 대한 합당한 기초를 제공한다.

환자에게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다른 형태의 치료의 잠재적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해 주지시켜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설포닐우레아계 중 하나의 약물(톨부타미드)과 비구아니드계 중 하나(펜폴민)만이 포함되어 있지만, 각 계열의 약물 중 작용기전과 화학적 구조의 유사성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경고를 관련된 다른 혈당강하제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14) 모든 당뇨 치료의 반응은, 정상적인 범위로 수치를 강하시킬 목적으로 공복 시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모니터링 해야 한다. 용량 결정 초기에는 공복 시 혈당을 치료 반응을 결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혈당과 당화 혈색소 모두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당화 혈색소치는 장기간 조절을 평가하는데 특히 유용하다.

 

15) 초기와 정기적인 혈액학적 수치(예를 들어 헤모글로빈/헤마토크릿, 적혈구지수)와 신기능(혈청 크레아티닌)의 모니터링은 최소 1년을 기준으로 행해져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으로 치료 중 거대적혈모구성 빈혈이 드물게 관찰되며, 의심 된다면 비타민 B12결핍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16) 이 약은 부수거나 씹어먹지 말고 전체를 삼켜야 하며, 정제의 껍질이 대변을 통해 나올 수 있으므로 환자들에게 이것이 정상임을 미리 알려야 한다.


 ▶상호작용

1) 다음 약제와 병용에 의해 혈당강하 작용이 증강 또는 감약될 수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혈당치 및 다른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투여한다.

- 혈당강하 작용을 증가시키는 약제

인슐린제제, 설포닐아미드계 및, 설포닐우레아계 약제, 메글리티나이드계(레파글리니드 등), β-차단제(프로프라놀롤등), MAO 저해제, 알파-글리코시다제 저해제(알칼로포스), 단백동화스테로이드, 구아네티딘, 살리실산제(아스피린등),

- 혈당강하 작용을 감약시키는 약제

에피네프린, 교감신경약,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갑상선호르몬, 난포호르몬, 에스트로겐, 경구용피임약, 치아짓과 기타 이뇨제, 피라진아미드, 이소니아짓, 니코틴산, 페노치아진계 약제, 페니토인, 칼슘채널길항제

 

2) 알코올: 특히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급성 알코올 중독기에 유산산증의 위험성이 증가된다.

- 공복 또는 영양실조

- 간기능 저하

음주 및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약물의 복용을 피해야 한다.

 

3) 요오드 표지 조영제 : 신부전은 요오드가 표지된 조영제를 정맥 투여하는 것과 연관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메트포르민 축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유산산증의 위험성에 환자를 노출시킬 가능성이 있다. 요오드 표지 조영제를 이용한 검사를 시작하기 전 또는 시작할 때 메트포르민의 투여를 중단해야 하며 최소 48시간 후에 그리고 신기능 재평가 후 추가 손상 위험이 없을 것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2.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참조)

 

4) 글리부라이드 : 제 2형 당뇨병인 환자에 대한 단회 투여 연구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글리부라이드의 병용 투여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약물 동력학적 또는 약물 동태학적 특성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글리부라이드의 AUC와 Cmax가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나, 편차가 크다. 이 연구에서 단회 투여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중 농도와 약물 동태학적 효과간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은 이런 상호 작용의 임상적 유의성이 불명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5) 푸로세미드 : 건강한 사람에서 단회투여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푸로세미드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병용 투여에 의해 각 물질의 약물동력학적 수치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나타냈다. 푸로세미드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신장 청소율의 유의적인 변화 없이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장농도를 증가시키며, 혈중 Cmax를 22%, 혈중 AUC를 15% 상승시킨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함께 투여했을 때, 단일 투여에 비해 푸로세미드의 Cmax와 AUC가 각각 31%와 12% 감소되었으며, 푸로세미드의 신장 청소율의 변화 없이 최종 반감기를 32% 감소시킨다. 만성적으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푸로세미드를 병용 투여 하였을 때 상호작용에 관한 유용한 정보는 없다.

 

6) 니페디핀 : 정상인 건강한 지원자에서 단회 투여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니페디핀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니페디핀과의 병용 투여가 혈장 내 메트포르민염산염의 Cmax와 AUC를 각각 20%와 9% 증가시키며, 요중 배설을 증가시킨다. Tmax와 반감기는 영향이 없다. 니페디핀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니페디핀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

 

7) 신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유의한 혈역학적 변화를 야기하거나 신세뇨관 분비로서 배설되는 양이온 약물과 같이 메트포르민염산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 : 이론적으로 신장 세뇨관 분비로서 배설되는 양이온성 약물(예를 들어 아밀로라이드, 디곡신, 모르핀, 프로카인아미드, 퀴니딘, 퀴닌, 라니티딘, 트리암테렌, 트리메토프림과 반코마이신)은 일반적인 신장 세뇨관 이동계에 대한 경쟁으로써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정상인 지원자에 대한 단회 및 다회 투여 시에서 관찰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시메티딘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최대 혈장농도와 전체 혈중농도를 60% 상승시키고, 혈장과 전혈 중의 메트포르민염산염 AUC를 40% 증가시킨다. 단회 투여 시 배설 반감기에는 변화가 없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시메티딘의 약물 동력학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이러한 약물 상호작용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시메티딘은 제외), 근위 세뇨관 분비계를 통해 배설되는 양이온성 약물을 투여받는 환자는, 자세한 모니터링과 메트포르민염산염과/또는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의 용량조절이 추천된다.

 

8) 기타 : 건강한 지원자에 대한 단회 병용 투여 연구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프로프라놀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이부프로펜의 약물동력학적 성질은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이 혈장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므로, 혈장 단백질과 광범위하게 결합하는 설포닐우레아와 비교할 때, 살리실산, 설폰아미드, 클로람페니콜과 프로베네시드와 같이 단백질과 다량 결합하는 약물과는 상호작용이 적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에 대한 투여

임부 또는 임신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동물실험에서 기형형성 작용에 대한 보고가 있으며 임부에게는 유산산증이 일어나기 쉽다.)

최근의 연구에서 임신 기간 동안 비정상적인 혈당 농도가 선천성 기형의 높은 발현 및 출산전후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가능한 정상에 가까운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임신기간 동안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이 전문가들 사이의 공통된 견해이다.

 

2) 수유부에 대한 투여

이 약은 모유로 분비되며 이 약에 대한 신생아/유아에서의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보고된 연구결과가 제한적이므로, 이 약으로 치료 중 수유는 권장되지 않는다. 수유의 유익성, 수유부에 대한 약물의 중요성 및 유아에서의 이상반응의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하여, 수유를 중단할 것인지 약물 치료를 중단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17세 미만의 소아에게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의 신기능 감소와 관련하여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용량은 환자의 신기능에 근거하여 용량이 조절되어야 하고, 정기적인 신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에게는 이 약의 최대용량을 투여하지 않는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메트포르민염산염을 85g까지 투여하여도, 이러한 상태에서 유산산증이 일어나더라도 저혈당이 유발되지는 않는다. 이 약은 양호한 혈역학적 조건에서 170mL/분에 이르는 청소율로 투석된다. 따라서 이 약의 과량투여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축적된 약물을 제거하기 위해 혈액 투석은 유용할 수 있다.


 ▶기타

1) 이 약은 1차적 또는 2차적으로 재생성되는 약물이나 탐닉으로 야기시키는 약물동태학적 성질을 나타내지 않는다.

 

2) 장기간 발암성시험이 랫트(용량 104주 지속)와 마우스(91주 지속)에 대해 각각 900mg/kg/day와 1500mg/kg/day의 용량으로 실시되었다. 이러한 용량은 체표면적에 기초한 인체의 1일 최대 허용량의 약 4배이다. 암ㆍ수 마우스 모두에서 이 약과 관련된 발암성의 증거는 없었다. 유사하게 수컷 랫트에서 이 약에 의한 종양 유발 가능성은 없었다. 그러나 900mg/kg/day로 투여한 암컷 랫트에서 양성 간질성 자궁 용종이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복귀돌연변이시험(S.typhimurim),유전자 돌연변이시험(마우스 림프종 세포), 염색체 이상시험(인 림프구) 또는 생체 내 소핵 시험(마우스 골수세포)에서 이 약의 변이원성 가능성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암ㆍ수 랫트의 수태능은 600mg/kg/day의 고용량, 또는 체표면적을 기준으로 최대 허용량의 약 3배를 투여했을 때 이 약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체중에 대한 영향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혈당강하제(설포닐우레아계, 치아 졸린디온계 등)와 비교할 때, 이 약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시 체중 증가를 일으키지 않아 유익하다.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소시켜 체중 증가와 관련된 다른 위 험 요소들을 제한한다. 장기간 사용 시 보다 안정적인 혈당 조절 및 당뇨병 합병증 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성인과 소아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은 체중증가 없이 혹 은 약간의 체중 감소와 함께 혈당 조절을 개선시켰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복약정보

-식사와 함께 복용하세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피로감, 근육통, 호흡곤란, 체온저하,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이 약의 투여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금주하세요.

-조영제 사용 검사시 이 약의 투여사실을 의료진에게 미리 알리세요.

-현기증, 피로감 등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당분있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이상으로 메트포민서방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한미세프라딘캡슐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09:00 의약품

한미세프라딘캡슐500mg Cefradine Cap. 500mg Hanmi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미세프라딘캡슐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한미세프라딘캡슐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한미약품 입니다.

 

 

●분류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감영섬질환, 항균제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유효균종 

포도구균, 폐렴연쇄구균, 인플루엔자균, 대장균, 프로테우스 미라빌리스, 클레브시엘라, 연쇄구균

 

 ▶적응증 

- 편도염, 인두염, 대엽성폐렴, 기관지염

- 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 농양, 연조직염, 종기, 농가진

- 중이염



용법 · 용량

 ▶성인

①피부 및 연조직, 호흡기 감염증 : 세프라딘으로서 중증도에 따라 1회 250mg~500mg(역가) 1일 4회 또는 500mg~1g(역가) 1일 2회 경구 투여한다.

②요로감염증 : 단일 요로감염증에는 1회 500mg(역가) 1일 2회 투여하고, 중증 요로감염증의 경우는 1회 500mg(역가) 1일 4회 투여 또는 1회 1g(역가)씩 1일 2회 투여한다. 또한 중증 감염일 경우는 치료기간의 연장 및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

1일 체중 Kg당 25~50mg(역가)을 2~4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중이염의 경우에는 1일 체중 Kg당 75~100mg(역가)을 2~4회 분할 투여한다. 다만, 1일 4g(역가)을 초과하여 투여하지 않으며 성인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9개월 이하의 유아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장애 환자

①혈액투석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이 투여한다.

크레아티닌청소율(mL/min)

1회량(mg)

투여간격(시간)

>20

500

6~12

15~20

250

12~24

10~14

250

24~40

5~9

250

40~50

 

250

50~70


②만성, 간헐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경우 혈액투석을 시작할 때 초회량 250mg(역가)을 투여하고 6~12시간 후, 36~48시간 후 각각 250mg(역가)을 투여한다. 그리고 다음 혈액투석시에 250mg을 투여한다(다만, 최근에 투여한 약물과의 간격이 30시간 이상 된 경우에 한함.).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①이 약에 의하여 쇽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②세팔로스포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 환자

③리도카인에 과민반응 환자(근육주사에 한함.)

④30개월 미만의 유아(근육주사에 한함.)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①이 약 또는 세펨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 투여할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②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③본인 또는 부모, 형제가 기관지천식,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인 환자

④중증의 신장애 환자 

⑤경구섭취가 불량한 환자 또는 비경구영양 환자, 고령자,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비타민 K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한다.)


 ▶이상반응

①쇽 : 드물게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불쾌감, 구내이상감, 천명, 어지러움, 변의, 이명, 발한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②과민반응 : 발진,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 발열, 림프절종창, 관절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③혈액계 : 드물게 과립구 감소, 호산구 증가,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④간장 : 때때로 AST, ALT, ALP의 상승 등 간기능검사치의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⑤신장 : 때때로 BUN 상승, 혈중크레아티닌 상승, 핍뇨, 단백뇨 등의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을 투여 시 드물게 급성 신부전 등의 중증의 신장애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⑥호흡기계 :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 투여 시 드물게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 호산구성 폐침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이드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⑦소화기계 : 드물게 위막성대장염 등의 혈변을 수반하는 중증의 대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빈번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⑧균교대증 :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⑨비타민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⑩기타 : 드물게 두통, 전신권태감, 추체외로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①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 상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쇽 등의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충분히 문진하고 사전에 피부반응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쇽 발생에 대비하여 구급처치준비를 해두고 투여 후에도 환자를 안정한 상태에서 충분히 관찰한다.


 ▶상호작용

①푸로세미드, 에타크린산 등의 이뇨제나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과 병용투여 시 신독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②INR(국제정상화비율)의 변화 : 이 약을 포함한 항생물질을 항응고제와 동시에 투여 받은 환자에서 항응고 활성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감염성질환(그리고 염증성 과정을 동반한), 환자의 연령과 일반적인 상태는 위험요소가 된다. 비록 이 약과 와파린의 상호작용이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INR 모니터링을 실시하여야 하고, 필요한 경우 경구용 항응고제의 용량을 적절히 조절한다. 항생물질 일부 종류들, 특히 플루오로퀴놀론, 마크로라이드, 사이클린, 코트리목사졸, 일부 세팔로스포린의 경우는 더 심하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①임신 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는 치료 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②모유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고 용량 및 투여간격에 유의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①생리기능이 저하되는 수가 많으므로 이상반응이 발현하기 쉽다.

②비타민 K 결핍에 다른 출혈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테스테이프반응을 제외한 베네딕트시약, 펠링시약, 클리니테스트에 의한 요당검사에서 위양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직접 쿰스시험 양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적용상의 주의

①정맥 내 대량 투여 시 혈관통, 혈전성 정맥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사액의 조제, 주사부위, 주사방법 등에 대하여 충분히 주의하고 주사속도는 가능한 천천히 주사한다(정맥주사에 한함.).

②근육주사용으로 용해한 용액은 정맥주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근육주사에 한함.).

③주사부위에 동통, 경결을 보이는 수가 있으므로 대퇴근 또는 전근 심부에 주사한다(근육주사에 한함.).

④원칙적으로 다른 약물과의 혼합은 피한다.



●복약정보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호흡곤란, 홍조,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한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이상으로 한미세프라딘캡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