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수바미브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2. 11:42 의약품
로수바미브정10/5mg, 10/10mg, 10/20mg Rosuvamibe Tab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수바미브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로수바미브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유한양행 입니다.

 

 

●분류

 ▶순환기계질환, 고지혈증 치료제, 동맥경화용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임부금기]-1등급, 원칙적 사용금기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 - 100mg/20mg



●효능 및 효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상승된 총 콜레스테롤(total-C), LDL-콜레스테롤(LDL-C), 아포 B 단백(Apo B), 트리글리세라이드(TG) 및 non-H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HDL-C)을 증가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서 이 약을 투여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기인한 동맥경화성 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 환자에게 지질조절약물을 투여할 때에는 많은 위험 인자를 고려해야 한다. 지질조절약물은 적절한 식이요법(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제한을 포함)과 함께 사용하고, 식이요법 및 다른 비약물학적 조치에 대한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에 사용해야 한다.


이 약 투여에 앞서 이상지질혈증의 다른 이차적 원인(예를 들면,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폐쇄성 간질환, 만성 신부전,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약물 및 H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물[progestin, anabolic steroid, 및 corticosteroid])을 확인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이차적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지질 검사시에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를 포함해야 한다.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400mg/dL 이상(4.5mmol/L 이상)인 경우에는 초원심분리로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해야 한다. 급성 관상동맥 사고로 입원할 경우에는 입원 시 혹은 입원 후 24시간 이내에 지질을 측정해야 한다. 환자의 퇴원 전 혹은 퇴원 시에 LDL 저하치료를 시작하는데 있어 이 측정치가 참고가 될 수 있다.



용법 · 용량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투여한다.

이 약을 투여하기 전 또는 투여 중인 환자는 반드시 표준 콜레스테롤 저하식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이 약의 투여량은 환자의 LDL-콜레스테롤의 기저치, 권장되는 치료목표치 및 환자의 반응에 따라 조절되어야 한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이 약의 용량범위는 1일 10/5mg∼10/20mg이다. 초회용량으로 1일 10/5mg이 권장된다. LDL-콜레스테롤 감소가 더 많이 요구되는 환자의 경우 용량을 조절하여 투여할 수 있다.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한 후 또는 용량을 적정한 후에는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혈중 지질 수치를 확인한 후 그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며, 1일 최대 10/2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을 병용으로 복용하고 있는 환자인 경우, 복용의 편리함을 위하여 이 약(개개의 주성분 함량이 동일한 복합제)으로 전환할 수 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로수바스타틴 및 동일 계열의 다른 약물에서 미오글로빈뇨에 의한 이차적인 급성 신부전을 동반하는 횡문근융해가 드물게 보고되었다. 따라서 급성의 심각한 근육병증을 나타내는 환자 또는 횡문근융해에 의해 이차적으로 신부전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소(예, 중증 급성 감염, 저혈압, 주요 외과수술, 외상, 중증의 대사, 내분비 및 전해질 장애, 조절되지 않는 발작)를 가진 환자는 이 약의 치료를 일시적으로 보류하거나 또는 중단해야 한다.(‘5. 일반적 주의’ 참조)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이 약의 주성분 또는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2)활동성 간질환 환자 또는 혈청 아미노전달효소 수치가 원인불명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증상을 수반한 환자(‘5. 일반적 주의’ 참조) 

3)근질환 환자

4)사이클로스포린 병용투여 환자

5)중증의 신부전의 신장애 환자 (creatinine clearance (CLcr)<30mL/min)

6)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7.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참조)

7)근병증/횡문근융해증에 걸리기 쉬운 환자들에게 로수바스타틴 40밀리그램 용량 투여는 금기이다. 이러한 인자들은 아래와 같다.

 (1)중등도의 신장애 (크레아티닌 청소율 < 60ml/min)

 (2)갑상선기능저하증

 (3)유전적인 근질환 병력 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4)다른 스타틴계 약물(HMG-CoA 전환효소 저해제) 또는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에 대한 근육 독성의 병력이 있는 경우

 (5)알코올 중독

 (6)혈장 농도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

 (7)아시아계 환자

 (8)피브레이트 계열 약물 병용투여

8)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알코올 중독자 또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2)중등증 또는 중증의 간기능 장애 환자 : 중등증 또는 중증의 간기능 장애 환자에서는 로수바스타틴 및 에제티미브의 전신노출이 증가하여 예상치 못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3)다음과 같은 근육병증/횡문근융해에 걸리기 쉬운 요인을 가진 환자

  - 신기능 손상 또는 신장애 병력

  - 갑상선기능저하증

  - 유전적인 근질환 병력 또는 가족력

  - 스타틴계 약물 또는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에 대한 근육 독성의 병력

  - 간질환의 병력 또는 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 70세를 초과하는 고령자로 횡문근융해의 요인을 가진 경우

  - 혈중 약물 농도가 증가할 수 있는 경우

4)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을 병용투여하는 환자

5)근병증이나, 횡문근융해증에 부차적인 신부전으로 악화될 것을 암시하는 급성 중증 상태(예를 들면, 패혈증, 저혈압, 대수술, 창상, 중증의 대사성/내분비성/전해질성 질환, 조절되지 않는 간질발작) 


 ▶이상반응 

이 약에 대한 안전성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한 로수바스타틴 대조 임상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이 임상시험은 8주간의 치료기와 12주간의 연장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주의 연장기 투여는 8주간의 치료기를 완료하고 LDL-C 수치가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위험도에 따른 치료목표에 도달한 환자 29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8주간의 치료기 동안 수집된 이상반응

  이 기간 중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비인두염(3.2%), 소화불량(1.6%), ALT 상승(1.3 %), 부종(1.1%), 근육통(1.1%) 이었다. 이 약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ALT 상승 4건, CPK 상승 2건, AST 상승 2건, 두통 2건, 급성 신우신염 1건, 입마름 1건, 간효소 상승 1건, 간기능 검사 이상 1건, 혈중 젖산 탈수소 효소 증가 1건, 부종 1건, 소양증 1건이었으며, 모두 경증 또는 중등증으로 나타났다.

  

  <표 1> 8주 치료기간동안 1% 이상의 환자에서 보고된 이상반응

  

로수바스타틴 투여군 (N=187)

이 약 투여군 (N=190)

전체 투여군

신체기관별 이상반응

5mg

(N=62)

N

10mg (N=62)

N

20mg (N=63)

N

10/5mg (N=63)

N

10/10mg (N=64)

N

10/20mg (N=63)

N

  

(N=377)

N(%)

감염 및 침습

 

 

 

 

 

 

 

비인두염

2

0

1

4

1

4

12(3.2%)

위장관계

  

  

  

  

  

  

  

소화불량

0

1

1

1

2

1

6(1.6%)

검사

  

  

  

  

  

  

  

ALT 상승

0

1

0

0

1

3

5(1.3%)

일반적 장애와 투여부위 상태

 

 

 

 

 

 

 

부종

1

1

0

0

0

2

4(1.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근육통

1

0

1

0

2

0

4(1.1%)

 

 

2)12주간의 연장기간 동안 수집된 이상반응

  이 기간 중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비인두염(3.73%), ALT 상승(3.05%), AST 상승(3.05%), 소화불량(1.36%), 상기도 감염(1.36%), 혈당 상승(1.36%), 혈중 젖산 탈수소 효소 증가(1.36%), 혈중 CPK 상승(1.02%), 간효소 상승(1.02%), 가슴 불편함(1.02%), 소양증(1.02%)였으며, 이 외에는 모두 이상반응 발생률이 1% 미만이었다. 8주간 로수바스타틴 대조 임상시험과 마찬가지로 이 약에서만 나타나는 특이적인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아래에 명시된 정보는 로수바스타틴 및 에제티미브 개개의 성분에 대한 임상시험 및 시판 후 경험에서 수집된 것을 근거로 한 것이다.

 

- 로수바스타틴에서 수집된 정보

1)보고된 이상반응은 일반적으로 경미하고 일시적이었다. 이상반응으로 연구를 중단한 환자는 로수바스타틴 투여군중 4% 미만이었다.

  이상반응의 발현빈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흔하게 (>1/100, <1/10); 

흔하지 않게 (>1/1,000, <1/100); 

드물게 (>1/10,000, <1/1,000); 

매우 드물게 (<1/10,000). 

알려지지 않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부터는 추정할 수 없다.)

  <표 2> 로수바스타틴 투여 시 발생한 이상반응


발현부위

증상별 발현빈도

흔하게

흔하지 않게

드물게

면역계

 

 

혈관부종을 포함한 과민 반응

내분비계

당뇨1)

 

 

신경계

두통, 어지러움

 

 

위장관계

변비, 구역, 복통

 

췌장염

피부 및 피하조직

 

가려움증, 

 

발진 및 두드러기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근육통

 

근육병증(근육염 포함)

횡문근융해증

전신

무력증

 

 

주1 : JUPITER 임상시험에서 공복시 혈당이 5.6 ~ 6.9 mmol/L 환자에서 가장 많이 보고된 이상반응(로수바스타틴 투여군 2.8%, 위약군 2.3% 보고)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용량 증가에 따라 이상반응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2)신장에 미치는 영향 : Dipstick 테스트에 의해 검출되는 대부분이 세뇨관 기원인 단백뇨가 관찰되었다. 뇨단백이 음성 또는 극소량에서 ++ 이상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10, 20밀리그램에서는 1%미만, 40밀리그램에서는 약 3%에서 나타났다. 뇨단백이 음성 또는 극소량에서 +로 약간 증가하는 것도 20밀리그램 용량에서 관찰되었다. 단백뇨는 대부분의 경우 치료 도중 감소하거나 자발적으로 사라졌으며 급성 또는 진행성 신부전의 예측 인자는 아니다.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환자 및 임상시험자료에서 혈뇨가 관찰되었으나, 발현빈도는 낮았다. 


3)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 : 급성 신부전과 함께 또는 급성 신부전 없이 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예: 근육통, 근육병증(근육염 포함), 드물게 횡문근융해증 등)이  로수바스타틴 모든 용량의 치료환자(특히 20밀리그램 이상)에서 보고되었다. 로수바스타틴을 투여받은 환자군에서 creatinine kinase(CK) 수치가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경미하고 무증상이었으며 일시적이었다. Creatinine kinase(CK) 수치가 현저히 증가(정상상한의 5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치료를 중단하여야 한다.


4)간에 미치는 영향 :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로수바스타틴을 투여 받은 소수의 환자에서 트랜스아미나제 수치가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경우 경미하고 무증상이었으며 일시적이었다.


5)국외 시판 후 경험 

  위의 이상반응에 더하여 다음의 이상반응이 시판 후 조사동안 보고되었다.

   - 신경계 : 매우 드물게 다발성신경병증, 기억상실, 말초신경병증(빈도 불명)

   - 호흡기계 및 흉부 : 기침, 호흡곤란(빈도 불명)

   - 위장관계 : 설사(빈도 불명)

   - 혈액학적 장애 : 혈소판감소증(빈도 불명)

   - 간담도계 : 매우 드물게 황달, 간염, 드물게 트랜스아미나제 증가

   -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 : 스티븐스-존슨 증후군(빈도 불명)

   - 근골격계 : 매우 드물게 관절통, 면역매개성 괴사성 근병증(빈도 불명)

   - 신장 : 매우 드물게 혈뇨

   - 기타 : 부종 (빈도 불명)

  일부 스타틴계열 약물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 정신신경계 : 우울증, 수면장애(불면 및 악몽 포함)(빈도 불명)

   - 호흡기계 : 특히 장기투여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예외적 사례

   - 비뇨생식기계 : 성적 기능이상, 여성형유방증(빈도 불명)

   - 간담도계 : 치명적 및 비치명적 간부전

  스타틴 사용과 관련하여 시판 후 인지장애가 드물게 보고되었다(예, 기억력감퇴, 건망증, 기억상실증, 기억장애, 혼동). 이러한 인지장애는 모든 스타틴 계열 약물에서 보고되었다. 이러한 보고들은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고 약물 사용중단 후 가역적이며, 증상발생 시점(1일~수 년) 및 증상개선(중간값이 3주)은 편차가 있다.


6)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3,0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용성적조사 결과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유해사례 발현율은 10.06%(310명, 415건)로 주로 두통 0.78%(24명, 24건), 어지러움 0.75%(23명, 23건), ALT증가 0.58%(18명, 18건), 가슴통증, 기침, 근육통이 각각 0.49%(15명, 15건)등이 보고되었고, 이 중 로수바스타틴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은 2.92%(90명, 106건)이다.

  보고된 약물유해반응으로는 ALT증가가 0.55%(17명, 17건)로 가장 많았고 근육통 0.42%(13명, 13건), 두통 0.39%(12명, 12건), CK증가 0.29%(9명, 9건), 어지러움 0.26%(8명, 8건), 변비, AST증가가 각각 0.16%(5명, 5건), 무력증, 관절통증이 각각 0.13%(4명, 4건), 피로, 무감각이 각각 0.10%(3명, 3건), 감각이상, 가슴불편함, 구역, 복통, 설사, 식욕부진, 복부팽만, 가려움증, 간기능검사이상이 각각 0.06%(2명, 2건), 실신, 전신통증, 근육경련, 통풍, 발기부전이 각각 0.03%(1명, 1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1명에서 나타난 근육통, 관절통증은 중대한 약물유해반응이었으며, 시판 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예상하지 못한 약물유해반응으로는 관절통증 0.13%(4명, 4건), 피로, 무감각이 각각 0.10%(3명, 3건), 감각이상, 가슴불편함, 식욕부진, 복부팽만, 간기능검사이상이 각각 0.06%(2명, 2건), 실신, 전신통증, 근육경련, 통풍, 발기부전이 각각 0.03%(1명, 1건)으로 나타났고, 중대하고 예상하지 못한 약물유해반응으로 관절통증이 1건 보고되었다.

  재심사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보고된 유해사례가 98건이 있었으며, 이 중 중대하고 예상하지 못한 약물유해반응으로 급성신부전이 2건, 핍뇨, 혈소판감소증, 혈중크레아티닌증가가 각각 1건씩 보고되었다.


7)만 10 ~ 만 17세의 소아환자

만 10 ~ 만 17세의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52주 동안의 임상시험에서 운동 및 증가된 신체 활동 후 정상 범위의 상한치 10배를 초과하는(10 x ULN) creatinine kinase 수치 상승이 성인 환자에 비해 좀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다른 사항에 대해 소아환자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성인과 유사하였다.

 

-에제티미브에서 수집된 정보

임상시험에서 4,7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에제티미브의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에제티미브에 대한 임상시험(단독투여 혹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와 병용투여) 결과, 에제티미브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우수하였다. 에제티미브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의 총 발현율은 위약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의 발현율과 유사하였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투약을 중단한 비율도 위약과 유사하였다. 

 

1)단독투여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인과관계 평가와 관계없이 에제티미브를 투여한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되었으며 위약군에서의 발현율보다 높은 비율로 보고되었던 이상반응을 <표 3>에 나타내었다. 


<표 3*>인과관계 평가와 관계 없이 이 약을 투여한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되었으며 위약군에서의 발현율보다 높은 비율로 보고되었던 임상적 이상반응


신체기관별 이상반응

위약 (%)

에제티미브 10 mg (%)

n = 795

n = 1691

전신

 

 

피로

1.8

2.2

소화기계

 

 

복통

2.8

3

설사

3

3.7

감염

 

 

바이러스 감염

1.8

2.2

인두염

2.1

2.3

부비동염

2.8

3.6

근-골격계 

 

 

관절통

3.4

3.8

요통

3.9

4.1

호흡기계 이상

 

 

기침

2.1

2.3

* <표4>에 보고되어 있는 위약 혹은 이 약을 단독투여한 환자를 포함한다.

 

  위의 이상반응보다 낮은 빈도로 발현한 기타 이상반응의 발현율은 에제티미브군과 위약군 간에 유사하였다(표4 참조). 

 

2)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와의 병용투여 

  병용투여 임상시험에서 2,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에제티미브의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에제티미브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를 병용투여 했을 때의 이상반응과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를 단독투여 했을 때의 이상반응이 일반적으로 유사하였다. 그러나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를 단독투여 한 환자에 비해 에제티미브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를 병용투여 한 환자에서 아미노전이효소 수치 상승 빈도가 약간 더 높았다. 

  에제티미브를 단독 투여하거나 다양한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와 동시에 투여를 시작했던 4개의 위약대조임상시험에서 인과관계 평가와 관계없이 2% 이상에서 보고되었으며 위약군에서의 발현율보다 높은 비율로 보고되었던 이상반응을 <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에제티미브/스타틴 병용투여 임상시험에서 인과관계 평가와 관계없이 환자의 2% 이상에서 보고되었으며 위약군에서의 발현율보다 높은 비율로 보고되었던 임상적 이상반응 

신체기관별 이상반응

위약 (%)

n=259

에제티미브 10 mg (%) n=262

스타틴계 약물**(%) n=936

에제티미브 +

스타틴계 약물**(%) n=925

전신

 

 

 

 

흉통

1.2

3.4

2

1.8

어지러움

1.2

2.7

1.4

1.8

피로

1.9

1.9

1.4

2.8

두통

5.4

8

7.3

6.3

소화기계

 

 

 

 

복통

2.3

2.7

3.1

3.5

설사

1.5

3.4

2.9

2.8

감염

 

 

 

 

인두염

1.9

3.1

2.5

2.3

부비동염

1.9

4.6

3.6

3.5

상기도 감염

10.8

13

13.6

11.8

근-골격계

 

 

 

 

관절통

2.3

3.8

4.3

3.4

요통

3.5

3.4

3.7

4.3

근육통

4.6

5

4.1

4.5

*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와 동시에 에제티미브 투여를 시작한 4개의 위약대조 병용투여 임상시험을 포함한다. 

**스타틴계 약물 = 모든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의 모든 용량 

 


*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와 동시에 에제티미브 투여를 시작한 4개의 위약대조 병용투여 임상시험을 포함한다. 

**스타틴계 약물 = 모든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의 모든 용량 



3)페노피브레이트와의 병용투여

  다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12주까지 혼합형 고지혈증 환자 625명, 1년까지 혼합형 고지혈증 환자 5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시험은 드물게 발생하는 이상반응을 투여군 간에 비교하기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혈청 아미노전이효소의 임상적으로 중요한 상승(정상 상한치의 3배 이상, 지속적)의 발생률(95% CI)은 투여 노출을 조절하였을 때, 페노피브레이트 단독투여군에서 4.5%(1.9, 8.8)와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의 병용투여군에서 2.7%(1.2, 5.4)였다. 담낭절제술의 발생율은 페노피브레이트 단독 투여군일 때 0.6% (0.0, 3.1)이고,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병용투여군일 때 1.7%(0.6, 4.0)였다. 이 시험의 각 투여군에서, 크레아틴포스포키나제(creatine phosphokinase, CPK)가 정상상한치의 10배 이상 상승한 경우는 없었다.

 

4)에제티미브 단독투여군(n=1691),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 약물 병용투여군(n=1675) 또는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병용투여군(n=185)에서 약물과 관련되어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1/100, <1/10). 

  - 에제티미브 단독투여군 : 두통, 복통, 설사 

  -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 약물 병용투여군 : 두통, 피로, 복통, 변비, 설사, 고창, 오심, AST 상승, ALT 상승, 근육통 

  -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병용투여군: 복통

 

5)시판 후 이상반응 

  다음의 이상반응이 인과관계 평가와 관계없이 시판 후 보고되었다. 

  아나필락시스, 두드러기, 발진 및 혈관 부종을 포함한 과민반응, 다형 홍반, 관절통, 근육통, 크레아틴포스포키나제치의 상승, 근육병증/횡문근융해, 간 아미노전이효소 수치의 상승, 간염, 복통, 혈소판 감소증, 오심, 췌장염, 어지러움, 감각이상, 우울증, 두통, 담석증, 담낭염

 

6)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3,5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7.27%(257명/3,536명, 422건)로 보고되었다. 흔하게 발현한(1.0% 이상) 유해사례는 피로로 1.05%(37명/3,536명, 37건)이었다. 

  에제티미브와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1.95%(69명/3,536명, 108건)이었다. ALT상승 및 AST상승이 각각 0.28%(10명/3,536명, 10건)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설사가 0.17%(6명/3,536명, 6건), 소화불량, 어지러움이 각각 0.14%(5명/3,536명, 5건), 구역이 0.11%(4명/3,536명, 4건)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 0.1% 미만으로 보고된 약물유해반응을 기관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전신: 피로, 가슴통증, 가슴불쾌, 부종, 무력증, 전신성 부종

  - 신경계: 두통, 당뇨병성신경병증, 떨림

  - 소화기계: 상복부통, 구토, 복통, 위염, 변비, 구강건조증, 명치불편, 트림, 위장장애, 위식도 역류성 질환, 혀질환

  - 심혈관계: 두근거림, 울혈성 심부전, 심근허혈, 홍조

  - 호흡기계: 기침, 가래, 콧물

  - 근골격계: 사지통, 관절통

  - 대사 및 영양: 당뇨병, 저혈당증

  - 혈액계: 빈혈, 비장비대

  - 피부: 두드러기, 다한증, 발진, 가려움증

  - 감염: 상기도 감염

  - 눈: 결막 충혈

  - 비뇨기계: 신부전 (신장병)

  - 간담도계: 간기능이상

  - 임상검사: 혈중 크레아티닌 증가, 혈압상승, 혈중 요소 증가, 혈중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CPK) 증가, 간기능검사이상

 


 ▶일반적 주의

 1)근육병증/횡문근융해

근육병증/횡문근융해에 걸리기 쉬운 요인을 가진 환자(‘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항 참조)의 경우,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CPK 수치를 측정하여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이러한 환자들에서 치료의 위해성은 유익성과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임상적 모니터링이 권장된다. 

  격렬한 운동 후 또는 CPK 상승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잠재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CPK 수치 해석이 어려우므로 CPK를 측정하지 않는다. CPK 수치가 기저치에서 정상상한치의 5배를 초과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면, 결과 확인을 위해 5~7일 후에 이를 다시 측정해야 한다. 

  5~7일 후에도 CPK 수치가 기저치에서 정상상한치의 5배를 초과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면,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해서는 안된다.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할 때 환자에게 근육병증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어야 하며 이 약 투여 중에 권태 혹은 열을 동반한 근육통, 근경련, 근육허약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도록 환자에게 교육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CPK 수치를 측정해야 하며 CPK 수치가 현저하게 증가한다면(정상상한치의 5배 초과)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CPK 수치가 정상상한치의 5배 이하더라도 근육 증상이 중증이고 일상의 불편함이 초래된다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한다. 증상이 개선되고 CPK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이 약을 재투여하거나 또는 다른 스타틴계 약물 함유제제를 투여하는 경우, 환자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최저 용량으로 투여한다.

 

○로수바스타틴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골격근에 대한 효과, 예를 들면, 근육통 및 근병증, 드물게 횡문근융해증이 로수바스타틴을 투여받은 환자에서 보고되었다. 로수바스타틴을 포함하여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중단한 환자에서, 면역매개성괴사성근병증이 보고되었다. 면역매개성 근병증은 임상적 특징으로 근위근 약화 및 혈중 CPK의 증가를 나타내며, 투여중지 이후에도 그 증상이 지속된다.

임상시험에서 로수바스타틴과 다른 약을 병용 투여한 소수의 환자에서 골격근에 대한 효과가 증가된 증거는 없다. 그러나 다른 스타틴계 약물의 경우, 피브린산 유도체(겜피브로질 포함), 사이크로스포린, 니코틴산, azole계 항진균제, protease 저해제, macrolide 항생제 등을 함께 투여받은 환자에서 근염과 근병증의 빈도가 증가했다. 겜피브로질은 스타틴계 약물과 병용시 근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로수바스타틴과 겜피브로질의 병용은 추천되지 않는다. 로수바스타틴을 피브레이트나 니아신과 병용투여시 유익성과 위험성을 주의 깊게 평가하여야 한다.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과 병용투여할 때 로수바스타틴 40밀리그램 용량은 금기이다.

 

○에제티미브

근골격 독성의 위험성은 고용량 스타틴계 약물과의 병용투여, 고령자(만 65세 이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장애, 투여하는 스타틴계 약물의 종류, 다른 약물과의 병용투여와 같은 요인이 있는 경우 증가한다.

  에제티미브는 시판 후 근육병증 및 횡문근융해가 보고되었다. 횡문근융해가 발생한 대부분의 환자는 에제티미브 투여 전에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에제티미브 단독 투여 시에도 횡문근융해가 보고되었고 에제티미브와 피브릭산 유도체와 같은 횡문근융해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약물과의 병용투여 시에도 횡문근융해가 보고되었다.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병용투여 시 근육병증이 진단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즉시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의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근육 증상과 함께 CPK 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10배 이상 상승하는 경우를 근육병증으로 볼 수 있다.

 

2)간 효소

이 약 투여 시작 전에 간 효소 검사를 실시해야하고 임상적으로 간 손상의 징후 또는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간기능 검사를 반복해야 한다. 트랜스아미나제가 상승한 환자들의 경우, 이상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모니터링 해야한다. 트랜스아미나제가 정상상한치의 3배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이 약의 용량을 감량하거나 투여를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

로수바스타틴을 포함하여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한 환자에서의 시판 후 조사 결과, 치명적 그리고 비치명적 간부전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임상적 증상과 함께 중증의 간 손상 그리고/또는 고빌리루빈혈증 또는 황달이 발생한 경우, 즉시 이 약의 치료를 중단한다. 다른 병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이 약을 재투여하지 않는다.

이 약을 알코올 과다 복용 환자 그리고/또는 간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투여 시 주의해야 한다. 활성 간질환 또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혈청 트랜스아미나제의 지속적 상승이 있는 환자에게는 이 약을 투여하지 않는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항 참조)

 

○에제티미브

대조임상시험에서 간 아미노전이효소 수치의 지속적 상승(정상상한치의 3배 이상)에 대한 발생률은 에제티미브군(0.5%)과 위약군(0.3%)에서 유사하였다.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 약물의 병용 투여에 대한 대조임상시험에서 간 아미노전이효소 수치의 연속적 상승(정상상한치의 3배 이상)에 대한 발생률은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 약물 병용 투여군에서 0.6%였다. 이러한 아미노전이효소의 상승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쓸개즙 정체와 관련이 없었으며 투여를 중단한 후 또는 투여 지속 시에도 기저치로 회복되었다.

 

3)내분비계 기능

  로수바스타틴을 포함한 스타틴계 약물을 투여한 환자에서 HbA1c 및 공복 혈당수치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스타틴 투여로 인한 혈관성 위험 감소의 유익성이 고혈당의 위험성을 상회한다.

 

4)간질성 폐질환

일부 스타틴계 약물에서 특히 장기 투여 시 간질성 폐질환과 같은 이례적인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발현되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비생산성 기침 및 일반적인 건강의 악화(피로, 체중감소 및 발열)가 포함될 수 있다. 환자가 간질성 폐질환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스타틴계 약물의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5)당뇨

스타틴계 약물이 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몇몇 환자들에게서 적절한 당뇨병 치료를 요하는 과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스타틴계 약물의 혈관성 위험 감소 효과는 이러한 위험성을 상회하므로 스타틴 치료 중단의 사유가 될 수 없다. 위험성이 있는 환자(공복혈당 5.6~6.9 mmol/L, BMI>30kg/m2, 중성지방수치 상승, 고혈압)들은 진료지침에 따라 임상적 모니터링 및 실험실적 수치 모니터링 모두 실시해야 한다.

 

 ▶다른 약물과의 병용투여

(1) 항응고제 : 와파린, 다른 쿠마린계 항응고제, 플루인디온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이 약을 추가하는 경우, INR을 적절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또한 쿠마린계 항응고제를 투여 중인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투여 전에 프로트롬빈시간을 측정해야하고 치료 초기에도 충분히 자주 측정하여 프로트롬빈시간이 유의하게 변하지 않음을 확인해야 한다. 안정적인 프로트롬빈시간이 확립되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약의 용량을 변경하거나 투여를 중단하는 경우, 위와 동일한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2) 피브레이트계 약물: 피브레이트계 약물은 담즙으로의 콜레스테롤 배출을 증가시켜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약과 피브레이트계 약물을 병용투여하는 환자에서 담석증이 의심되는 경우 담낭 조사를 실시해야하며 지질 저하의 대체 요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3) 담즙산 결합 수지: 이 약은 담즙산 결합수지 투여 2시간 이전 혹은 투여 후 4시간 이후에 투여해야 한다.

(4) 푸시딘산 : 시판 후 사용경험에서 로수바스타틴과 푸시딘산을 병용했을 때 횡문근융해증을 포함하여 근육 관련 이상반응들이 보고되었으므로, 로수바스타틴과 푸시딘산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5) 로수바스타틴은 간 흡수 약물수송체 OATP1B1과 유출수송체 BCRP 등 일부 수송체 단백질의 기질이 되며, 이 수송체 단백질의 저해제와 이 약을 병용하는 경우 이 약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여 근병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6. 약물상호작용’ 항 참조).

 

7)유전적 다형성 : SLCO1B1 c.521TT 및 ABCG2 c.421CC와 비교하여 SLCO1B1(OATP1B1)c. 521CC 또는 ABCG2(BCRP) c.421AA의 유전형이 로수바스타틴의 노출 (AUC) 증가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유전적다형성에 따른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환자의 치료반응 및 내약성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8)가임여성

  가임여성은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적절한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9)운전 및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 운전 및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된 바가 없으나,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에서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상호작용 

이 약의 주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 투여 시 임상적으로 유의한 약동학적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른 약물들과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와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으나,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개개 약물에 대한 연구는 아래와 같이 수행되었다.

 

○로수바스타틴

1)다른 약물이 로수바스타틴에 미치는 영향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시험결과에 따르면 로수바스타틴은 사이토크롬 P450과 임상적으로 유의한 상호 작용을 보이지 (기질, 저해제 또는 유도제로서 작용하지) 않는다.

로수바스타틴은 간 흡수 약물수송체 OATP1B1과 유출수송체 BCRP 등 일부 수송체 단백질의 기질이 되며, 이 수송체 단백질의 저해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병용하는 경우 로수바스타틴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여 근병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아래 표 참조).

  <다른 약물이 로수바스타틴의 노출 (AUC)에 미치는 영향 (발표된 임상 결과에 근거)>

병용한 약물 요법

로수바스타틴 요법

로수바스타틴 AUC의 변화

사이클로스포린 75~200 mg 1일 2회, 6개월간

10 mg 1일 1회, 10일간

7.1배 증가

아타자나비어 300 mg/ 리토나비어 100 mg 1일 1회, 8일간

10 mg, 단회 투여

3.1배 증가

로피나비어 400 mg/ 리토나비어 100 mg 1일 2회, 17일간

20 mg 1일 1회, 7일간

2.1배 증가

클로피도그렐 부하용량 300mg 투여 후 24시간 뒤 75mg 투여

20mg, 단회 투여

2배 증가

겜피브로질 600 mg 1일 2회, 7일간

80 mg, 단회 투여

1.9배 증가

엘트롬보팍 75 mg 단회 투여, 10일간

10 mg, 단회 투여

1.6배 증가

다루나비어 600 mg/ 리토나비어 100 mg 1일 2회, 7일간

10 mg 1일 1회, 7일간

1.5배 증가

티프라나비어 500 mg/ 리토나비어 200 mg 1일 2회, 11일간

10 mg, 단회 투여

1.4배 증가

드로네다론 400 mg 1일 2회

10 mg

1.4배 증가

이트라코나졸 200 mg 1일 1회, 5일간

10 mg, 단회 투여

1.4배 증가

80 mg, 단회 투여

1.3배 증가

에제티미브 10 mg 1일 1회, 14일간

10 mg, 1일 1회, 14일간

1.2배 증가

포샘프레나비어 700 mg/ 리토나비어 100 mg 1일 2회, 8일간

10 mg, 단회 투여

유의한 차이 없음

알레글리타자 0.3 mg, 7일간

40 mg, 7일간

유의한 차이 없음

실리마린 140 mg 1일 3회, 5일간

10 mg, 단회 투여

유의한 차이 없음

페노피브레이트 67 mg 1일 3회, 7일간

10 mg, 7일간

유의한 차이 없음

리팜핀 450 mg 1일 1회, 7일간

20 mg, 단회 투여

유의한 차이 없음

케토코나졸 200 mg 1일 2회, 7일간

80 mg, 단회 투여

유의한 차이 없음

플루코나졸 200 mg 1일 1회, 11일간 

80 mg, 단회 투여

유의한 차이 없음

에리스로마이신 500 mg 1일 4회, 7일간

80 mg, 단회 투여

28% 감소

바이칼린 50 mg 1일 3회, 14일간

20 mg, 단회 투여

47% 감소

 


 기타 약물의 영향

(1)제산제 : 수산화알루미늄, 수산화마그네슘을 함유하는 제산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병용 투여한 결과, 로수바스타틴의 혈장 농도가 약 50% 감소되었다. 그러나 이 효과는 제산제를 로수바스타틴 투여 2시간 후에 투여했을 때에 완화되었다. 이 상호작용의 임상적 관련성은 연구되지 않았다.

(2)푸시딘산 : 로수바스타틴과 푸시딘산의 상호작용 연구는 수행된 바 없다. 다른 스타틴계열 약물과 마찬가지로, 시판 후 사용경험에서 로수바스타틴과 푸시딘산을 병용했을 때 횡문근융해증을 포함하여 근육 관련 이상반응들이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로수바스타틴과 푸시딘산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로수바스타틴의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권장되고, 투여가 불가피하다면 면밀한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2) 로수바스타틴이 다른 약물에 미치는 영향

(1)와파린 : 로수바스타틴과 병용 시 와파린은 약물동태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로수바스타틴과 와파린을 병용 투여하면 와파린 단독 투여 시에 비해 INR이 증가될 수 있다. 비타민K 길항제(예:와파린)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서 로수바스타틴의 시작, 중단 또는 용량 조절 시 INR 모니터링이 권장된다. 


(2)사이클로스포린 : 로수바스타틴과 사이클로스포린의 병용투여는 사이크로스포린의 혈중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페노피브레이트/피브린산 유도체 : 페노피브레이트와 로수바스타틴의 약물동태학적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약물동력학적 상호작용은 발생할 수 있다. 겜피브로질, 페노피브레이트, 다른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 및 지질저하용량( 1일 1g 이상)의 니코틴산은 단독투여했을 때 근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스타틴계 약물과 병용투여했을 때 근병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을 병용투여할 때 로수바스타틴 40 mg 용량 투여는 금기이며, 투여 초기 용량으로 5 mg을 투여해야 한다.


(4)경구용 피임제 : 경구용 피임제와 병용투여시, ethinyl oestradiol와 norgestrel의 AUC가 각각 26%, 34% 증가되었다. 경구용 피임제의 용량 선택시 이러한 혈장 농도의 증가를 고려하여야 한다. 로수바스타틴과 HRT를 병용하는 환자의 약동학 자료가 없으므로 유사한 효과를 배제하여서는 안되나, 임상시험시 여성에서 병용 투여가 많았으며 내약성은 우수하였다. 


(5)기타 약물에의 영향 : 디곡신 또는 에제티미브와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내지 않았다. 

 

○에제티미브

1)콜레스티라민: 에제티미브와 콜레스티라민 병용투여 시 총 에제티미브의 평균 AUC가 약 55% 감소하였다. 이러한 상호작용에 의하여 콜레스티라민과 에제티미브 병용투여로 기대되는 LDL-C 저하에 대한 병합작용이 감소할 수 있다. 


2)피브레이트계 약물: 임상시험에서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의 병용투여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였다. 에제티미브와 다른 피브레이트계 약물과의 병용투여는 연구되지 않았다. 피브레이트계 약물은 담즙으로의 콜레스테롤 배설을 증가시켜 담석을 유발할 수 있다. 에제티미브는 개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시험에서 담낭담즙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전임상 결과와 사람과의 관련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에제티미브와 피브레이트계 약물(페노피브레이트는 제외)의 병용투여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권장되지 않는다. 


 (1)겜피브로질: 약동학 시험에서 에제티미브와 겜피브로질 병용투여로 총 에제티미브 농도가 약 1.7배 증가하였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관련된 임상자료는 아직 없다.


 (2)페노피브레이트: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를 병용 투여한 환자에게서 담석증이 의심된다면, 담낭을 검사해야 하며 다른 지질저하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약동학 시험에서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병용투여로 총 에제티미브 농도가 약 1.5배 증가하였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스타틴계 약물: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로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병용투여 시 임상적으로 유의한 약동학적 상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4)사이클로스포린: 사이클로스포린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게 에제티미브 병용투여 시 주의하여야 한다. 에제티미브와 사이클로스포린을 병용투여하는 경우 사이클로스포린의 농도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경증의 신장애 또는 정상 신기능(크레아티닌클리어런스 > 50mL/min)을 지닌 신장이식 환자 8명에게 안정한 용량의 사이클로스포린(1일 2회 75~150mg)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하였을 때 건강한 과거대조군 (n=17)과 비교하여 총 에제티미브의 평균 AUC와 Cmax는 각각 3.4배(범위 2.3~7.9배)와 3.9배(범위 3.0~4.4배)로 증가하였다. 다른 임상 연구에서 신장 이식을 받은 중증 신장애 환자(크레아티닌클리어런스 = 13.2mL/min/1.73 ㎡) 1명에게 사이클로스포린 등 여러 약물을 투여하였을 때 총 에제티미브 노출량이 12배 증가하였다. 12명의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2주기 교차 시험에서, 8일 동안 에제티미브 20mg을 1일 1회 투여하고 7일째에 사이클로스포린 100mg을 단회 투여하였을 때 대조군과 비교하여 사이클로스포린의 AUC는 사이클로스포린 100mg을 단독으로 단회 투여했을 때에 비해 평균 15% 증가하였다(범위 10% 감소~51% 증가). 


5)항응고제: 에제티미브와 와파린, 다른 쿠마린계 항응고제 또는 플루인디온 병용투여 시, 프로트롬빈시간(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INR)을 적절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12명의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와파린과 에제티미브(1일 10mg)의 병용투여에 의해 와파린의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과 프로트롬빈시간에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으나, 시판 후에 에제티미브와 와파린 또는 플루인디온을 병용 투여한 환자들에게서 INR이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러한 환자들의 대부분이 다른 약물을 함께 복용하고 있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동맥경화증은 만성질환이며, 임신 중 지질저하제 투여를 중지해도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장기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 생합성경로의 다른 생성물은 스테로이드, 세포막 합성 등의 태아발달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로수바스타틴을 포함한 HMG-CoA 환원효소저해제가 콜레스테롤 합성 및 콜레스테롤 생합성경로의 다른 생성물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임부 또는 수유부에게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된다. 

임부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임신이 확인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환자에게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알려야 한다. 가임 여성에게는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경우, 태아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 및 임신 중 투여를 지속하여도 임상적 유익성이 없다는 점을 알려준 후에만 투여한다.


2)이 약의 구성성분이 모유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이 약으로 인한 잠재적 유익성이 유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지 않는 한 이 약을 수유부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로수바스타틴

임신 및 수유부에 대한 로수바스타틴의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임신 또는 수유중에 사용하면 안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적절한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및 콜레스테롤 생합성 산물이 태아의 발달에 있어 필수적이므로 HMG-CoA 환원효소를 저해하여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성이 임신 중 치료하여 얻게 되는 유익성을 상회한다. 동물시험에 의하면 제한된 생식독성의 증거가 있다. 로수바스타틴을 사용하는 동안 임신을 할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로수바스타틴은 랫드의 모유로 이행된다. 사람에서의 모유로의 이행에 대한 데이터는 없다. 

 

○에제티미브

1)에제티미브를 임부에게 투여한 임상 자료는 없다. 에제티미브로 인한 잠재적 유익성이 유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할 때에 한하여 임부에게 사용해야 한다. 


2)기관형성기의 랫트 및 토끼를 대상으로 한 경구 배ㆍ태자 발생시험의 시험 용량(250, 500, 1000mg/kg/day)에서 배자치사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에제티미브 1000mg/kg/day(총 에제티미브의 AUC0-24hr에 근거하였을 때 1일 10 mg으로 투여 시 사람에 대한 노출의 10배)를 투여한 랫트에서 일반적인 태자 골격이상(늑골 추가형성, 경추 중심부 골화부전, 늑골 축소) 발현 증가가 관찰되었다. 에제티미브 1000 mg/kg/day(총 에제티미브의 AUC0-24hr에 근거하였을 때 1일 10 mg으로 투여시 사람에 대한 노출의 150배)를 투여한 토끼에서 늑골 추가형성이 관찰되었다. 임신한 랫트 및 토끼에게 반복투여하였을 때 에제티미브는 태반을 통과하였다. 


3)모든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및 페노피브레이트는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가 금지되어 있다. 에제티미브를 출산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또는 페노피브레이트와 함께 투여할 때에는, 해당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또는 페노피브레이트의 제품설명서를 참조한다. 


4)기관형성기의 랫트 및 토끼를 대상으로 에제티미브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스타틴계 약물)를 병용투여한 반복투여시험에서는 에제티미브 및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에 대한 노출 정도가 높았다. 단독투여에 비해 병용투여시 보다 낮은 용량에서 생식능 이상이 나타났다. 


5)동물실험(랫트)에서 에제티미브는 유즙으로 분비되었다. 랫트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수유 중인 새끼의 총 에제티미브에 대한 노출은 모체 혈장에서 관찰되는 값의 절반에 이르렀다. 에제티미브가 사람의 모유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에제티미브로 인한 잠재적 유익성이 유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하지 않는 한 에제티미브를 수유부에게 투여해서는 안 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은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로수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을 복용한 만10~17세의 소아환자에서 Tanner staging에 의한 이차 성징 및 선형 성장(키), 체중, BMI(body mass index)의 평가는 1년으로 제한적이다.

 

○에제티미브

에제티미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지고 있는 소아(6~10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에제티미브를 소아 환자에게 투여하였을 때의 이상반응 프로파일과 성인 환자에게 투여하였을 때의 이상반응 프로파일이 유사하였다. 이 임상시험에서 소아에서의 발육 또는 성적성숙에 대한 영향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소아 환자에게 에제티미브를 12주 이상 투여한 연구는 없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만 65세 이상)은 근육병증에 걸리기 쉬운 요인 중 하나이므로 이 약을 고령자에게 투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령자에서 이 약의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간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활동성 간질환 또는 간 아미노전달효소 수치가 원인불명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환자에는 이 약을 투여하지 않는다(‘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5. 일반적 주의’ 참조).

 

 ▶신장애 환자에 대한 투여

신장애에 대한 병력은 횡문근융해 발생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이런 환자들은 골격근 효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도움이 될 수 있다(‘5. 일반적 주의’ 참조).

 

○에제티미브

중증의 신장애 환자(n=8, 크레아티닌클리어런스 ≤ 30ml/min/1.73㎡)에게 에제티미브 10mg 1일 1회 투여 후 건강한 피험자(n=9)와 비교하여 총 에제티미브의 평균 AUC가 약 1.5배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며, 신장애 환자에 대한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 과량투여 시 권장되는 특정 치료법은 없다. 이 약을 과량투여한 경우에는 증상에 따른 치료와 적절한 지지요법을 실시한다. 또한 간기능 검사 및 혈청 CPK 수치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 에제티미브

1)에제티미브를 과량투여한 몇 건의 보고가 있었다. 대부분은 이상반응을 동반하지 않았으며 보고된 이상반응들도 중증이 아니었다. 과량투여시에는 일반적인 대증요법 및 지지요법을 실시한다. 

2)임상시험에서 1일 50mg의 에제티미브를 15명의 건강한 피험자에게 14일까지 투여하였을 때 또는 1일 40mg의 에제티미브를 18명의 원발성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56일까지 투여하였을 때 내약성은 일반적으로 우수하였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기타

○ 로수바스타틴 

1)일반약리시험, 반복투여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발암성시험에 근거한 전임상 자료에 의하면 사람에 대한 특별한 위험은 없다. 랫드의 출생 전후 발생시험에서, 동복자 크기 감소, 동복자 무게 감소, 차세대 생존 감소 등 생식 독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치료 용량의 수배에 해당하는 용량을 모체에 전신 투여하였을 때 나타났다. 


2)약동학 시험에 의하면 아시아인(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한국)에서 코카시아인과 비교시 AUC 및 Cmax중앙값이 약 2배 증가하였다. 인구학적 약동학 분석에 의하면 코카시아인과 흑인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약동학 차이는 없었다.

 

○에제티미브

1)발암성 : 랫트를 대상으로 수컷, 암컷에 각각 최대용량 1500 mg/kg/day, 500 mg/kg/day(총 에제티미브의 AUC0-24hr에 근거하였을 때 1일 10 mg으로 투여시 사람에 대한 노출의 약 20배)까지 에제티미브를 경구투여한 104주간의 발암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마우스를 대상으로 최대용량500 mg/kg/day(총 에제티미브의 AUC0-24hr에 근거하였을 때 1일 10mg으로 투여시 사람에 대한 노출의 150배 이상)까지 에제티미브를 경구투여한 104주간의 발암성시험도 실시하였다. 약물을 투여한 랫트 및 마우스에서의 종양 발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2)변이원성 : Salmonella typhimurium 및 Escherichia coli에 대한 체외 복귀돌연변이 시험에서 대사활성 유무와 관계없이 변이원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사람 말초혈액 림프구 배양세포의 체외 염색체이상 시험에서 대사활성 유무와 관계없이 염색체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마우스의 체내 소핵시험에서도 유전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3)생식독성 : 암컷 및 수컷 랫트를 대상으로 최대용량 1000mg/kg/day(총 에제티미브의 AUC0-24hr에 근거하였을 때 1일 10mg으로 투여시 사람에 대한 노출의 약 7배)까지 에제티미브를 경구투여한 생식독성시험에서 생식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복약정보

-투여 후 때때로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식이요법, 운동요법, 금연, 금주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해요.

-임산부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투여하지 마세요.

-황달 등 간기능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로수바미브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유한칼디페롤주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2. 10:08 의약품
유한칼디페롤주 Yuhan Caldiferol Injec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한칼디페롤주의 투여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유한칼디페롤주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유한양행 입니다.

 

 

●분류

 ▶비타민 및 영양제류,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A 및 D제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비타민 D가 결핍된 고령자 및 청소년에서의 비타민D 결핍의 예방과 치료

 ▶비타민 D가 결핍된 성인에서의 비타민D 결핍의 치료



용법 · 용량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되, 혈액 중 25-히드록시 비타민D량을 확인하여 용량을 조절한다.

이 약 투여 후 성인의 경우 3개월, 청소년은 6개월 내에 치료효과와 내약성이 검토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재 투여 여부를 결정한다. 과량 투여에 따라 이상반응이 증가하므로 필요량 이상으로 투여되지 않도록 한다.


- 성인 : 콜레칼시페롤로서 200,000IU을 근육주사한다.

- 청소년 : 콜레칼시페롤로서 200,000IU을 근육주사한다.

- 고령자 : 콜레칼시페롤로서 100,000IU을 근육주사한다.


연간 투여량이 콜레칼시페롤로서 600,000IU가 넘지 않도록 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1)과량 투여를 피하기 위해 비타민D를 함유한 치료 및 비타민D가 강화된 음식을 동시에 투여할 경우 비타민D의 총 함유량을 고려한다.

2)칼슘농도를 관찰하여, 혈청 칼슘이 10.5mg/dL를 초과하거나 뇨중 칼슘이 어른의 경우 4mg/kg/일을 초과할 경우 투여를 중지한다.

3)칼슘 섭취가 높을 경우 혈중 및 뇨중 칼슘농도를 정기적으로 관찰한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2)고칼슘혈증, 고칼슘뇨증이 있는 환자

3)칼슘결석이 있는 환자 

4)신장 칼슘 결석의 병력이 있거나 결석이 형성될 위험성이 있는 환자

5)신장애 환자

6)병상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환자

7)사르코이드증 환자

8)가성부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9)임부 및 수유부


 ▶이상반응

1)콜레칼시페롤 투여시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두통, 무력증, 피로, 근육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성장부진, 오심, 구토, 변비, 설사, 다갈, 다뇨, 탈수, 고혈압, 칼슘결석, 신장 및 혈관등의 조직석회화, 신장 장애, 초과골석회화, 부정맥, 정신적 증상, 자각 장애, 관절통, 근무력증, 졸림, 질소혈증, 과민반응, 구갈, 혼동, 가스팽만, 복통, 금속성 맛, 구강건조, 발진, 가려움 

또한 고칼슘뇨증, 고칼슘혈증, 고인산혈증, 고인산뇨증이 나타날 수 있다.


2)임상시험

성인(20-64세) 84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주로 투여부위 이상반응이었으며, 새로 확인된 약물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주사부위육아종, 주사부위결절, 주사부위반응, 주사부위두드러기, 주사부위감염


 ▶일반적 주의

1)임상시험에서 비타민 D가 결핍된 환자에 콜레칼시페롤을 투여 후 혈중 25-히드록시 비타민 D 및 부갑상선 호르몬량 등을 평가하였다.


2)과량투여에 따라 이상반응이 증가하므로 비타민 D 결핍(통상, 혈액 중 25-히드록시 비타민 D 농도 10ng/ml 미만)환자에 이 약을 투여 할 때에 혈중 25-히드록시 비타민 D량 등을 모니터링 하여야 한다.


3)혈청 크레아티닌을 3-6개월마다 측정하여 확인한다. 특히 고령자와 강심배당체 또는 이뇨제를 병용투여하는 환자는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찰한다. 신기능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환자의 상태에 알맞게 용량을 적절하게 감소하거나 투여를 중지한다.


4)칼슘 및 인산의 신배설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혈중 및 뇨중 칼슘 농도를 관찰한다.


5)벤조타이아다이아진(benzothiadiazine) 유도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혈중 및 뇨중 칼슘 농도를 정기적으로 관찰한다.


 ▶상호작용

1)페니토인등의 항경련제, 바비트레이트류,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비타민D의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콜레스티라민, 콜레스티폴, 오르리스타트는 비타민D의 흡수를 감소시키고, 만성 알콜 중독의 경우 간에서 비타민D의 보유를 감소시킬 수 있다.


3)치아짓 이뇨제는 신장의 칼슘 배설을 감소시켜 고칼슘혈증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 치료시에는 혈중 및 뇨중 칼슘농도를 관찰해야 한다.


4)비타민D를 투여하는 동안 칼슘농도가 증가하여 강심배당체의 독성을 증가시키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는 ECG를 측정하고, 혈중 및 뇨중 칼슘농도를 관찰해야 한다.


5)알루미늄을 함유한 제산제는 비타민 D의 흡수를 감소시켜 이 약의 효과를 저해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을 함유한 제제는 고마그네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6)동물시험에서 칼시페롤과 와파린을 함께 투여시 와파린의 작용이 증가되었다. 이 약과 와파린을 병용투여 시 주의한다. 


 ▶임부에 대한 투여

1)동물에서의 최기형성 연구는 진행된 바 없다.


2)임신 중 과량의 비타민D 투여하지 않는다.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소아에게 신체적.정신적 지연, 판상부대동맥협착, 망막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약은 임부 및 수유부에 사용하지 않는다.


 ▶소아에 대한 투여

12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과량투여 시의 처치

1)과량투여시에는 비타민D의 투여를 중지하고, 칼슘의 섭취를 줄인다. 또한 이뇨를 증가시키고 수분 섭취를 늘린다.


 ▶적용상의 주의사항

1)이 약은 다른 약과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2)앰플 개봉 후에는 신속히 사용하고, 잔액은 폐기한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차광하여 1~25℃에서 보관한다.

 

 


●복약정보

-전문가와 상의없이 고함량의 칼슘제를 병용하지 마세요.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정기적으로 혈청 칼슘 수치를 확인하세요.



이상으로 유한칼디페롤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투여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나그레캡슐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16:03 의약품
아나그레캡슐0.5mg Anagre Cap. 0.5m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그레캡슐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아나그레캡슐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유한양행 입니다.

 

 

●분류

 ▶혈액 및 조혈기관 질환,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기타의 종양치료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domperidone maleate (as domperidone) domperidone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 - 10mg



●효능 및 효과

 ▶골수증식성질환(본태성 혈소판증가증, 진성다혈구증, 만성골수성백혈병, 기타 골수증식성질환)으로 인한 혈소판증가증 환자의 증상을 다음과 같이 개선하기 위해 사용한다. : 증가된 혈소판수치 감소, 혈전증의 위험 감소, 혈전-출혈경향 등의 관련증상 개선



용법 · 용량

 ▶성인에게 시작 용량은 0.5mg을 1일 4회 또는 1.0mg을 1일 2회 면밀히 관찰하면서 투여하고 최소 1주일 동안 유지한다. 

소아의 시작 용량은 1일 0.5mg에서 0.5mg 1일 4회의 범위로 하며, 제한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할 때 소아의 초회량은 1일 0.5mg이 권장된다. 

성인 및 소아 모두 혈소판수를 감소시켜 60만/μL이하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저유효량을 투여량으로 하되, 혈소판수는 가능한 한 정상범위 내로 유지되게 한다. 투여량을 증가시킬 경우, 증량해야 할 양은  0.5mg/일 이하로 하고 이렇게 증량한 투여량은 1주일 내에 추가 증량을 해서는 안된다. 유지용량은 성인 및 소아환자에서 다르지 않다. 단회투여로서 2.5mg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1일 복용량으로서 10m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이 약의 효과를 관찰하고 혈소판감소증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해서 투여 첫주 동안은 2일마다, 유지량에 도달한 후에는 최소 주 1회 혈소판수를 관찰한다. 

일반적으로 적정용량에서 7~14일이내 혈소판수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혈소판수가 60만/μL이하로 되는 것을 완전히 반응한 것으로 볼 때 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4~12주이다. 대다수의 환자는 1일 1.5~3.0mg 투여시 적절한 반응을 나타낼 것이다. 심질환, 신부전, 간기능장애의 기왕력이 있거나, 그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는 신중히 관찰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을 중증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중증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의 이 약의 사용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으며, 중등도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이 약의 노출량(AUC)은 8배 증가된다.


 2)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심혈관계 : 심근장애, 심장비대, 울혈성심부전 및 심부정맥 사례를 포함하는 심각한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3. 이상반응 항 참조). 이 약은 심장질환이 있거나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 있어서는 주의하여 사용한다. 그뿐 아니라, 심장질환이 의심되지 않으며 치료전 심혈관계 검사에서 정상을 나타낸 환자들에게서도 심각한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 약은 치료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높을 경우에만 주의하여 사용한다.  이 약은 고리형 AMP 인산디에스테르가수분해효소 III의 억제제이며 이 약의 투여에 의해 수축력 촉진 효과와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모든 환자에게서 투여전 심장초음파, 심전도와 같은 추가 검사를 포함한 심혈관계 검사의 선행이 권장되며 투여중에도 심혈관계효과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가 수행되어야 한다. 치료용량에서도 혈관확장, 빈맥, 심계항진 또는 울혈성 심부전 등과 같은 심혈관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아나그렐리드는 건강한 지원자에서 심박수를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심전도상의 QTc간격의 겉보기 증가를 일으키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효과의 임상적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12.기타 1)심박수와 QTc간격에 미치는 영향 참조)

    아나그렐리드를 선천적적 QT연장증후군, 후천적인 QTc연장의 기왕력, QTc간격을 연장시킬수 있는 약물, 저칼륨혈증과 같은 QT간격 연장의 알려진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들에게 아나그렐리드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아나그렐리드 또는 그 활성대사산물인 3-hydroxy-anagrelide의 최대혈장농도(Cmax)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는 환자군에서, 예를 들어 간장애 또는 CYP1A2 저해제와의 병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5.상호작용 참조)


 2) 간 : 중등도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이 약의 노출량(AUC)은 8배 증가된다. 간의 기능부전(빌리루빈, AST 등 간기능검사수치가 정상치보다 1.5배 높은 경우) 등 경증 및 중등도의 간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 있어서는 이 약의 투여 시작 전에 치료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평가하여야 한다.  중등도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 있어서는 용량 감소가 필요하며, 심혈관계 증상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중증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서의 이 약의 사용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3) 간질성 폐질환 : 간질성폐질환(알러지성 폐포염, 호산구성폐렴 및 간질성 폐렴을 포함함)이 아나그렐리드의 사용과 관련이 있다는 시판 후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경우는 폐침윤을 동반하는 진행성 호흡곤란을 나타내었다.  증상을 나타내는 시점은 아나그렐리드의 치료를 개시한 후 1주에서 수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였다.  대부분의 경우는 아나그렐리드를 중단하고 나서 증상이 개선되었다.


 ▶이상반응

 1) 골수증식성 질환으로 진단된 942명의 환자군(본태성 혈소판증가증(ET) : 551명, 진성다혈구증(PV) : 117명, 기타 골수증식성질환(OMPD) : 274명)에서 확인된 이상반응을 분석한 결과 각각의 그룹에서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보고된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미하였고 치료가 계속될수록 빈도는 감소하였지만, 심각한 이상반응도 이들 환자들에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한다. : 울혈성 심부전, 심근경색, 심근장애, 심비대, 완전심블록, 심방세동, 뇌혈관발작, 심막염, 심막삼출, 흉막삼출, 폐침윤, 폐섬유증, 폐성고혈압, 췌장염, 위/십이지장궤양, 발작


 2) 942명의 환자가 평균 65주 동안 이 약으로 치료받았고 161(17%)명이 이상반응 혹은 실험실적 검사결과 비정상으로 인해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치료중단에 이르게 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두통, 설사, 부종, 심계항진, 복통이었다.  전체적으로 이상반응은 1,000 치료일 중 17.9일 동안 나타났고, 이 약의 용량이 높을수록 이상반응 발현율도 증가했다.


 3) 임상실험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 이상반응(942명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5%이상 발생)은 다음과 같다.

    두통 43.5%, 심계항진 26.1%, 설사 25.7%, 무력증 23.1%, 부종 등 20.6%, 오심 17.1%, 복통 16.4%, 현기증 15.4%, 기타의 통증 15.0%, 호흡곤란 11.9%, 고창(방귀) 10.2%, 구토 9.7%, 발열 8.9%, 말초부종 8.5%, 담마진을 포함한 발진 8.3%, 흉통 7.8%, 식욕부진 7.7%, 빈맥 7.5%, 인두염 6.8%, 권태감 6.4%, 기침 6.3%, 감각이상 5.9%, 등통 5.9%, 소양증 5.5%, 소화불량 5.2%


 4) 1% 이상 5% 미만의 발현율을 나타낸 이상반응은 아래와 같다.

  ① 전신증상 : 독감증상, 오한, 광과민성

  ② 순환기계 : 부정맥, 출혈,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협심증, 심부전, 체위저혈압, 혈전증, 혈관확장, 편두통, 기절

  ③ 소화기계 : 변비, 위장장애, 위장관출혈, 위염, 혈변, 아프타 구내염, 트림

  ④ 혈액 및 림프계 : 빈혈, 혈소판감소증, 반상출혈, 림프절질환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 84명의 환자(ET : 35명, PV: 9명, OMPD : 40명)에게서 혈소판 수가 100,000/μL이하로 감소되었고 44명의 환자(ET : 7명, PV : 6명, OMPD : 31명)에게서 혈소판수가 50,000/μL이하로 감소되었다.  혈소판 감소증은 이 약의 투여 중단시 회복되었다.

  ⑤ 간장계 : 간효소 수치 상승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 3명의 환자(ET : 2명, OMPD : 1명)에게서 간효소 상승이 나타났다. 

  ⑥ 골근육계 : 관절통, 근육통, 하지경련 

  ⑦ 신경계 : 우울, 졸림, 착란, 불면, 신경과민증, 건망증, 지각감퇴

  ⑧ 영양장애 : 탈수

  ⑨ 호흡기계 : 비염, 코피, 호흡기질환, 부비강염, 폐렴, 기관지염, 천식

  ⑩ 피부 : 피부질환, 탈모증

  ⑪ 감각계 : 약시, 시력이상, 시야이상, 복시, 이명

  ⑫ 비뇨생식기계 : 배뇨곤란, 혈뇨

    이 약으로 치료하는 중 15명의 환자(ET : 10명, PV : 4명, OMPD : 1명)에게서 신장이상이 발생하였고 11명의 환자(ET : 6명, PV : 4명, OMPD : 1명)에게서 신부전이 나타났다.  4명의 경우 신부전이 이 약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으며, 나머지 11명은 치료 전 이미 신장해가 있었다.  치료용량은 1.5∼6.0mg/day였고 치료기간은 2개월~12개월이었다. 신장이상으로 인한 용량조절은 필요치 않았다.


 5) 기타 1% 미만의 빈도로 보고된 이상반응 

심장장애 : 심실성빈맥, 심실상성빈맥


 6) 시판 후 조사결과 : 

   torsades de pointes, 심실성빈맥, 간질성폐질환(알러지성 폐포염, 호산구성폐렴 및 간질성폐렴을 포함함), 세뇨관간질성신염과 임상적으로 유의한 간독성이 시판 후 조사에서 아나그렐리드로 치료받은 환자들에게서 보고되었다.


※ 국내 시판후조사 결과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6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조사 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8.0%(123명/684명, 192건)로 보고되었다.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11.8%(81명/684명, 119건)이었으며, 두통 4.7%(32명/684명, 35건), 심계항진 1.9%(13명/684명, 13건), 어지러움 0.9%(6명/684명, 6건), 설사, 부종 각각 0.7%(5명/684명, 5건), 식욕부진, ALT 증가 각각 0.6%(4명/684명, 4건), 위장장애, AST 증가, 호흡곤란, 빈혈, 말초부종 각각 0.4%(3명/684명, 3건), 가려움증 0.3%(2명/684명, 3건), 출혈, 혈소판감소증, 권태감, 통증 각각 0.3%(2명/684명, 2건), 코피 0.1%(1명/684명, 2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감각이상, 신경병증, 구토, 소화불량, 복통, 항문출혈, ALP 증가, 급성신부전, 고혈압, 혈구감소증, 반상출혈, 피로, 전신쇠약, 가슴불편함, 오른쪽 귀 통증, 시각장애 각각 0.1%(1명/684명, 1건)로 조사되었다. 국내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발생한 중대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7%(5명/684명, 11건)이었으며, 호흡곤란 0.3%(2명/684명, 2건), 요로감염증상, 가슴불편함, 두통, 오심, 우상복부통, 구토, 가슴통증, 혈전증, 출혈 각각 0.1%(1명/684명, 1건)이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은 출혈이었다.

국내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발생한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8%(12명/684명, 15건)이었으며, 가슴불편함 0.6%(4명/684명, 4건), 전신쇠약 0.4%(3명/684명, 3건), 코피  0.1%(1명/684명, 2건), 요로감염증상, ALP 증가, 오른쪽 귀 통증, 항문출혈, 혈구감소증, 손톱변화 각각 0.1%(1명/684명, 1건)이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은 코피  0.1%(1명/684명, 2건), 항문 출혈, ALP 증가, 전신쇠약, 가슴불편함, 혈구감소증 각각 0.1%(1명/684명, 1건)로 보고되었다.


 ▶일반적 주의

 1) 이 약의 투약을 중단하면, 혈소판수의 반등은 가변적이다. 일반적으로 4일 이내에 혈소판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주 후에 기저치 수준으로 돌아오는데, 기저치 수준 이상으로 반등할 수도 있다. 혈소판 수치를 자주 모니터링 한다. 


 2) 이 약 투여시 혈구수(헤모글로빈, 백혈구 및 혈소판), 간기능(AST, ALT), 신기능(serum creatinine, BUN) 및 전해질(칼륨, 마그네슘, 칼슘)에 대한 검사를 포함하여 환자에 대한 철저한 임상적인 감독이 필요하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여러 건의 간독성(증후성 ALT, AST 상승 및  ULN 3배 이상 더 큰 상승을 포함)이 시판 후 조사에서 보고되었다. 


 3) 이 약 5mg을 1회 투여받은 9명에게서 평균 22/15mmHg 정도의 혈압저하가 현기증과 함께 나타났다.  2mg 투여후에는 약간의 혈압변화가 관찰되었다.


 4) 시판후 조사결과에서,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 사용은 주요한 출혈성 사례를 증가시켰다. 특히 출혈 위험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 사용시의 위험성과 유익성을  평가해야 한다.


 ▶상호작용

  이 약과 다른 약물사이의 발생할 수 있는 상호작용에 대한 약물동태학(PK) 및/또는 약력학(PD) 연구가 제한적으로 수행되었다. 


 1) 사람에 대한 in vivo 상호작용 연구에서 디곡신과 와파린은 이 약의 약물동태학(PK)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 약 또한 디곡신과 와파린의 약물동태학(PK)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2) 임상시험에서 통상적으로 이 약과 병용 투여된 약물인 아세트아미노펜, 푸로세미드, 철, 라니티딘, 하이드록시우레아, 알로푸리놀과의 약물상호작용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3) 건강한 사람에 대한 2개의 임상 상호작용 연구에서 단회투여의 이 약 1mg과 아스피린 900mg의 병용 또는 이 약  1일 1회 1mg과 아스피린75mg 반복 투여시 아스피린 단독 투여보다 더 큰 ex vivo 항혈소판 응집효과를 보였다. 병용 투여된 이 약 1mg과 아스피린 900mg 단회투여는 출혈시간(BT), 프로트롬빈시간(PT) 또는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aPTT)에 영향이 없었다. 

    본태성혈소판 증가증 환자에 대한 진행중인 관찰연구 분석 결과에서, 주요한 출혈성 증상의 발생률이 다른 종양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보다 이 약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더 높았다. 주요한 출혈성 사례의 대부분은 항-응집치료제(주로 아스피린)도 또한 함께 투여받는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특히 출혈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치료 시작 전에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 사용시의 위험성이 평가되어야 한다.


 4) 적어도 이 약의 일부분은 CYP1A2에 의해 대사된다.  CYP1A2는 플루복사민 등과 같은 몇몇 약물에 의해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약물들은 이론적으로 이 약의 클리어런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약 또한 CYP1A2에 대해 일부 제한된 억제작용을 나타내며, 이는 이러한 클리어런스 기전을 공유하는 다른 병용 약물(예 : 테오필린)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론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CYP1A2 유도제는 이 약에의 노출을 감소시킬수 있다. CYP1A2 유도제(예: 오메프라졸)를 함께 복용하는 환자는 이 약에의 노출 감소를 보상하기 위해 투여량을 적정(titration)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5) 이 약은 cyclic AMP PDE Ⅲ 억제제로서, 심근수축력 강화제(밀리논, 에녹시몬, 암리논, 올프리논) 및 실로스타졸과 같은 유사한 성질이 있는 약물의 작용을 증가시킨다.


 6) 수크랄페이트가 이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한 건의 보고가 있었다.


 7) 음식이 이 약의 생체이용율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임부에 대한 투여

 1) 이 약은 임신하였거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만약 임신 중에 이 약이 투여되었거나 혹은 이 약 투여 중에 임신이 된 경우에는 태아에게 잠재된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야 한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에는 피임하여 임신을 피하도록 주의시킨다.  이 약을 임신한 여성에게 투여시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2) 임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적절하고, 잘 관리된 연구는 없다.  이 약은 임신기간 중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할 때만 사용한다.  이 약 1~4mg/day를 투여받는 중에 5명의 여자가 임신하였다.  임신을 확인한 후 즉시 투여를 중지하였으며, 신생아는 건강하였다. 


 3) 이 약을 경구로 임신한 랫트에 900mg/kg/day(5,40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730배)까지 그리고 임신한 토끼에 20mg/kg/day(24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32배)까지 경구 투여한 최기형성 시험에서 이 약으로 인한 생식능력의 손상 또는 태자로의 유해성에 대한 증거는 보이지 않았다.


 4) 암컷 랫트로 실시한 수태능 및 생식·발생독성시험에서 이 약을 경구로 60mg/kg/day (360mg /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49배) 또는 그 이상 투여하였을 때 착상을 억제하였으며, 배/태자의 생존에 유해한 영향을 미쳤다.


 5) 암컷 랫트로 실시한 출생 전·후 발생독성시험에서 이 약을 경구로 60mg/kg/day (36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49배) 또는 그 이상 투여하였을 때 분만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하였고, 분만하지 않은 임신한 모체와 발달된 태자가 사망하였으며, 분만된 새끼의 사망률을 증가시켰다.


 ▶수유부에 대한 투여

  이 약이 유즙으로 분비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약물들이 유즙으로 분비되고, 이 약은 수유기의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수유부의 상태를 고려하여 약물 투여를 중단하거나 혹은 수유를 중단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1) 골수증식성질환은 소아에서는 흔히 나타나지 않으며, 소아에 있어서의 자료는 제한적이다.


 2) 성인 환자 18명(평균 63세/남성 9명, 여성 9명)과 비교하여, ET로 인하여 이차적인 혈소판증가증이 있는 7~14세의 소아 환자 17명(7~11세 8명, 11~14세 9명 / 남성 8명, 여성 9명)에 대한 안전성(open-label) 및 약물동태학(PK)/약력학(PD) 연구가 수행되었다.  동 연구에 참여하기 전 소아 환자 17명 중 16명, 성인 환자 18명 중 13명이 이 약을 평균 2년간 투여받았다. 이 약을 투여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의 1일 초회량의 중간값은 3개의 연령 그룹(7~11세, 11~14세, 성인)에서 각각 1mg이었는데, 이는 차트의 사후평가를 통하여 결정되었다.  그 외 동 연구에서 이 약을 처음 투여받은 환자 6명의 초회량은 1일 1회 0.5mg이었다.  연구 종료시, 1일 유지량의 중간값은 7~11세 1.75mg, 11~14세 2mg, 성인 1.5mg으로 연령 그룹에 상관없이 유사하였다.

   동 연구에서는 혈소판수를 포함한 이 약의 약물동태학(PK) 및 약력학(PD)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3) 소아 환자에서 관찰된 이상반응의 빈도는 성인 환자와 유사하였다.  이 약을 3개월간 투여하는 동안 소아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된 이상반응은 발열, 비출혈, 두통, 피로였다.  이들 소아 환자에게서 연구 전에 보고되었고 과거 차트로부터 이 약 투여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된 이상반응은 심계항진, 두통, 오심, 구토, 복통, 등통, 식욕부진, 피로, 근육경련이었다.  몇몇 환자에서 임상 징후는 없으나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맥박수의 증가, 수축기 또는 이완기 혈압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보고된 이상반응들은 이 약의 이미 알려진 약물학적 특성 및 원질환과 일관성이 있었다.  성인 환자와 비교하여 소아 환자에게서 관찰된 이상반응의 유형에는 명백한 경향성 또는 차이점은 없었다.  소아와 성인 환자 간의 용량 및 안전성에 있어서 전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4) 또 다른 연구(open-label)에서 이 약은 12명의 소아 환자 12명(6.8~17.4세/남성 6명, 여성 6명 /ET 8명, CML(만성골수백혈병) 2명, PV 1명, OMPD 1명)에게 성공적으로 투여되었다.  초회량 0.5mg 1일 4회로 이 약의 투여를 시작하였고, 1일 최대 투여량은 10mg이었다.투여기간의 중간값은 18.1개월(3.1~92개월)이었고, 3명의 환자는 3년 이상 투여받았다.

    자발적인 이상반응 보고 및 문헌 검토로부터 빈혈, 피부 광과민증, 백혈구수 증가와 같은 이상반응도 보고되었다.


 ▶노인에 대한 투여

  임상시험에 참여한 피험자의 총 수 중에서 42.1%가 65세 이상 이었다.  이런 피험자들과 좀 더 젊은 피험자들 사이에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종합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보고된 다른 임상경험에서도 노인 환자와 젊은 환자 사이에 차이점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노인들에게서 감수성이 더 크다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1) 이 약으로 인한 혈소판 감소는 용량의존적이므로 과량투여시 출혈을 야기할 수 있는 혈소판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과량투여로 인한 심혈관계 및 중추신경계의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2) 과량투여시 환자에 대한 철저한 임상적인 감독이 필요하며, 특히 혈소판감소증 발생에 대비해 혈소판수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  혈소판수가 적정수준이 될 때까지 감량하거나 투여중단한다.


 3) 마우스, 랫트, 원숭이에 각각 이 약 2,500, 1,500과 200mg/kg을 1회 경구투여시 치사량은 아니었다.  급성독성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마우스와 랫트에서는 운동성이 감소하였고 묽은 변이 나타났으며, 원숭이에서는 식욕부진이 나타났다.


 4) 이 약물을 과량 투여하였을때의 시판 후 조사증례 보고가 있다.  보고된 증상으로서는 동성빈맥과 구토가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되었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할 것


 ▶기타

1) 1) 심박동수와 QTc간격에 미치는 영향 

2가지 용량의 아나그렐리드(0.5mg과 2.5mg 단회투여)가 심박동수와 QTc간격에 미치는 영향이 건강한 성인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위약 및 활성대조, 교차 임상시험에서 평가되었다.

초기 12시간동안 투여용량과 관련된 심박동수의 증가가 관찰되었는데, 최대 증가는 최고혈중농도 시간  근처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심박동수의 최대 변화는 투여후 2시간에 나타났으며 0.5mg에서는 분당 +7.8회(bpm) 및 2.5mg에서는 +29.1 bpm 이었다.

두 용량 모두에서 심박동수가 증가된 기간동안  평균 QTc상의 일시적인 겉보기 증가가 관찰되었고 평균 QTcF(Fridericia correction)상의 최대 변화는 0.5mg 에서는 2시간째에 +5.0msec 및 2.5mg에서는 1시간째에 +10.0msec 였다.  


2) 발암성

   2년간 랫트에서의 발암성시험 결과. 30mg/kg/day(사람에게 하루에 1mg씩 두 번 투여 후 AUC의 최소 174배)를 투여받은 암컷에서 자궁선암의 발병률이 대조군에 비해서 높은 것이 관찰되었다.  3mg/kg/day 이상을 투여받은 수컷랫트와 10mg/kg/day 이상(이는 사람에게서 1mg씩 하루 2번 투여 후의 AUC의 적어도 10배와 18배에 해당한다) 받은 암컷렛트에서의 부신 갈색세포종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3) 생식능장애

   수컷 랫트에 이 약 240mg/kg/day(1,44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195배)까지 경구투여하여도 수태능 및 생식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암컷 랫트에 60mg/kg/day (360mg/m2/day, 체표면적에 근거한 최대 사람용량의 49배) 또는 그 이상 경구 투여시 임신 초기 투여시엔 착상을 방해하고 임신 후기 투여시엔 분만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하였다.


 4) 기타 비임상 독성연구

   2년간 랫트에서의 연구에 있어서 아나그렐리드를 투여받은 암컷과 수컷에게서 부신(수질증식증), 심장(심근비대와 심방.심실확장증), 신장(수신증, 세뇨관확장증, 요로상피증식증) 및 뼈(대퇴골내골증)에서 유의적인 비종양성 병변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아나그렐리드를 투여받은 수컷에게서 췌장조직(동맥염/동맥주위염, 내막증식 및 중막비대), 신장(동맥염/동맥주위염, 내막 증식 및 중막비대), 좌골신경(혈관의 무기질침착), 고환(혈관위축 및 혈관경색)의 조직에서 혈관에 미치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5) 작용기전 : 이 약이 혈소판 수를 줄이는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세포배양 연구에서, 이 약은 거핵구형성에 요구되는 GATA-1 및 FOG-1을 포함하는 전사인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궁극적으로 혈소판 생성을 감소시켰다.


 

●복약정보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능한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이상으로 아나그레캡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유한엔플루캡슐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14:08 의약품
유한엔플루캡슐30/45/75mg Yuhan N Flu Cap. 30/45/75mg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한엔플루캡슐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유한엔플루캡슐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유한양행 입니다.

 

 

●분류

 ▶감염성질환, 항바이러스제,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기타의 화학요법제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생후 2주 이상 신생아(수태 후 연령이 36주 미만인 소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를 포함한 소아 및 성인의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한다.)

 ▶1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의 일차요법은 백신요법이므로 백신에 당해 유행주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또는 백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거나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며 이 약은 예방접종을 대체할 수 없다.)



용법 · 용량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 : 인플루엔자 증상이 발현된 첫째 또는 둘째 날에 치료를 시작한다. 이 약은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 시 내약성이 호전될 수 있다. 

1)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 :

   오셀타미비르로서 75 mg을 1일 2회, 5일간 경구투여 한다.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은 이 약 현탁용 분말을 이용하여 투약한다.


2) 1세 이상 12세 이하의 소아 :

캡슐을 삼킬 수 있는 체중이 40 kg을 초과하는 소아 환자는 이 약 현탁액 권장용량 대신 75mg 캡슐을 1일 2회 또는 30mg 캡슐과 45mg 캡슐을 1일 2회 복용할 수 있다.

다음 용량표에 따라 투여한다.

체중

5일간의 권장용량

현탁액(6mg/mL) 용량

(오셀타미비르로서)

≤ 15 kg

30 mg 씩 1일 2회

5.0 mL 씩 1일 2회

15 kg<, ≤ 23 kg

45 mg 씩 1일 2회

7.5 mL 씩 1일 2회

23 kg<, ≤ 40 kg

60 mg 씩 1일 2회

10.0 mL 씩 1일 2회

> 40 kg

75 mg 씩 1일 2회

12.5 mL 씩 1일 2회

 

3) 2주 이상 1세 미만 소아:

2주에서 12개월 소아 환자에 대한 권장 용량은 이 약으로서 3mg/kg을 1일 2회, 5일간 경구투여 한다. 수태 후 연령이 36주 미만인 소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음 용량표에 따라 투여한다*.


체중

5일간의 권장용량

현탁액(6mg/mL) 용량

(오셀타미비르로서)

3 kg

9 mg 씩 1일 2회

1.5 mL 씩 1일 2회

4 kg

12 mg 씩 1일 2회

2.0 mL 씩 1일 2회

5 kg

15 mg 씩 1일 2회

2.5 mL 씩 1일 2회

6 kg

18 mg 씩 1일 2회

3.0 mL 씩 1일 2회

7 kg

21 mg 씩 1일 2회

3.5 mL 씩 1일 2회

8 kg

24 mg 씩 1일 2회

4.0 mL 씩 1일 2회

9 kg

27 mg 씩 1일 2회

4.5 mL 씩 1일 2회

10 kg

30 mg 씩 1일 2회

5.0 mL 씩 1일 2회

* 이 표는 이 환자군의 모든 가능한 체중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1세 미만 소아는 이 약 3mg/kg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환자에게 투여하기 전 약사가 이 약 현탁액을 조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4) 신기능장애 환자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60 mL/min 이상인 환자는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며, 30 ~ 60 mL/min인 환자는 1일 2회 30 mg으로 감량하여 5일간 투여가 권장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 ~ 30 mL/min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으로 감량하여 5일간 투여가 권장된다.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는 치료 범위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 투석 후 이 약 30mg 용량을 투여해야 하며 투여기간은 5일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만약 인플루엔자 증상이 투석 기간 사이 48시간 동안에 발생한다면 투석 시작 전 투여할 수도 있다. 복막투석의 경우 투석 후 이 약 30mg를 단회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투석을 받지 않는 신부전말기 환자 (예. 크레아티닌 청소율 10mL/min 미만)에 대한 오셀타미비르의 약동학은 연구되지 않았으므로 이 환자들에 대한 권장 용량은 제공되지 않는다.


5) 간기능장애 환자

   경증에서 중등도 간장애(Child-Pugh score ≤ 9) 성인 환자에 대한 치료 시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1)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 :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관계에 있는 경우, 오셀타미비르로서 75 mg을 1일 1회, 10일간 경구투여한다.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지 2일내에 투여를 시작한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동안 예방을 위한 권장용량은 75 mg을 1일 1회 투여하는 것이다.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6주까지 증명되어 있다.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예방효과가 지속된다.


2) 1세 이상 12세 이하의 소아 :

캡슐을 삼킬 수 있는 체중이 40 kg을 초과하는 소아 환자는 이 약 현탁액 권장용량 대신 75mg 캡슐을 1일 1회 또는 30mg 캡슐과 45mg 캡슐을 1일 1회, 10일간 복용할 수 있다.

다음 용량표에 따라 투여한다.

체중

10일간의 권장용량

현탁액(6mg/mL) 용량

(오셀타미비르로서)

≤ 15 kg

30 mg 씩 1일 1회

5.0 mL 씩 1일 1회

15 kg<, ≤ 23 kg

45 mg 씩 1일 1회

7.5 mL 씩 1일 1회

23 kg<, ≤ 40 kg

60 mg 씩 1일 1회

10.0 mL 씩 1일 1회

> 40 kg

75 mg 씩 1일 1회

12.5 mL 씩 1일 1회

 


환자에게 투여하기 전 약사가 이 약 현탁액을 조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 1세 미만 소아에 대한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평가되지 않았다. 

3) 신기능장애 환자

크레아티닌청소율이 60 mL/min 이상인 환자는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며, 30 ~ 60 mL/min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으로 감량하여 투여가 권장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 ~ 30 mL/min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으로 감량하여 격일 투여가 권장된다.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는 치료 범위의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 2번의 투석 후 이 약 30mg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초회 용량은 투석 시작전 투여할 수도 있다. 복막투석의 경우 주 1회 투석 후 이 약 30mg를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투석을 받지 않는 신부전말기 환자 (예. 크레아티닌 청소율 10mL/min미만)에 대한 오셀타미비르의 약동학은 연구되지 않았으므로 이 환자들에 대한 권장 용량은 제공되지 않는다.

4) 간기능장애 환자

  경증에서 중등도 간장애(Child-Pugh score ≤ 9) 성인 환자에 대한 예방시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1) 이 약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대신할 수 없다. 이 약의 사용과 매년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도 없다.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효과는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만 지속된다. 현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해당 지역에 유행함을 나타내는 신뢰할 만한 역학 자료가 있을 경우에 이 약을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에 사용한다.

  

 2) 인플루엔자 A, B 이외의 감염 치료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다.


 3) 이 약을 복용중인 인플루엔자 환자들 중 주로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경련과 섬망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드물게 이러한 이상반응은 사고로 이어졌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이 약 투여로 인한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이 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환자에서도 이러한 정신신경계 이상반응이 보고되었다.

    특히 소아와 청소년 환자의 이상행동 발현에 대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

    10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 있어서는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이 약의 복용 후에 이상행동이 발현하고 추락 등의 사고에 이른 예가 주로 일본에서 보고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이 연령대의 환자에게는 합병증이나 과거병력 등으로부터 고위험환자로 판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이 약 사용을 하지 않는다.

    소아, 청소년에 있어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 약에 의한 치료가 개시된 이후에 이상행동의 발현 위험이 있다는 것과 자택에서 요양하는 경우 적어도 2일간 보호자 등은 소아, 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배려할 것에 대해 환자 및 가족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 뇌증 등에 의해서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위와 동일하게 설명해야 한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대한 과민반응 환자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신부전 환자

    중등증(크레아티닌청소율 30 ~ 60 mL/min인 환자) 및 중증(크레아티닌청소율 10 ~ 30 mL/min인 환자)의 신부전 환자,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 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용법용량항 참조). 이 약은 투석을 받지 않는 말기 신부전 환자(예, 크레아티닌청소율 10ml/min 미만) 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신부전 소아 환자에는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자료가 없다. 


 2) 고위험군 환자(천식, 만성 기관지염, 면역억제)(사용 경험이 매우 드물다.)


 ▶이상반응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2,647명 이상의 성인/청소년 및 858명 이상의 소아 환자와 인플루엔자 예방 목적으로 이 약을 투여한 1,945명 이상의 성인/청소년 및 148명 이상의 소아에서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 약의 전체적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성인/청소년에 대한 치료연구 중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및 두통이었다. 이 약물이상반응은 대부분 일회성이었고 투여 첫날 또는 이틀째에 발생하여 이후 1 ~ 2일내에 해소되었다. 성인/청소년에 대한 예방연구 중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두통 및 통증이었다. 소아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이상반응은 구토였다. 대부분 환자에서 이런 약물이상반응은 약 복용을 중단할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


 1) 성인/청소년에서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 성인/청소년에서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연구의 권장용량(치료 : 75 mg씩 1일 2회 5일간 투여, 예방 : 75 mg 씩 1일 1회 6주까지 투여)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고(1 % 이상), 위약투여군보다 발생률이 1 %이상 높았던 약물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두통 및 통증이었다(표1 참고). 인플루엔자 치료 연구는 건강한 성인/청소년 및 고위험군 환자(인플루엔자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환자. 즉, 고령자 및 만성 심장질환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으로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안전성 양상은 건강한 성인/청소년과 질적인 면에서 유사하였다. 더 오래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 연구(75 mg씩 1일 1회 6주까지 투여)에서 보고된 안전성 양상은 치료 연구에서 관찰된 것(표1)과 질적인 면에서 유사하였다.


 2)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발생한 1 %미만의 이상반응에는 불안정형 협심증, 빈혈, 위막성 대장염, 폐렴, 편도주위농양, 상완골 골절, 환각, 경련, 피부염, 발진, 두드러기, 습진 등이 있었다.  


 3) 고령자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 이 약이나 위약을 투여한 942명의 고령자에서의 안전성 양상을 젊은 사람(65세 이하)과 비교했을 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표1. 성인/청소년에서 1 %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

 

치료

예방

이상반응

이 약 75 mg

1일 2회 투여군 

위약투여군

이 약 75 mg

1일 1회 투여군 

위약투여군

(n=2,647)

(n=1,977)

(n=1,945)

(n=1,588)

감염 및 감염증

 

 

 

 

자주 :

 

 

 

 

기관지염

3%

4%

 

 

상기도 감염

 

 

3%

3%

부비동염

1%

1%

 

 

단순포진

1%

1%

 

 

코인두염

 

 

4%

4%

인플루엔자

0%

0%

2%

3%

신경계

 

 

 

 

매우 자주 :

 

 

 

 

두통*

2%

1%

17%

16%

자주 :

 

 

 

 

불면

1%

 

1%

 

호흡기계, 흉부 및 종격

 

 

 

 

자주 :

 

 

 

 

기침

2%

2%

5%

6%

콧물

 

 

1%

1%

비충혈

1%

1%

7%

7%

인후통

 

 

5%

5%

위장관계

 

 

 

 

매우 자주 :

 

 

 

 

구역*

10%

6%

8%

4%

자주 :

 

 

 

 

구토*

8%

3%

2%

1%

복통

2%

3%

3%

3%

상복부통증

1%

2%

2%

2%

설사

6%

7%

3%

4%

소화불량

 

 

1%

1%

근골격, 결합조직 및 뼈

 

 

 

 

자주 :

 

 

 

 

등통증

 

 

2%

3%

관절통

 

 

1%

2%

근육통

 

0%

1%

1%

생식계 및 유방

 

 

 

 

자주 :

 

 

 

 

생리통

 

0%

3%

3%

전신

 

 

 

 

자주: 

 

 

 

 

어지럼

2%

3%

1%

1%

피로

 

 

7%

7%

발열

 

 

2%

2%

통증*

 

 

4%

3%

인플루엔자유사증상

0%

0%

1%

2%

사지통증

 

 

1%

 

  * 이 약 투여 시 위약보다 1 % 이상 빈번하게 발생한 약물이상반응

    이 약 투여 군에서의 이상반응 발생빈도를 위 표에 제시하였으며, 빈도는 매우 자주(≥1/10), 자주(≥1/100, <1/10)로 정의한다.


 4) 임상적으로 유의한 이상반응

    발생빈도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약의 투여로 추가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1) 쇼크, 아나필락시스반응 : 쇼크와 아나필락시스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를 신중히 관찰해야 하며, 만일 두드러기, 안면 및 후두 부종, 호흡곤란, 혈압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2) 폐렴 : 폐렴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만일 이상이 관찰되면, 방사선검사와 적절한 방법을 통해 원인(예, 약물, 감염)을 결정해야 한다. 

  (3) 간염, 간기능 이상, 황달 : AST, ALT, γ-GTP 및 ALP의 현저한 증가를 수반하는 간염, 간기능 이상, 황달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을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상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등과 같은 피부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5) 급성 신부전 :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런 이상이 관찰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6)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 백혈구 감소와 혈소판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만일 이런 이상이 관찰되면, 치료 중단과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7) 정신신경계 증후군 : 정신신경 증상(의식장애, 이상행동, 섬망, 환각, 망상,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이상이 관찰되면,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환자를 신중히 관찰하고, 각각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8) 출혈 대장염 : 출혈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만일 혈변과 같은 이상이 관찰되면, 투여를 중단하고, 환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5) 기타 이상반응

    이 외 이 약의 투여 후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으며, 이러한 이상반응이 확인되면 증상에 따라 투여 중단과 같은 적절한 처치를 한다.

표 2. 이 약의 투여 후 보고된 기타 이상반응

 

빈도불명*)

≥ 0.5 %

피부

발적, 두드러기, 홍반(다형홍반 포함),

가려움, 피하출혈

 

위장관계

입술염/구내염(궤양성 구내염 포함),

혈변, 흑변, 토혈, 소화궤양

복부팽만, 대변 이상, 구강불쾌, 식욕부진

정신신경계

흥분, 진전, 저린감, 무기력

졸음

순환기계

심실위빈맥, 심실주기외수축, 심전도 이상

(ST 증가), 심계항진

 

 

AST 증가, ALT 증가, γ-GPT 증가, ALP 증가

신장

혈뇨

단백뇨 양성

혈액계

 

호산구증가증

시각이상

(예, 시야이상, 시야 흐림, 복시, 눈 통증)

 

기타

발열, 저체온, 부종

혈당증가, 배통, 흉통

 


 *) 빈도를 계산할 수 없는 자발적 보고는 빈도불명으로 분류되었음.


 6) 1세 이상 소아의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 인플루엔자 치료 임상에 참여한 소아 1,480명(1 ~ 12세 건강한 소아와 6 ~ 12세의 소아천식 환자)의 소아 환자 중 총 858명의 환자가 이 약 현탁액을 투여 받았다. 자연적으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치료 목적으로 이 약을 투여(n = 858)한 1 ~ 12세 소아에서 1 % 이상 발생했고 위약(n = 622)에 비해 발생률이 1 % 이상 높았던 약물이상반응은 구토(이 약 투여군 16 %, 위약투여군 8 %)였다. 집안에서 노출 후 예방 요법(post-exposure prophylaxis) 연구(n = 99)와 별도의 6주 소아 예방 연구(n = 49)에서 1일 1회 권장용량을 투여한 148명의 소아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한 약물이상반응은 구토였다(이 약 투여 군 8 %, 예방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군 2 %).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이 약은 내약성이 좋았고 보고된 이상반응은 기존 소아 치료 연구에서 관찰된 것과 일치하였다.


표 3. 소아에서 1 %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치료)과 5 % 이상 발생한 이상반응(예방)

 

치료

예방

이상반응

이 약 투여군

위약투여군

이 약 투여군

예방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군

(n=858)

(n=622)

(n=148)

(n=87)

감염 및 감염증

 

 

 

 

자주 :

 

 

 

 

폐렴

1%

3%

0%

1%

부비동염

1%

2%

 

0%

기관지염

2%

3%

0%

2%

중이염

5%

8%

2%

2%

호흡기계, 흉부 및 종격

 

 

 

 

매우 자주 :

 

 

 

 

기침

 

 

12%

26%

비충혈

 

0%

11%

20%

자주 :

 

 

 

 

천식(악화된 천식 포함)

3%

4%

1%

1%

비출혈

2%

2%

 

0%

위장관계

 

 

 

 

자주 :

 

 

 

 

구토

16%

8%

8%

2%

설사

9%

9%

 

0%

구역

4%

4%

4%

1%

복통(상복부통증 포함)

3%

3%

2%

0%

 

 

 

 

자주 :

 

 

 

 

결막염

(안구충혈, 누액분비, 안구통증 포함)

1%

 

0%

1%

귀 및 미로

 

 

 

 

자주 :

 

 

 

 

귀 통증

1%

 

 

0%

피부 및 피하조직 

 

 

 

 

자주 :

 

 

 

 

피부염

(알레르기 및 아토피 피부염 포함)

 

 

 

 

 

1%

2%

0%

0%


 7) 소아 인플루엔자 치료 연구 중 이 약 투여 시 1 % 미만으로 발생한 이상반응에는 림프절염(이 약 투여군 <1 %, 위약 투여군 1%), 고막이상(이 약 투여군 <1 %, 위약 투여군 1 %)이 있었다.


 8) 2주 이상 1세 미만 소아에 대한 자료

   이상반응의 평가는 2개의 open label 연구에 근거한다. 이 연구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2주령 ~ 1세 미만 소아 135명(수태연령이 36주 이상인 미성숙아 포함)을 5일간 1일 2회씩 체중 kg당 2 ~ 3.5 mg을 이 약에 노출시켰을 때의 안전성 자료를 포함한다. 안전성 양상은 연구된 연령 범위에서 유사하였으며, 구토, 설사 및 기저귀 발진이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이었다. 2주 ~ 1세 미만 소아에서 관찰된 안전성 양상은 1세 이상 성인 및 청소년에 대하여 확립된 것과 일치하였다. 


 9) 면역장애 환자에서의 인플루엔자 예방

    475명의 면역장애 환자(18명의 소아 환자 포함)가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임상시험에 참여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예방을 위하여 12주 동안 이 약을 투여 받은 13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면역장애환자에서 이상반응은 기존 예방연구에서 관찰된 이상반응과 동일하였다.


 10) 시판후 경험

    이 약의 시판후 다음과 같은 이상반응이보고되었다. 다음 이상반응은 정확한 수를 알 수 없는 집단에서 자발적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빈도 및/또는 이 약과의 연관성을 확립하기 어렵다.

  (1) 피부 및 피하조직 : 피부염, 발진, 습진, 두드러기, 다형홍반,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또는 아나필락시스모양 반응, 안면부종,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와 같은 과민반응이 보고되었다.

  (2) 간 및 담도계 : 간염 및 간효소 수치 상승이 보고되었다.

  (3) 심혈관계 : 부정맥

  (4) 정신신경계 : 발작, 혼란

  (5) 위장관계 : 위장관 출혈, 출혈성 대장염

  (6) 대사 : 당뇨병 악화

  (7) 혈액 : 호산구증가증, 백혈구감소증

  (8) 기타 : 췌장염, 혈관부종, 후두부종, 혀부종, 기관지연축, 안면부종, 혈뇨 등이 보고되었다.

  (9)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와 고열은 이 약을 투여하지 않았어도 일부 경우 불면증, 착란, 경련, 환각과 같은 중증 신경정신계 장애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이 이 약의 시판 후 보고되었으나 약물과의 연관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11)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3,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용성적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증례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93 %(29례/3,130례)로 보고되었고,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0.67 %(21례/3,130례)이었다. 구역이 12례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구토 4례, 설사 2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 복통, 악몽, 어지럼, 피부염이 각 1례씩 보고되었다.


12) 국내 시판 후 이상사례 보고자료(1989-2016년6월)를  토대로 실마리정보 분석·평가 결과 새로 확인된 이상사례는 다음과 같다. 다만, 이로서 곧 해당성분과 다음의 이상사례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정신계 : 수면장애


 ▶일반적 주의 

 1) 이 약은 인플루엔자 백신의 대용품이 아니다. 

이 약의 사용은 Center for Disease Controls Prevention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의 지침에 따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2) 입원을 요하는 위험한 상태에 있거나 심하게 안 좋은 상태에 있는 환자에 대한 치료정보는 제공된 바 없다. 또한 치료과정을 반복하였을 때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연구된 바 없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관한 3상 임상연구에서 6주 이상 이 약을 투여한 경험은 없다.


 3) 면역장애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중 예방을 위하여 최대 12주까지 투여에 대하여 안전성이 확보되었다. 면역 장애 환자에서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이 약의 유효성은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다.


 4) 증상 발현 40시간 후 치료를 시작한 환자에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5) 중증 세균감염은 인플루엔자모양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와 같이 존재하거나 또는 인플루엔자가 진행되는 동안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 약은 이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없다.


 6) 만성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들 집단을 대상으로 이 약과 위약을 투여한 경우 이 약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 사이에 합병증 발생에 있어 어떤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7) 환자들은 가능한 한 독감 증상 초기에 이 약을 사용하도록 지시받아야 한다.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못한 경우, 다음 예정시간과의 간격이 2시간 이내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빨리 누락된 용량을 복용하여야 하며, 이후 일정 시간에 복용해야 한다. 


 8) 자동차 운전이나 기계조작 등에 미치는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인플루엔자에 의한 이러한 능력 손상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 


 ▶상호작용 

 1) 이 약의 약리 및 약동학 시험 결과, 임상적으로 유의성 있는 약물 상호작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이 약은 주로 간에 존재하는 에스터라제에 의해 활성형으로 신속하게 전환된다. 에스터라제에 대한 경쟁에 기초한 약물상호작용은 문헌에 거의 보고되어 있지 않다. 이 약과 활성형의 단백결합율이 낮아 약물대체 상호작용의 가능성도 희박하다. 시험관내 실험에 의하면, 이 약과 활성대사체 모두 CYP-450 mixed-function oxidase나 glucuronyl transferase의 작용을 받지 않아, CYP-450 동종효소 관련 약물상호작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3) 경쟁적 신세뇨관 분비에 관련된 약물들은 그 약물들의 안전역, 활성 대사체의 배설 특성(사구세 여과 및 음이온성 세뇨관 분비), 배설능의 특성으로 인하여 임상적으로 중요한 상호작용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능동 신배설이 이루어지는 안전역이 좁은 약물(예, 클로르프로파미드, 메토트렉세이트, 페닐부타존)은 병용 투여시 주의해야 한다. 


 4) 경구용 피임제와의 상호작용은 작용기전 상 근거가 없다. 


 5) 위의 산성도를 바꾸는 것으로 알려진 시메티딘은 CYP-450 동종효소에 대한 비특이적인 저해제로서 신세뇨관 분비에서 염기성 또는 양이온성 약물과 경쟁한다. 시메티딘은 이 약 또는 이 약의 활성대사체의 혈장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위의 산성도를 바꾸는 약물이나(제산제) 위와 같은 대사경로로 배설되는 약물과 임상적으로 중요한 약물상호작용은 예상되지 않으며, 제산제와의 상호작용은 생체내에서 시험되지 않았다.

 

 6) 프로베네시드를 병용한 결과, 능동적 신세뇨관 분비의 감소 때문에, 활성대사체에 대한 전신적 이용률이 약 2배 증가하였으나, 안전역이 넓기 때문에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었다. 


 7) 아목시실린과 병용시 서로간의 혈장농도를 변화시키지 않았다. 이는 음이온성 배설 경로에서 거의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과 신세뇨관을 통하여 배설되는 다른 유기산(예, 아스피린)과 중요한 경쟁을 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8) 아세트아미노펜과 병용시에도 이 약과 그 활성 대사체 및 아세트아미노펜의 혈장농도는 변화되지 않았다. 


 9) 이 약과(75 mg, 1일 2회 4일간 투여) 아스피린 900 mg 병용 투여 후, 이 약의 활성 대사체 및 아스피린의 약물 동태 변수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10) 이 약과 수산화알루미늄, 수산화마그네슘을 포함한 제산제 또는 탄산칼슘을 포함한 제산제,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시메티딘, 와르파린, 리만타딘을 병용 투여 후, 이 약 및 활성 대사체의 약물 동태 변수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11) 기질이 신세뇨관으로 분비되는 간시클로비르와의 상호작용이 시판후 보고되었다.


 12) Ⅲ상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ACE저해제(에날라프릴, 캅토프릴), 티아지드계 이뇨제(벤드로플루아지드), 항생제(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아지트로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H2 수용체 차단제(라니티딘, 시메티딘), 베타차단제(프로프라놀롤), 잔틴류(테오필린), 교감신경흥분제(수도에페드린), 아편류(코데인), 부신피질호르몬제, 흡입형 기관지확장제, 진통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등 통상 사용되는 약물과 함께 투여하여도 이상반응의 종류나 빈도에는 변함이 없었다. 


 13) 인플루엔자 백신 : 비강내 생약독화 인플루엔자 백신(LAIV)과 이 약의 동시 사용에 대한 평가가 되지 않았다. 이러한 제제 간에 잠재적 간섭 때문에, 의학적으로 입증된 경우를 제외하고 LAIV를 이 약 투여 전 2주 이내 또는 이 약 투여 후 48시간 이내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생백신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약물에 대한 잠재적 간섭 가능성 고려가 증가되고 있다. 3가 불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은 이 약 사용과 연관하여 아무 때나 투여할 수 있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출생 전·후 발생 및 모체기능시험에서 랫트에 1,500 mg/kg/day 투여시 분만시간이 지연되었고, 출생후 4일째 출생자수가 감소되었다. 랫트와 토끼에 대한 생식독성실험 결과, 기형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랫트에서의 수태능과 생식능 실험결과, 실험했던 모든 용량에서 수태능에 대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2) 랫트와 토끼에서 태자에 대한 약물 노출은 모체의 노출과 비교하여 약 15 ~ 20 %이었다. 현재, 이 약을 투여한 임부에 대한 자료가 불충분하여 이 약이 태아 기형이나 태아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 이 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여야 한다. 


 3) 임부에서 이 약 사용에 관한 임상연구는 없지만, 시판후 조사 및 관찰연구 보고를 통한 제한된 연구가 있다. 이 데이터를 동물실험과 결합하여 분석한 결과 임신, 배아/태아, 출생후 발달과 관련하여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위해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안전성 정보, 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의 병원성, 임부의 상태를 고려한 후, 이 약을 투여할 수 있다


 4) 수유기 랫트에서, 이 약과 그 활성대사체가 유즙로 분비되었다. 동물실험 자료로부터 이 약은 0.01 mg/day, 활성대사체형은 0.3 mg/day정도 분비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약을 복용한 수유부의 모유를 섭취한 영아, 모유에서 이 약의 검출여부에 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 제한된 데이터는 이 약과 그 활성대사체가 모유로 분비된다는 점을 보여주었으나, 그 양이 적고 치료용량보다 저용량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보, 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의 병원성, 수유부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명백한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 수유부에게 이 약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수유부에게 투여하는 경우 수유를 피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은 1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약동학 데이터에 따르면 2주~12개월 소아에게 이 약 3mg/kg을 1일 2회 투여하였을 때,  임상적 유효성이 예상되는 전구약물 및 활성대사체의 혈중농도를 보였으며 1세 이상 소아 및 성인과 동등한 안전성 프로필을 나타냈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있어 2주 미만의 신생아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에 있어 1세 미만의 소아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에 대한 임상 자료는 제한적이나, 약물노출과 내약성을 고려할 때,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다. 고령자들은 종종 신체적 기능(신기능, 간기능 등)이 감소되고, 여러 지병을 앓기 쉬우므로 이 약 투여시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임상시험 및 시판후 경험에서 과량 투여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 과량투여 후 보고된 이상반응은 이 약을 용법용량대로 투여하였을 때의 이상반응과 그 유형 및 빈도가 유사하였다(이상반응항 참고).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품질 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기타

1) 일본에서의 인플루엔자 예방에 관한 Ⅲ상 임상연구에서 당뇨병 악화가 한 건 보고되었으며, 해외에서 시행된 인플루엔자 예방에 관한 Ⅲ상 임상연구에서는 당 대사 장애를 갖는 환자에서 당뇨병 악화 또는 고혈당증 7건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임상 용량의 100배를 투여한 비임상 시험에서 당 대사 억제는 관찰되지 않았다.


2) 바이러스 내성

①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내성 또는 감소된 민감성을 지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발현가능성이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되었다. 오셀타미비르 내성 바이러스 보균자들은 모두 일시적이었고, 바이러스가 정상적으로 제거되었으며, 기저 증상의 악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 군

내성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

표현형*

유전형 및 표현형*

성인 및 청소년

4/1,245(0.32%)

5/1,245(0.4%)

소아(1~12세)

19/464(4.1%)

25/464(5.4%)

* 전체 유전형 분석은 모든 시험에서 수행되지 않았다.

면역력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Post-exposure(7일), household contacts post-exposure(10일), 계절적 인플루엔자 예방(42일)에 대해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타미플루 투약과 관련된 약제내성 발현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12주 예방 시험 동안 내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② 오셀타미비르에 노출된 적 없는 환자로부터 분리한 인플루엔자 A, B에서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민감성 감소와 연관된 자연 돌연변이가 in vitro에서 관찰되었다. 2008년 유럽에서, 순환하는 H1N1 인플루엔자의 99% 이상에서 오셀타미비르 내성과 관련있는 H275Y 치환이  발견되었다. 반면에, 2009 H1N1 인플루엔자(“돼지 독감”)는 오셀타미비르에 대해 거의 균일하게 민감하였다. 오셀타미비르 치료를 받은 면역능력이 있는 환자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 모두에서  내성 균주가 분리되었다. 오셀타미비르에 대한 민감성과 내성 바이러스들의 유병률은 계절적으로, 지리학적으로 다양하다. 또한, 오셀타미비르 내성은 유행성 H1N1 인플루엔자를 갖고 있는 환자의 치료 및 예방 요법 중에도 보고된 바 있다.

내성 발현율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와 만 12세 미만의 소아에서 높을 수 있다. 오셀타미비르를 투약한 환자로부터 분리한 오셀타미비르 내성 바이러스와 오셀타미비르 내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실험실 균주에서 N1과 N2 neuraminidases 돌연변이가 포함된 것이 관찰되었다. 내성 돌연변이는 virus sub-type 특이적인 경향이 있다. 

처방의는 타미플루 처방을 결정할 때 각 계절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물 민감성 패턴을 고려해야 한다.


●복약정보

-증상이 개선되어도 처방일 동안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가능한 한 초기에 이 약을 투여하세요.

-정해진 용법, 용량을 준수하세요.

-이 약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대신할 수 없어요.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소아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세요.

-구역, 구토가 나타날 경우 음식과 함께 복용하세요.



이상으로 유한엔플루캡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메트포민서방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10:59 의약품
메트포민서방정 Metfomin Xr Tab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트포민서방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메트포민서방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위더스제약 입니다.

 

 

●분류

 ▶호르몬&대사관련질환, 당뇨병 치료제, 당뇨병용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meglumine iodixanol iobitridol ethyl esters of the iodised fatty acids of poppyseed oil iohexol ioxaglic acid iopromide iomeprol sodium hydroxide iopamidol ioversol

[임부금기]-2등급,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 - 2g

[분할주의]-체내에서 서서히 약물이 방출되도록 설계된 서방형 제제로 분할 투여 시 일시적인 혈중 농도 상승 등으로 원하는 약효를 얻을 수 없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효능 및 효과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 조절이 충분치 않은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치료. (특히, 과체중인 당뇨병 환자)

- 이 약은 단독요법 또는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용법 · 용량

 ▶투여 용량은 개인별로 약물효과와 내약성을 근거로 결정되어야 하며, 1일 추천 최대용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 일반적인 초기용량은 1일 1회 메트포르민염산염서방정 500mg을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 일주일 후에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위장관계 이상반응은 점진적인 용량증가로 개선될 수 있다. 최대용량은 하루 2000mg이다.

- 용량을 증가할 때는 매 주 500mg씩 증가시켜야하며, 하루 최대 2000mg까지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할 수 있다. 1일 1회 최대 2000mg까지 사용해도 혈당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0mg 1일 2회 투여를 고려하며, 이 때 2회 모두 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 이미 메트포르민정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에서는 본 제제의 초기용량은 속효성 메트포르민정의 1일 용량과 동일하다. 1일 2000mg이상의 속효성 메트포르민정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본 제제로 전환은 추천되지 않는다.

- 투약 개시 및 용량 조절 시 이 약에 대한 치료반응을 측정하고 최소 유효용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혈중 당화 혈색소 농도를 약 3개월 간격으로 측정하여야 한다.

- 이 약의 치료 목표는 단일요법으로 투여하거나, 설포닐우레아계 또는 인슐린과 병용투여 시, 최소 유효용량으로 투여하여 공복 시 혈당과 혈중 당화 혈색소 농도를 정상 수준 혹은 정상과 가까운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신장애 환자

이 약은 stage 3a의 중등도 신장애 환자(크레아티닌청소율[CrCl] 45≤~ <60ml/min 또는 사구체여과율(GFR) 45≤~ <60 mL/min/1.73 m2) 중,유산산증 위험을 증가시킬 만 한 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용량 조절에 의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시작용량은 1일 1회 500mg 또는 750mg을 투여한다. 1일 최대 투여 용량은 1000mg이다.


신기능을 3- 6개월 마다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 또는 사구체 여과율이 45ml/min또는 45ml/min/1.73m2미만으로 저하될 경우, 이약의 투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1) 드물게 심한 유산산증(Lactic acidosis)을 일으킬 수 있다.

2) 인슐린, 설포닐우레아계 등 다른 당뇨병용제와 병용투여하는 경우, 드물게 중증의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1) 중등도(stage3b) 및 중증의 신장애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45ml/min 또는 사구체 여과율<45ml/min/1.73m2), 탈수, 심각한 감염,심혈관계 허탈(쇽), 급성 심근경색, 패혈증과 같은 신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성 상태

 

2) 급성 및 불안정형 심부전 환자

 

3) 방사선 요오드 조영물질을 정맥내 투여하는 검사(예 : 정맥요로조영술, 정맥담관조영술, 혈관조영술, 조영제를 사용한 컴퓨터단층촬영술 등)를 받는 환자(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고, 이 약을 투여 받는 환자에서는 유산산증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검사가 계획된 환자 중 사구체여과율>60ml/min/1.73m2인 경우는 적어도 검사 시점 또는 사전에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하고, 48시간 이내에는 재투여가 불가능하다. 신기능 재평가 후 추가 손상 위험이 없을 것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재개한다. 중등도 신장애 환자의 경우(사구체여과율 45~ 60ml/min/1.73m2), 이 약은 요오드화 조영제 투여 48시간 전 반드시 중단되어야 하며 48시간 이내에는 재투여가 불가능하다. 신기능 재평가 후 추가 손상 위험이 없을 것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재개한다.)

 

4) 이 약의 성분 또는 비구아니드계 약물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제 1형 당뇨병, 혼수를 수반하거나 그렇지 않은 당뇨병케톤산증을 포함하는 급성 또는 만성 대사성산증 환자 및 케톤산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제 1형 당뇨병과 당뇨병케톤산증은 인슐린으로 치료한다.]

 

6) 중증 감염증 또는 중증의 외상성 전신장애 환자에서는 이 약의 치료는 일시적으로 중지되어야 하고 환자의 경구적 섭취가 회복되고 신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될 때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7) 수술 과정의 경우에(음식과 수액의 섭취에 제한이 없는 가벼운 수술은 제외) 이 약은 수술 48시간 전에 일시적으로 중지되어야 하고, 최소 48시간이 지난 후 신기능이 정상이라고 판명된 후에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8) 영양불량상태, 기아상태, 쇠약상태, 뇌하수체기능부전 또는 부신기능부전환자

 

9) 간기능 장애(손상된 간 기능은 유산산증의 몇몇 경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상적 또는 실험실적으로 간 질환의 증거가 있는 환자에게는 이 약의 투여를 피해야 한다.), 호흡기 부전, 급성 심근경색, 쇼크와 같이 조직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는 급성 또는 만성질환,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탈수증, 설사, 구토 등의 위장장애 환자

 

10) 임부,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유산산증과 저혈당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불규칙한 식사섭취, 식사 섭취량의 부족

2) 격렬한 근육운동

3)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환자


 ▶이상반응

시판 후 조사와 임상시험 결과에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보고된 부작용은 그 내용과 정도에 있어서 메트포르민염산염 즉시 방출형 정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보고된 부작용과 비슷했다.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이 약을 투여받을 때 나타날 수 있다.

빈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매우 일반적: >1/10 일반적: >1/100, <1/10 일반적이지 않음: >1/1,000, <1/100 드묾: >1/10,000, <1/1,000 매우 드묾: <1/10,000

 

1) 대사와 영양 장애

매우 드묾 : 메트포르민의 장기간 투여 시 비타민 B12의 흡수 및 혈장 레벨의 감소.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 임상적 유의성 없이 나타난다.

매우 드묾 : 유산산증 (유산산증은 드물기는 하나 심각하며, 치료기간 중 메트포르민염산염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대사성 합병증이다. 발생한 경우에 있어서는 50%가 치명적이다. 유산산증은 조직의 유의한 관류저하와 저산소증이 있을 때, 당뇨병을 포함하는 병리생리학적 상태와 결부되어 나타날 수 있다. 유산산증은 혈중 젖산 농도 증가(5mmol/L 초과), 혈중 pH저하, 음이온 간의 차이가 늘어나는 전해질 불균형과 젖산/피루브산염의 비가 증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이 유산산증의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경우,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중농도는 일반적으로 5㎍/mL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은 환자에 있어서 유산산증의 발현에 대한 보고는 매우 적다(연간 환자 1,000명당 약 0.03건, 치명적인 경우는 연간 환자 1,000명당 약 0.015건). 보고된 경우는 주로 많은 내ㆍ외과적인 문제가 병합된 경우와 많은 약물의 복합투여 등의 상태에서, 내인적 신장질환과 신장 관류저하를 포함하는 신기능이 유의하게 저하된 당뇨병 환자에서 일차적으로 발생된 것이다. 유산산증의 위험은 신기능 저하의 정도와 환자의 나이에 따라 증가된다.

따라서 유산산증의 위험은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하는 환자의 신기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저 유효량을 투여함으로써 유의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 덧붙여 메트포르민염산염은 저산소증, 탈수, 패혈증과 관계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각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간기능이 손상된 경우 젖산 배설능력이 유의적으로 저하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간질환의 임상적 또는 실험실적 소견이 있는 환자의 경우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하지 않는다. 알코올은 메트포르민염산염이 젖산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는 동안 급ㆍ만성적인 알코올의 과량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한, 혈관 내 방사선 조영제 검사나 수술 전에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를 일시적으로 중지해야 한다.

유산산증의 시작은 때때로 구별이 어렵고 권태, 근육통, 호흡곤란, 심해지는 졸음과 복부 통증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들을 수반한다. 산증이 더 심해질 경우 체온저하, 저혈압과 저항성 서맥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와 의사는 이러한 증상들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환자는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혈청 전해질, 케톤, 혈당, 혈중 pH, 젖산농도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중 농도도 유산산증을 확인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유산산증의 의심이 큰 경우에는 젖산의 측정결과를 기대할 것 없이 필요한 처치를 한다. 특히, 투여 개시 초기 투여량을 증가한 경우에는 유산산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치료 초기에 환자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특정 용량에서 안정화되면 흔히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후기에 나타나는 위장관 증상은 유산산증이나 다른 심각한 질병 때문일 수 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은 환자의 공복 시 정맥 혈장의 젖산 농도가 정상상한치 이상이지만 5mmol/L이하인 경우, 유산산증이 임박했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으며, 잘 조절되지 않은 당뇨병이나 비만, 지나친 육체활동 또는 검체를 다루는데 있어 기술적인 문제와 같은 다른 기전에 기인할 수 있다. 유산산증은 케톤산증(케톤뇨증과 케톤혈증)의 증거가 없는 대사성 산증이 나타나는 당뇨환자에서 의심해야 한다.

유산산증은 입원치료를 요하는 내과적 응급상황이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한 환자에서 유산산증이 일어난 경우, 약물을 즉시 투여 중지하고 즉각 일반적인 보조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투석이 가능하기 때문에(양호한 혈역학적 조건에서 170mL/분에 이르는 청소율), 산증을 정상화하고 축적된 약물을 제거하기 위해 즉각적인 혈액 투석이 추천된다. 이러한 처치는 때때로 즉각적인 증상 호전과 회복을 가져온다.

 

2) 신경계 장애

일반적 : 미각 손상

 

3) 위장관 장애

매우 일반적 :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및 식욕부진과 같은 위장관 장애.

이러한 부작용은 치료의 초기에 가장 빈번히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용량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위장관 내약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초기 동안 위장관계 증상은 용량과 관련하여 발생되기 때문에 용량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거나,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식사와 함께 투여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 심각한 설사 그리고/또는 구토는 탈수와 신전 질소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런 조건하에서는 일시적으로 중지하여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에 안정화가 이루어진 환자의 경우, 비특이적인 위장관계 증상은 치료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병발한 질병이나 유산산증의 가능성이 있다.

 

4) 피부 및 피하조직 장애

매우 드묾 : 홍반, 가려움증, 두드러기,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투여를 중단한다.


 ▶일반적 주의

1) 신 기능에 대한 모니터링 : 이 약은 신장으로 대부분 배설 되고, 이 약의 축적과 유산산증의 위험은 신기능의 장애 정도에 따라 증가된다. 이 약은 치료 시작 전과 그 후 신기능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신기능이 정상인 환자는 적어도 1년에 1회는 신기능 검사를 확인하여야 한다. 정상치보다 낮은 크레아티닌 청소율의 환자 및 고령자는 적어도 1년에 2~ 4회는 신기능 검사를 확인하여야 한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45ml/min (사구체여과율 <45ml/min/ 1.73m2)인 경우, 이 약 투여를 중지한다.

탈수증상이 있거나 고혈압 치료제 또는 이뇨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복용을 시작하는 경우 등 신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에 있어 노화는 신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적절한 혈당 조절 효과를 얻는 최소용량을 설정해야만 한다. 고령자는 정기적으로 신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최대 용량으로 설정하지 않는다.

 

2) 당뇨병 유사증상 : 당뇨병의 진단이 확립된 환자에 대하여만 적용을 고려한다. 당뇨병 이외에도 내당능 이상, 요당양성 등 당뇨병 유사증상(신성 당뇨, 노인성 당대사 이상,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을 가진 질환이 있는 것에 유의한다.

 

3) 투여 중의 조절 : 투여 중에 투여가 필요없게 된 경우나, 감량이 필요한 경우 또는 환자의 악화, 감염증의 합병 등에 의해 효과가 없게 되거나 불충분하게 된 경우가 있으므로, 식사 섭취량, 체중변화의 추이, 혈당치, 감염증의 유무 등에 유의하여 투여 지속의 여부, 투여량, 약제의 선택 등에 유의한다.

 

4) 저산소증 상태 : 어떤 원인에 의한 심혈관계 허탈(쇽), 급성 울혈성심부전, 급성 심근경색과 저산소증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다른 조건은 유산산증과 연관되어 있으며 신전 질소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약의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이 약의 투여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

 

5) 심기능 : 심부전 환자의 경우 저산소증 및 신기능 저하의 위험이 더 높다. 안정형 만성 심부전 환자의 경우, 메트포르민은 정기적인 심장 및 신장기능 모니터링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

 

6) 알코올 섭취 : 알코올은 젖산 대사에 대해 이 약이 미치는 영향을 증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급성 또는 만성적인 알코올의 과량섭취는 피해야 한다.

 

7) 비타민B12치 : 29주 동안 지속된 임상시험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받은 환자의 약 7%에서, 임상적 증후 없이, 시험 전에 정상 혈청 비타민 B12수치가 정상이하로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는 B12-내부인자 복합체로부터 B12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가능하고, 빈혈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으며,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 중지나 비타민 B12를 보충함으로써 빠르게 회복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받은 환자는 매년 혈액학적 수치들을 검사해야 하며, 명백한 비정상치는 적절히 평가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특정 개인(비타민 B12나 칼슘 섭취 혹은 흡수가 부적절한 사람들)은 정상 이하로 비타민 B12값이 감소할 소인이 있다. 이러한 환자는 2~3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혈청 비타민 B12측정을 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8) 조절되던 당뇨환자의 변화 : 전에 이 약으로 제 2형 당뇨병이 잘 조절되었던 환자에서 실험실적 비정상 소견이나 임상적 질환 (특히, 모호하며 잘 정의되지 않는 질환)이 발현되면, 즉시 케톤산증이나 유산산증의 발현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 혈청 전해질, 케톤, 혈당에 대해 검사하고, 필요하다면, 혈중 pH, 젖산, 피루브산염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의 농도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만약 어떠한 형태라도 산증이 나타났다면,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를 즉시 중지하고, 다른 적절하고 올바른 조치를 취한다.

 

9) 저혈당 : 저혈당은 일반적인 사용 환경 하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단독 투여한 환자에서는 나타나지 않으나, 열량 섭취가 불충분한 경우, 격렬한 운동이 열량 섭취로 보충되지 못한 경우나 다른 혈당강하제(설포닐우레아, 인슐린, 메글리티나이드계 등) 또는 알코올을 병용 투여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특히 고령자, 쇠약하거나 영양 불균형인 환자, 부신이나 뇌하수체 부전 환자 또는 알코올 중독자인 경우 저혈당이 나타나기 쉽다. 저혈당은 고령자, β-아드레날린 차단 약물을 투여하는 사람에서는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투여에 의해 저혈당 증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설탕(자당)을 투여하며, α-글루코시다제 저해제(아카보즈, 보글리보스)와의 병용에 의해 저혈당 증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포도당을 투여한다.

 

10) 혈당조절의 실패 : 어떤 당뇨 치료법으로 안정화된 환자가 발열, 경련, 감염 또는 수술과 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 중지하고, 일시적인 인슐린 투여가 요구될 수 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급성 위기 상태가 소실된 후 투여를 재개할 수 있다. 일정 수준으로 혈당을 저하시키는 경구혈당강하제의 효과는 많은 환자에게 있어 일정 기간 후에는 저하된다. 질환의 진행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 감소 때문에 일어나는 이러한 현상은 2차 실패로 알려져 있고, 초기 치료기간 동안 약물이 효과가 없는 1차 실패와는 구별된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설포닐우레아 요법으로 2차적 실패가 되었다면, 인슐린 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11) 특정 직업의 환자 : 드물게 심한 유산산증, 중증의 지연성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고소작업, 자동차 운전 등에 종사하고 있는 환자에 투여할 경우에는 주의한다. 또한, 유산산증 및 저혈당에 대한 주의에 대하여 환자 및 그 가족에게 충분하고 철저하게 주의시킨다.

 

12) 환자들에게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다른 치료방법의 잠재적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 또한, 식사요법의 지속, 규칙적인 운동 계획, 정기적인 혈당검사, 당화 혈색소, 신기능과 혈액학적 수치에 대한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

유산산증의 위험, 그것의 증상과 발현될 수 있는 소인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만약 설명할 수 없는 과호흡증, 근육통, 피로, 비정상적인 의식혼미, 또는 다른 불특정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중지하고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하여야 한다.

환자에게 메트포르민염산염을 투여하는 동안 급성이든 만성이든 과다한 알코올 섭취의 위험에 대해 조언해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경구용 설포닐우레아와 병용 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지만, 메트포르민염산염 단독으로는 보통 급성 저혈당을 일으키지 않는다. 병용요법의 초기에 저혈당의 위험, 증상과 치료, 그리고 발현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13) 경구혈당강하제의 투여는 식사 단독 요법이나 식사와 인슐린의 병용 치료와 비교하여 심혈관계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경고는 제 2형 당뇨병인 환자에서 혈당 저하 약물이 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University Group Diabetes Program(UGDP)에서 수행된 연구에 기초한다. 5~8년 동안 식사요법과 규정된 양의 톨부타미드(1.5g/day) 또는 식사요법과 규정된 용량의 펜폴민(100mg/day)을 투여받은 환자는 심혈관계 사망률이 식사요법만을 실시한 환자의 약 2.5배라고 UGDP는 보고하였으며, 이 두 투여군의 투여중지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 해석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UGDP 연구의 결과는 이러한 경고에 대한 합당한 기초를 제공한다.

환자에게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다른 형태의 치료의 잠재적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해 주지시켜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설포닐우레아계 중 하나의 약물(톨부타미드)과 비구아니드계 중 하나(펜폴민)만이 포함되어 있지만, 각 계열의 약물 중 작용기전과 화학적 구조의 유사성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경고를 관련된 다른 혈당강하제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14) 모든 당뇨 치료의 반응은, 정상적인 범위로 수치를 강하시킬 목적으로 공복 시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모니터링 해야 한다. 용량 결정 초기에는 공복 시 혈당을 치료 반응을 결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혈당과 당화 혈색소 모두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당화 혈색소치는 장기간 조절을 평가하는데 특히 유용하다.

 

15) 초기와 정기적인 혈액학적 수치(예를 들어 헤모글로빈/헤마토크릿, 적혈구지수)와 신기능(혈청 크레아티닌)의 모니터링은 최소 1년을 기준으로 행해져야 한다. 메트포르민염산염으로 치료 중 거대적혈모구성 빈혈이 드물게 관찰되며, 의심 된다면 비타민 B12결핍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16) 이 약은 부수거나 씹어먹지 말고 전체를 삼켜야 하며, 정제의 껍질이 대변을 통해 나올 수 있으므로 환자들에게 이것이 정상임을 미리 알려야 한다.


 ▶상호작용

1) 다음 약제와 병용에 의해 혈당강하 작용이 증강 또는 감약될 수 있으므로 병용하는 경우에는 혈당치 및 다른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투여한다.

- 혈당강하 작용을 증가시키는 약제

인슐린제제, 설포닐아미드계 및, 설포닐우레아계 약제, 메글리티나이드계(레파글리니드 등), β-차단제(프로프라놀롤등), MAO 저해제, 알파-글리코시다제 저해제(알칼로포스), 단백동화스테로이드, 구아네티딘, 살리실산제(아스피린등),

- 혈당강하 작용을 감약시키는 약제

에피네프린, 교감신경약,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갑상선호르몬, 난포호르몬, 에스트로겐, 경구용피임약, 치아짓과 기타 이뇨제, 피라진아미드, 이소니아짓, 니코틴산, 페노치아진계 약제, 페니토인, 칼슘채널길항제

 

2) 알코올: 특히 다음과 같은 환경에서 급성 알코올 중독기에 유산산증의 위험성이 증가된다.

- 공복 또는 영양실조

- 간기능 저하

음주 및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약물의 복용을 피해야 한다.

 

3) 요오드 표지 조영제 : 신부전은 요오드가 표지된 조영제를 정맥 투여하는 것과 연관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메트포르민 축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유산산증의 위험성에 환자를 노출시킬 가능성이 있다. 요오드 표지 조영제를 이용한 검사를 시작하기 전 또는 시작할 때 메트포르민의 투여를 중단해야 하며 최소 48시간 후에 그리고 신기능 재평가 후 추가 손상 위험이 없을 것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2.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참조)

 

4) 글리부라이드 : 제 2형 당뇨병인 환자에 대한 단회 투여 연구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글리부라이드의 병용 투여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약물 동력학적 또는 약물 동태학적 특성에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글리부라이드의 AUC와 Cmax가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나, 편차가 크다. 이 연구에서 단회 투여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중 농도와 약물 동태학적 효과간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은 이런 상호 작용의 임상적 유의성이 불명확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5) 푸로세미드 : 건강한 사람에서 단회투여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푸로세미드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병용 투여에 의해 각 물질의 약물동력학적 수치들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나타냈다. 푸로세미드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신장 청소율의 유의적인 변화 없이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혈장농도를 증가시키며, 혈중 Cmax를 22%, 혈중 AUC를 15% 상승시킨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함께 투여했을 때, 단일 투여에 비해 푸로세미드의 Cmax와 AUC가 각각 31%와 12% 감소되었으며, 푸로세미드의 신장 청소율의 변화 없이 최종 반감기를 32% 감소시킨다. 만성적으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푸로세미드를 병용 투여 하였을 때 상호작용에 관한 유용한 정보는 없다.

 

6) 니페디핀 : 정상인 건강한 지원자에서 단회 투여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니페디핀의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니페디핀과의 병용 투여가 혈장 내 메트포르민염산염의 Cmax와 AUC를 각각 20%와 9% 증가시키며, 요중 배설을 증가시킨다. Tmax와 반감기는 영향이 없다. 니페디핀은 메트포르민염산염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니페디핀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

 

7) 신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유의한 혈역학적 변화를 야기하거나 신세뇨관 분비로서 배설되는 양이온 약물과 같이 메트포르민염산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 : 이론적으로 신장 세뇨관 분비로서 배설되는 양이온성 약물(예를 들어 아밀로라이드, 디곡신, 모르핀, 프로카인아미드, 퀴니딘, 퀴닌, 라니티딘, 트리암테렌, 트리메토프림과 반코마이신)은 일반적인 신장 세뇨관 이동계에 대한 경쟁으로써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정상인 지원자에 대한 단회 및 다회 투여 시에서 관찰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시메티딘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최대 혈장농도와 전체 혈중농도를 60% 상승시키고, 혈장과 전혈 중의 메트포르민염산염 AUC를 40% 증가시킨다. 단회 투여 시 배설 반감기에는 변화가 없었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은 시메티딘의 약물 동력학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이러한 약물 상호작용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시메티딘은 제외), 근위 세뇨관 분비계를 통해 배설되는 양이온성 약물을 투여받는 환자는, 자세한 모니터링과 메트포르민염산염과/또는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의 용량조절이 추천된다.

 

8) 기타 : 건강한 지원자에 대한 단회 병용 투여 연구에서, 메트포르민염산염과 프로프라놀롤,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이부프로펜의 약물동력학적 성질은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메트포르민염산염이 혈장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므로, 혈장 단백질과 광범위하게 결합하는 설포닐우레아와 비교할 때, 살리실산, 설폰아미드, 클로람페니콜과 프로베네시드와 같이 단백질과 다량 결합하는 약물과는 상호작용이 적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임부에 대한 투여

임부 또는 임신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동물실험에서 기형형성 작용에 대한 보고가 있으며 임부에게는 유산산증이 일어나기 쉽다.)

최근의 연구에서 임신 기간 동안 비정상적인 혈당 농도가 선천성 기형의 높은 발현 및 출산전후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가능한 정상에 가까운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임신기간 동안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이 전문가들 사이의 공통된 견해이다.

 

2) 수유부에 대한 투여

이 약은 모유로 분비되며 이 약에 대한 신생아/유아에서의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보고된 연구결과가 제한적이므로, 이 약으로 치료 중 수유는 권장되지 않는다. 수유의 유익성, 수유부에 대한 약물의 중요성 및 유아에서의 이상반응의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하여, 수유를 중단할 것인지 약물 치료를 중단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17세 미만의 소아에게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의 신기능 감소와 관련하여 메트포르민염산염의 용량은 환자의 신기능에 근거하여 용량이 조절되어야 하고, 정기적인 신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고령자에게는 이 약의 최대용량을 투여하지 않는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메트포르민염산염을 85g까지 투여하여도, 이러한 상태에서 유산산증이 일어나더라도 저혈당이 유발되지는 않는다. 이 약은 양호한 혈역학적 조건에서 170mL/분에 이르는 청소율로 투석된다. 따라서 이 약의 과량투여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축적된 약물을 제거하기 위해 혈액 투석은 유용할 수 있다.


 ▶기타

1) 이 약은 1차적 또는 2차적으로 재생성되는 약물이나 탐닉으로 야기시키는 약물동태학적 성질을 나타내지 않는다.

 

2) 장기간 발암성시험이 랫트(용량 104주 지속)와 마우스(91주 지속)에 대해 각각 900mg/kg/day와 1500mg/kg/day의 용량으로 실시되었다. 이러한 용량은 체표면적에 기초한 인체의 1일 최대 허용량의 약 4배이다. 암ㆍ수 마우스 모두에서 이 약과 관련된 발암성의 증거는 없었다. 유사하게 수컷 랫트에서 이 약에 의한 종양 유발 가능성은 없었다. 그러나 900mg/kg/day로 투여한 암컷 랫트에서 양성 간질성 자궁 용종이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복귀돌연변이시험(S.typhimurim),유전자 돌연변이시험(마우스 림프종 세포), 염색체 이상시험(인 림프구) 또는 생체 내 소핵 시험(마우스 골수세포)에서 이 약의 변이원성 가능성에 대한 증거는 없었다.

암ㆍ수 랫트의 수태능은 600mg/kg/day의 고용량, 또는 체표면적을 기준으로 최대 허용량의 약 3배를 투여했을 때 이 약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체중에 대한 영향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혈당강하제(설포닐우레아계, 치아 졸린디온계 등)와 비교할 때, 이 약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시 체중 증가를 일으키지 않아 유익하다.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소시켜 체중 증가와 관련된 다른 위 험 요소들을 제한한다. 장기간 사용 시 보다 안정적인 혈당 조절 및 당뇨병 합병증 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성인과 소아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은 체중증가 없이 혹 은 약간의 체중 감소와 함께 혈당 조절을 개선시켰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한다.



●복약정보

-식사와 함께 복용하세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피로감, 근육통, 호흡곤란, 체온저하,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이 약의 투여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금주하세요.

-조영제 사용 검사시 이 약의 투여사실을 의료진에게 미리 알리세요.

-현기증, 피로감 등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당분있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이상으로 메트포민서방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한미세프라딘캡슐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1. 09:00 의약품

한미세프라딘캡슐500mg Cefradine Cap. 500mg Hanmi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미세프라딘캡슐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한미세프라딘캡슐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한미약품 입니다.

 

 

●분류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감영섬질환, 항균제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유효균종 

포도구균, 폐렴연쇄구균, 인플루엔자균, 대장균, 프로테우스 미라빌리스, 클레브시엘라, 연쇄구균

 

 ▶적응증 

- 편도염, 인두염, 대엽성폐렴, 기관지염

- 방광염, 신우신염, 요도염, 전립선염

- 농양, 연조직염, 종기, 농가진

- 중이염



용법 · 용량

 ▶성인

①피부 및 연조직, 호흡기 감염증 : 세프라딘으로서 중증도에 따라 1회 250mg~500mg(역가) 1일 4회 또는 500mg~1g(역가) 1일 2회 경구 투여한다.

②요로감염증 : 단일 요로감염증에는 1회 500mg(역가) 1일 2회 투여하고, 중증 요로감염증의 경우는 1회 500mg(역가) 1일 4회 투여 또는 1회 1g(역가)씩 1일 2회 투여한다. 또한 중증 감염일 경우는 치료기간의 연장 및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

1일 체중 Kg당 25~50mg(역가)을 2~4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중이염의 경우에는 1일 체중 Kg당 75~100mg(역가)을 2~4회 분할 투여한다. 다만, 1일 4g(역가)을 초과하여 투여하지 않으며 성인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9개월 이하의 유아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장애 환자

①혈액투석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이 투여한다.

크레아티닌청소율(mL/min)

1회량(mg)

투여간격(시간)

>20

500

6~12

15~20

250

12~24

10~14

250

24~40

5~9

250

40~50

 

250

50~70


②만성, 간헐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경우 혈액투석을 시작할 때 초회량 250mg(역가)을 투여하고 6~12시간 후, 36~48시간 후 각각 250mg(역가)을 투여한다. 그리고 다음 혈액투석시에 250mg을 투여한다(다만, 최근에 투여한 약물과의 간격이 30시간 이상 된 경우에 한함.).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①이 약에 의하여 쇽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②세팔로스포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 환자

③리도카인에 과민반응 환자(근육주사에 한함.)

④30개월 미만의 유아(근육주사에 한함.)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①이 약 또는 세펨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 투여할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②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③본인 또는 부모, 형제가 기관지천식,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인 환자

④중증의 신장애 환자 

⑤경구섭취가 불량한 환자 또는 비경구영양 환자, 고령자,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비타민 K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한다.)


 ▶이상반응

①쇽 : 드물게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불쾌감, 구내이상감, 천명, 어지러움, 변의, 이명, 발한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②과민반응 : 발진,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 발열, 림프절종창, 관절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③혈액계 : 드물게 과립구 감소, 호산구 증가,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④간장 : 때때로 AST, ALT, ALP의 상승 등 간기능검사치의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⑤신장 : 때때로 BUN 상승, 혈중크레아티닌 상승, 핍뇨, 단백뇨 등의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을 투여 시 드물게 급성 신부전 등의 중증의 신장애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⑥호흡기계 :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 투여 시 드물게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 호산구성 폐침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이드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⑦소화기계 : 드물게 위막성대장염 등의 혈변을 수반하는 중증의 대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빈번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⑧균교대증 :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⑨비타민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⑩기타 : 드물게 두통, 전신권태감, 추체외로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①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 상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쇽 등의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충분히 문진하고 사전에 피부반응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쇽 발생에 대비하여 구급처치준비를 해두고 투여 후에도 환자를 안정한 상태에서 충분히 관찰한다.


 ▶상호작용

①푸로세미드, 에타크린산 등의 이뇨제나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과 병용투여 시 신독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②INR(국제정상화비율)의 변화 : 이 약을 포함한 항생물질을 항응고제와 동시에 투여 받은 환자에서 항응고 활성의 증가가 보고되었다. 감염성질환(그리고 염증성 과정을 동반한), 환자의 연령과 일반적인 상태는 위험요소가 된다. 비록 이 약과 와파린의 상호작용이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INR 모니터링을 실시하여야 하고, 필요한 경우 경구용 항응고제의 용량을 적절히 조절한다. 항생물질 일부 종류들, 특히 플루오로퀴놀론, 마크로라이드, 사이클린, 코트리목사졸, 일부 세팔로스포린의 경우는 더 심하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①임신 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는 치료 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②모유로의 이행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령자에 대한 투여

고령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고 용량 및 투여간격에 유의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①생리기능이 저하되는 수가 많으므로 이상반응이 발현하기 쉽다.

②비타민 K 결핍에 다른 출혈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테스테이프반응을 제외한 베네딕트시약, 펠링시약, 클리니테스트에 의한 요당검사에서 위양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직접 쿰스시험 양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적용상의 주의

①정맥 내 대량 투여 시 혈관통, 혈전성 정맥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사액의 조제, 주사부위, 주사방법 등에 대하여 충분히 주의하고 주사속도는 가능한 천천히 주사한다(정맥주사에 한함.).

②근육주사용으로 용해한 용액은 정맥주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근육주사에 한함.).

③주사부위에 동통, 경결을 보이는 수가 있으므로 대퇴근 또는 전근 심부에 주사한다(근육주사에 한함.).

④원칙적으로 다른 약물과의 혼합은 피한다.



●복약정보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호흡곤란, 홍조,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한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이상으로 한미세프라딘캡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넥시나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0. 17:01 의약품
넥시나정 Nexina Tab.

 

 

 

안녕하세요!

오늘은 넥시나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넥시나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하여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넥스팜코리아 입니다.

 

 

●분류

 ▶소화기계질환, 소화성궤양 치료제, 점막보호제, 소화성궤양용제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위·십이지장궤양, 위염, 졸링거-엘리슨증후군, 역류성식도염, 마취전 투약(멘델슨증후군 예방), 수술후 궤양,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로 인한 위·십이지장궤양



용법 · 용량

 ▶성인 : 보통 식사와 무관하게 1회 2정을 1일 2회 오전 및 취침전에 경구투여한다. 

①위·십이지장궤양

1회 2정을 1일 2회 투여하거나 1회 4정을 1일 1회 취침전에 투여한다. 특히 십이지장궤양환자에 대해서 1회 4정 1일 2회 오전 및 취침전에 투여하면 보다 높은 치료율을 얻을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궤양 또는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장기 투여시 위·십이지장궤양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병용요법에 있어서도 용량은 같다. 보통은 4주 이내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로 인한 질환은 보통 8주 이내에 치유되나 간혹 환자에 따라 치유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이 약의 단기요법으로 효과가 우수하였던 재발성 궤양환자들에 대해서는 유지요법으로 1회 2정을 1일 1회 취침전에 투여한다.   


②역류성식도염 

8주 동안 1회 2정, 1일 2회 투여하거나 1회 4정을 1일 1회 취침전에 투여한다. 단 중증 역류성식도염 환자에 대해서는 1회 4정을 1일 4회로 증량할 수 있다.


③졸링거-엘리슨 증후군 

초기용량으로서 1회 2정을 1일 3회로 치료를 시작하며 필요에 따라 증량할 수 있다. 중증질환의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1일 라니티딘으로써 6 g까지 부여할 수 있다.


④소화성 궤양, 급성 스트레스성 궤양 및 급성 위점막 병변에 의한 상부소화관 출혈 

경구 투여가 가능해지면 주사에서 경구투여로 전환하여 1회 2정을 1일 2회 투여한다.


⑤마취전 투약(멘델슨증후군 예방) 

마취유도 2시간 전에 1회 2정을 투여한다. 이 경우 수술전야에도 1회 2정을 투여하면 더욱 좋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①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

②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③급성 포르피린증 병력이 있는 환자(라니티딘염산염이 급성 포르피린성 발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임상 보고가 드물게 있다)

④신장애 환자

⑤상부 위장관 수술 환자

⑥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⑦미숙아, 신생아

⑧칼륨 제한 식이요법 환자


 ▶다음의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①간장애 환자

②약물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③고령자

④신장애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⑤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를 병용 투여하고 있는 환자(특히 고령자 및 소화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이 약과 병용 투여할 경우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⑥이 약은 위암 증상을 은폐할 수 있으므로 특히, 위궤양 환자, 새롭게 또는 최근 변화된 소화불량증을 보이는 중년 이상의 환자는 치료전에 악성이 아닌 것을 확인한 후 투여한다.

⑦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인 위·십이지장궤양 환자 : 세균박멸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⑧중증의 중환자실 환자(수크랄페이트 투여 후 위석의 생성이 보고되었다)

⑨저인산혈증 환자(수크랄페이트의 알루미늄은 소화관 내에서 인산염과 결합하여 흡수를 저해한다)

⑩삼킴곤란 환자(수크랄페이트 투여 후 호흡기 합병증이 보고되었다)


 ▶이상반응

-이상반응 발현 빈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매우 흔하게 (≥ 1/10), 흔하게 (≥ 1/100, < 1/10), 흔하지 않게 (≥ 1/1,000, < 1/100), 드물게 (≥ 1/10,000, < 1/1,000), 매우 드물게 (< 1/10,000)


①쇼크 :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주의 깊게 관찰하고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투약을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들 반응은 단회 투여 후에 보고되었다.


②과민반응 : 드물게 피부발진, 두드러기, 혈관신경부종, 발열, 기관지경련, 저혈압, 흉통 등의 과민반응, 혈관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이들 반응은 단회 투여 후에 보고되었다.


③혈액계 : 몇몇 환자에서 과립구감소증,이 보고된 바 있으나 가역적이며 매우 드물게 가역적인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고 혈청 효소치 상승(혈청 크레아티닌,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무과립구증, 범혈구감소증이 보고되었고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난 환자에게 가끔 골수형성저하증 또는 골수무형성증, 재생불량성 빈혈이 함께 보고되었다. 매우 드물게 후천성 면역용혈성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흔하지 않게 호산구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초기증상으로 전신권태감, 무력, 피하·점막하 출혈, 발열 등이 나타나면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④간장 : 드물게 일시적이고 가역적인 AST·ALT·r-GTP·ALP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고 매우 드물게 가역적인 황달성 또는 비황달성 간염(간세포성, 간소관성 또는 혼합형) 등 간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한다.


⑤순환기계 : 다른 H2 수용체 길항제와 마찬가지로, 매우 드물게 빈맥, 서맥, 방실차단, 조기심실수축과 같은 부정맥이 보고되었다. 매우 드물게 혈관염이 보고되었다.


⑥소화기계 : 흔하지 않게 구역, 구토, 변비, 설사, 복부팽만감, 복통, 드물게 식욕부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변색이 변색 또는 검은색으로 되나 이는 창자에서 비스무트설파이드 형성에 기인되는 것으로 별도로 치료할 필요가 없다.


⑦정신신경계 : 매우 드물게 어지럼, 졸림, 가역성의 착란상태, 경련, 흥분, 불면, 두통(때때로 중증), 두중감, 병감, 불안, 주로 중증 및 고령자에서 가역적 정신혼동, 우울증 및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매우 드물게 조절변화로 추정되는 가역적인 흐린 시력과 불수의 운동장애가 보고 된 바 있다. 의식장애, 경련(강직성 등), 간대성 근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거나 적절한 처치를 한다. 특히 신기능 장애를 지니고 있는 환자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⑧내분비계 : 매우 드물게 여성형유방 및  유즙분비과다와 같은 유방관련 증상 및 상태, 가역적인 발기부전 및 성욕감퇴 등이 보고된 바 있으나, 이 약과의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다. 


⑨근골격계 : 매우 드물게 관절통 및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다. 근육통, 무력감, 크레아틴키나아제(CK) 상승, 혈중 및 요중 미오글로빈의 상승을 특징으로 하는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⑩피부 : 드물게 피부발진, 매우 드물게경미한 다형홍반 및 탈모증이 보고된 바 있다.


⑪기타 : 드물게 설염, 흔하지 않게 피부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간혹 혀가 검게 되기도 하나 저절로 정상화된다. 기타 H2 수용체 길항제에서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 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방실차단 등의 심차단, 매우 드물게 급성 간질성 신염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일반적 주의

①장기연용을 하지 않는다.

②치료시 경과를 충분히 관찰하고 증상이 상응하여 치료상의 최소량을 사용하도록 하고 이 약의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 약물로 교체한다. 또한 혈액상, 간기능, 신기능 등에 주의한다.

③고령자, 만성 폐질환, 당뇨병, 면역이 약화된 환자에서 유행성 폐렴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 H2 수용체 길항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치료를 중단한 환자보다 유행성 폐렴 발병의 상대 위험도가 1.63이었다(95 % CI, 1.07 ~ 2.48).

④이 약을 투여하고 어지럼이나 졸음의 경험이 있는 환자는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의 조작을 피한다.


 ▶상호작용

①라니티딘은 다른 약물의 흡수, 대사 또는 신배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약동학적 변화로 영향 받는 약물의 용량 조정 또는 투여 중지가 필요할 수 있다. 


상호작용은 다음과 같은 몇몇 기전에 의해 발생된다. :

-CYP-450과 관련된 복합기능옥시게나아제계의 억제 : 일반적 치료 용량에서, 라니티딘은 이 효소계에 의해 비활성화되는 약물(예, 디아제팜, 리도카인, 페니토인, 프로프라놀롤, 테오필린)의 작용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쿠마린 항응고제(예, 와르파린)와 병용투여 시 프로트롬빈 시간의 변화가 보고된 바있다. 쿠마린 항응고제의 치료 지수가 좁기 때문에, 라니티딘과의 병용투여 기간에는 프로트롬빈 시간의 증가 또는 감소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한다.

-신세뇨관 분비 경쟁 : 라니티딘은 일부 양이온계로 제거되기 때문에, 동일 경로로 제거되는 다른 약물의 청소율에 영향을 줄수 있다. 라니티딘 고용량(예, 졸링거-엘리슨 증후군 치료 시)은 프로카인아미드 및 N-아세틸프로카인아미드의 배설을 감소시켜 이들 약물의 혈장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위 pH의 변화 : 어떤 약물의 생체이용률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이는 흡수 증가(예, 트리아졸람, 미다졸람, 글리피지드) 또는 흡수 감소(예, 케토코나졸, 아타자나비어, 델라비르딘, 게피티니브)를유발할 수 있다.


②라니티딘이 아목시실린, 메트로니다졸과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다. 


③수크랄페이트는 뉴퀴놀론계 항균제(시프로플록사신염산염, 노르플록사신 등), 디곡신, 페니토인, 테트라사이클린, 테오필린 등과 동시에 복용함으로써 병용약제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병용약제 투여후 가급적 2시간 이상 시간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④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은 제산제에 의해 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 전후 30분 동안에는 제산제를 투여하지 않는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①임신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②모유중으로 이행하므로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소아에 대한 투여

  소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시험지법에 의한 요단백검사에서 거짓양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설포살리실산으로 실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량투여시의 처지

외국에서 1일 6 g(라니티딘으로서)까지 과량투여 보고가 있었으나 특히 중대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최토, 위세척을 행함과 동시에 적절한 치료를 행한다. 필요하면 혈액투석에 의하여 제거해도 좋다.


 ▶기타

①라니티딘의 투여로 인해 위산의 분비가 줄고 위장 내 세균 증식이 촉진될 수 있다

②동물의 흡수 배설시험에서 안구멜라닌과 친화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장기투여시 안과적 검사를 행하는 등 주의하여 투여한다.



●복약정보

-변 색깔이 흑색으로 변할 수 있지만 인체에 무해하므로 안심하세요.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강한 향신료, 카페인 등의 섭취는 삼가세요.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삼가세요.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어지럽거나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시 주의하세요.




이상으로 넥시나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씨트리나프록센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0. 14:24 의약품
씨트리나프록센정 Naproxen Tab. C-TRI

 

 

 

안녕하세요!

오늘은 씨트리나프록센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씨트리나프록센정일반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씨트리 입니다.

 

 

●분류

 ▶근골격계/결합조직질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비뇨생식기계질환, 기타 비뇨기계 약물, 해열, 진통, 소염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ketorolac tromethamine

[임부금기]-2등급,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

[용량/투여기간주의]-1일 최대 투여량-1350mg

 

 


●효능 및 효과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 건염(힘줄염), 급성통풍, 월경곤란증

 ▶활액낭염, 골격근장애(염좌(삠), 좌상(타박상, 멍), 외상(상처), 요천통(허리통증)), 수술 후 동통(통증), 편두통, 발치(이를 뽑음)후 동통(통증)



용법 · 용량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 성인 나프록센나트륨으로서 1회 275-550mg 1일 2회(12시간마다) 경구투여한다(먹는다, 복용한다).


 ▶급성통풍 : 성인 나프록센나트륨으로서 초회량(처음 복용(사용)량)으로 825mg을 경구투여하고(먹고, 복용하고) 발작이 소실(없어짐)될 때까지 8시간 간격으로 275mg을 경구투여한다(먹는다, 복용한다).


 ▶골격근장애, 수술후 동통(통증), 발치(이를 뽑음)후 동통(통증), 월경곤란증, 건염(힘줄염), 활액낭염 : 성인 나프록센나트륨으로서 초회량(처음 복용(사용)량)으로 550mg을 경구투여한(먹은, 복용한) 후 6-8시간 간격으로 275mg씩 투여한다. 1일 총용량이 135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편두통 : 성인 나프록센나트륨으로서 초회량(처음 복용(사용)량)으로 825mg을 경구투여한다(먹는다, 복용한다). 필요하면 1일 275-550mg을 더 투여할 수 있으며 초회량(처음 복용(사용)량)의 투여 30분후에 투여한다. 1일 총용량이 135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①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②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③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①소화성궤양 환자

②심한 혈액이상 환자

③심한 간장애 환자

④심한 심기능부전 환자

⑤심한 신장애(신장(콩팥)장애) 환자

⑥심한 고혈압 환자

⑦이 약의 성분 또는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⑧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COX-2 저해제 포함)에 의하여 천식, 비염(코염), 코의 용종,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이러한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 후 치명적인 중증(심한 증상)의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⑨관상동맥(심장동맥) 우회로술(CABG)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

⑩이 약은 유당(젖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젖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①소화성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②혈액이상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③출혈경향이 있는 환자 (혈소판 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④간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⑤신장애(신장(콩팥)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및 신혈류량이 저하된 환자

⑥심기능 장애 환자

⑦고혈압 환자 

⑧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⑨기관지천식 환자

⑩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환자 및 혼합결합조직질환(MCTD) 환자

⑪고령자(노인)


 ▶이상반응

①과민증 : 드물게 쇽증상(호흡곤란, 혈압강하, 서맥(느린맥), 식은땀, 부종(부기) 등), PIE증후군(호산구증가를 수반하는 폐침윤 : 발열, 천명(숨을 쌕쌕거림), 기침, 가래를 동반함), 두드러기, 때때로 발진, 가려움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②소화기계 : 드물게 토혈(혈액구토), 위장출혈, 소화성궤양, 천공(뚫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때때로 위부불쾌감, 위통, 복통(배아픔), 구역, 구토, 식욕부진, 소화불량, 가슴쓰림, 설사, 변비, 구내염(입안염) 드물게 복부팽만감, 흑변(검게 변함), 구갈(목마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③혈액 : 드물게 무과립구증, 호산구증다, 백혈구감소, 혈소판감소,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적혈구 파괴성)빈혈, 혈소판 기능저하(출혈시간의 연장) 등의 혈액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하는 등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④간장 : 드물게 GOT, GPT치의 상승, 황달, 간염이 나타날 수 있다.

 

⑤신장(콩팥) : 드물게 신장애(신장(콩팥)장애), 사구체 신염(신장(콩팥)염), 혈뇨, 고칼륨 혈증, 간질성 신염(신장(콩팥)염), 신증후군, 신장(콩팥)유두괴사, 단백뇨, 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⑥정신신경계 : 드물게 무균성 수막염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심한 두통, 구역, 구토, 불면, 목이 뻣뻣함, 발열 또는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하며, 특히 자가면역질환(SLE, MCTD)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또한 때때로 졸음, 인식기능장애 드물게 현기(어지러움), 두통, 수족(손발)저림, 정력감퇴, 피로, 우울, 비정상적인 꿈, 집중능력 상실, 지남력 상실(지남력장애), 불면, 근육통, 근쇠약이 나타날 수 있다.

 

⑦피부 : 때때로 습진, 발한(땀이 남), 자반(자주색 반점) 드물게 광과민증, 탈모, 발적(충혈되어 붉어짐), 괴사성용해, 다형성홍반(여러 모양의 붉은 반점), 스티븐스-존슨증후군(피부점막안증후군), 두드러기, 표피 수포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한다.

 

⑧감각기계 : 이명(귀울림), 청각장애, 시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⑨기타 : 때때로 부종(부기), 호흡곤란, 드물게 심계항진(두근거림), 근무력증(근육무력증), 울혈성심부전, 호산구성 폐렴, 아나필락시양 반응, 월경장애,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과 발열, 맥관염(혈관염), 고혈당,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이 약을 투여하기 전에 이 약 및 다른 대체 치료법의 잠재적인 위험성과 유익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약은 각 환자의 치료 목적과 일치하도록 가능한 최단 기간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투여한다.

 

-소염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요법이 아닌 대증요법(증상별로 치료하는 방법)임에 유의한다.

 

-만성질환(만성관절류마티즘, 변형성 관절증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①이 약을 장기간 투여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임상검사(뇨검사, 전혈구 검사(CBC) 및 이화학적 검사 등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안과 검사 등)를 실시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감량(줄임), 휴약(복용(사용) 중지)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간질환 또는 신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거나 비정상적인 간기능 검사 또는 신기능 검사 결과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②약물요법 이외의 치료법도 고려한다.

 

-급성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①급성염증, 동통(통증) 및 발열의 정도를 고려하여 투여한다.

②원칙적으로 동일한 약물의 장기투여는 피한다.

③원인요법이 있으면 그것을 실시한다.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반응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유의한다. 과도한 체온강하, 허탈, 사지(팔다리)냉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히 고열을 수반하는 소아 및 고령자(노인) 또는 소모성 질환 환자에게는 투여 후 환자의 상태에 충분히 주의한다. 허약자에게는 필요한 최소량으로 신중히 투여하고 이상반응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특히 유의한다.

 

-이 약의 약리학적 특성상 염증의 다른 증상과 징후를 불현성화(겉으로 드러나지 않게)하여 통증성 및 비감염성 조건하에서 감염성 합병증의 진단을 지연시킬 수 있다. 이 약을 감염에 의한 염증에 대해 사용할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를 병용(함께 복용(사용))하고 관찰을 충분히 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위장관계 이상반응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궤양성 질환 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시 극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화성 궤양 질환 및/또는 위장관 출혈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시 위장관 출혈의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위장관계 출혈을 증가시키는 다른 위험인자로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항응고제 병용(함께 복용(사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장기 사용 알콜 섭취, 고령, 허약한 건강상태 등이 있다. 치명적인 위장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자발적 보고의 대부분은 고령자(노인) 및 허약자에 대한 것이므로, 이러한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고혈압: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을 일으키거나, 기존의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유해사례의 발생률이 증가될 수도 있다. 티아지드계 이뇨제 또는 루프형 이뇨제를 복용중인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시 이들 요법에 대한 반응이 감소될 수 있다.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고혈압 환자에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의 투여 초기와 투여기간 동안에 혈압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울혈성심부전 및 부종(부기)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일부 환자에서 체액 저류(고임, 쌓임) 및 부종(부기)(말초적인 부종(부기) 포함)이 관찰되었다. 이 약은 체액저류(고임, 쌓임) 또는 심기능 부전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시 신장(콩팥)유두괴사나 기타 신장(콩팥)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신혈류를 유지하는데 프로스타글란딘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심부전 환자, 신기능 부전 환자, 간기능 부전 환자, 이뇨제나 ACE 저해제를 투여 중인 환자, 고령자(노인) 등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투약을 중단하면 대부분 치료 전 상태로 회복된다.

 

-진행된 신질환: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서 이 약 사용에 대한 통제된 임상시험은 실시된 바 없다. 따라서 진행된 신질환 환자에 대해서는 이 약의 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 이 약의 투여를 개시해야 한다면, 환자의 신장(콩팥) 기능에 대해서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여로 간기능 수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검사수치는 치료가 지속됨에 따라 악화되거나 변화가 없거나 또는 일시적일 수 있다. 또한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로, 황달, 치명적 전격성 간염(급격히 발병하는 간염), 간괴사, 간부전(간기능 상실)(일부는 치명적임)을 포함한 중증(심한 증상)의 간 관련 이상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간기능 이상을 암시하는 증상 및/또는 징후가 있는 환자 또는 간기능 시험 결과 비정상인 환자에 있어서는 투여기간 동안 주의깊게 간기능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고, 간질환과 관련된 임상 증상이나 전신적인 징후(예: 호산구증가증, 발진)가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한다.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투여로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장기 투여에 의해 빈혈의 증상 또는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헤모글로빈치 또는 헤마토크리트(적혈구용적률)치 검사를 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출혈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스피린과 달리 이 약의 혈소판 기능에 대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고 지속기간이 짧으며 가역(회복가능)적이다. 응고 관련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를 투여하고 있는 경우와 같이 혈소판 기능 변경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이 약 투여시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한다.

 

-아나필락시양 반응 :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아낙필락시양 반응은 약물에 노출된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복합 증상은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 후 비측(코쪽) 폴립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거나 또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중증(심한 증상)의 기관지 경련을 나타내는 천식 환자에게 전형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응급처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피부반응: 이 약은 탈락성 피부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독성 표피괴사 같은 중대한 피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들 중대한 이상반응은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초기 1개월 이내에 발생한다. 환자는 중대한 피부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 증상 및 증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피부 발진 또는 다른 과민반응의 최초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날 때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천식 환자 중 일부는 아스피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아스피린 민감성 천식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사용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중증(심한 증상)의 기관지경련과 관련될 수 있다.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서 아스피린과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간의 기관지경련을 포함하는 교차반응이 보고되었다. 그러므로 이 약은 이러한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도록 하며, 천식 환자에게는 주의깊게 사용하여야 한다.

 

-이 약은 코르티코이드 제제를 대체하거나 코르티코이드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사용될 수 없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갑작스러운 투여 중단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반응성 질환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장기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복용해 온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고자 할 경우에는 서서히 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상호작용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및 나프록센 유도체와 병용(함께 복용(사용))할 경우 이상반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병용(함께 복용(사용))하지 않는다.

 

-히단토인계 항간질제, 설파제, 설포닐요소계 혈당강하제 : 이러한 약물과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시 그 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히 투여한다.

 

-프로프라놀롤 및 다른 β-차단제 : 이 약과의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로 인해 항고혈압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

 

-ACE 저해제(캅토프릴 등)

①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ACE 저해제의 항고혈압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이 약과 ACE 저해제를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하는 경우 이러한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②ACE저해제(캅토프릴)와의 병용(함께 복용(사용))에 의해, 신장애(신장(콩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병용(함께 복용(사용))하는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루프계 이뇨제 및 티아지드계 이뇨제

①임상시험 및 시판후 조사 결과 이 약의 신장(콩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일부 환자에서 푸로세미드 및 티아지드계 이뇨제의 나트륨뇨배설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들 약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하는 동안 신부전 징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②이 약은 루프계 이뇨제(푸로세미드, 피레타니드) 및 티아지드계 이뇨제의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하는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한다.

 

-프로베네시드 :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시 이 약의 혈중농도가 상승하여 혈중 반감기가 연장되므로 감량(줄임)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아스피린 : 아스피린과의 병용(함께 복용(사용))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과 관련된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반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일관된 증거는 없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이 약과 아스피린의 병용(함께 복용(사용))에 의해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위험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의 병용(함께 복용(사용))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리튬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신장(콩팥)에서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에 의해 혈청 리튬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리튬의 신클리어런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리튬의 병용(함께 복용(사용)) 투여 시 리튬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병용(함께 복용(사용))하는 경우 리튬의 독성징후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감량(줄임)하는 등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메토트렉세이트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의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로 신세뇨관(신장(콩팥)세뇨관)에서 메토트렉세이트의 배설이 지연되어 치명적인 메토트렉세이트의 혈액학적 독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항암요법으로 사용하는 고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와는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하지 않으며, 저용량의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시 신중히 투여되어야 한다.

 

-쿠마린계 항응혈제(혈액응고저지제)(와르파린 등)

①위장관계 출혈에 대하여 와르파린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상승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환자는 단독으로 투여하는 경우에 비해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출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②쿠마린계 항응혈제(혈액응고저지제)와 병용(함께 복용(사용))투여시 그 작용을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신중히 투여한다.

 

-지도부딘 : 이 약은 지도부딘의 대사를 억제하고 혈중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함께 복용(사용))하는 경우에는 감량(줄임)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뉴퀴놀론계 항생물질(에녹사신 등) : 이 약과 병용(함께 복용(사용))에 의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임부에 대한 투여

①이 약을 임부에게 투여한 임상자료가 없다. 동물실험에서 주산기(출산전후기)에 투여하여 분만지연, 난산의 발생 빈도 증가 및 새끼의 생존율 감소가 보고되어 있으므로 임신말기에는 이 약을 투여하지 않는다.

 

②임신말기의 랫트에 투여한 실험에서 태자의 동맥관수축이 보고된 바 있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임신 말기에 이 약을 투여 시 태아의 동맥관을 조기 폐쇄시킬 수 있으므로 이 약은 임부에게 투여를 피해야 한다.

 

③임부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웃돎, 웃돌다)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수유부에 대한 투여

  이 약은 모유로의 이행이 일어나 신생아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하는 이상반응을 일으키므로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소아에 대한 투여

①2세 이하의 영아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소아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량으로 신중히 투여하고 이상반응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특히 유의한다.


 ▶고령자(노인)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노인)는 소염진통제에 의한 소화관의 궤양, 출혈 등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이 높으므로 소량부터 투여를 시작하여 필요한 최소량으로 투여하고 이상반응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특히 유의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임상검사치에 대한 영향

①17-케토제닉 스테로이드의 측정에 영향을 주므로 측정 72시간 전에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한다.

②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고 출혈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으므로 출혈시간을 측정할 때는 주의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과량투여시 졸음, 가슴쓰림, 소화불량, 구역, 구토가 나타나며 이러한 경우에는 위세척을 하고 활성탄을 사용하여 혈장농도를 줄여야 한다.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①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②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할 것 



●복약정보

-충분한 물과 함께 투여하세요.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이 약 투여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임산부 및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은 투여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전문가와 상의없이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씨트리나프록센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멀티블루5주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10. 10:20 의약품
멀티블루5주 Multiblue 5 Injec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멀티블루5주의 투약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멀티블루5주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해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수입사는 한올바이오파마 입니다.

 

 

●분류

 ▶비타민 및 영양제류, 무기질 제제,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으로 분류됩니다.

 


●효능 및 효과

 ▶경정맥 영양보급시 미량원소(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크롬)의 보급



용법 · 용량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되, 혈장 미량 원소량을 확인하여 용량 조절의 지침으로 삼는다.

- 허용용량범위(정맥주사용) :

 

  

아연

구리

망간

크롬

셀레늄

대사적으로 안정한 비경구영양수액 투여 환자

1일

2.5∼4㎎

1일

0.5∼1.5㎎

1일

0.15∼0.8㎎

1일

10∼15㎍

1일

20∼40㎍

소아 환자

-5세 이하 : 1일 체중 ㎏당100㎍

1일 체중 ㎏당 20㎍

1일 체중 ㎏당 2∼10㎍

1일 체중 ㎏당 0.14∼0.20㎍

1일 체중 ㎏당 3㎍

기타

-대사적으로 안정한 소장액 손실 환자: 추가로 12.2㎎/L (소장액 손실량) 또는 17.1㎎/㎏ (배변량)

-급성이화상태환자: 1일 4.5∼6㎎

  

  

대사적으로 안정한 소장액 손실 환자: 1 일 20㎍

장기 비경구영양수액 투여로 인한 결핍: 1일 100㎍을 24∼31일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①벤질알코올은 조숙아에게서 치명적인 가쁜 호흡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②정맥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희석하지 않은 채로 직접 주입하지 않는다.

③이 약은 저삼투 용액이므로 혼합주사에만 사용한다.

④어떤 1가지 성분에 의해서라도 독성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한다.

⑤비경구영양수액은 알루미늄을 함유하기 때문에 신 기능 저하시 장기간 비경구 투여로 독성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신장이 미성숙한 미숙아에 위험하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신생아, 미숙아 (벤질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이상반응

  이 약에 함유된 아연, 구리, 망간, 크롬, 셀레늄의 양은 매우 적으므로 처방된 용량에서 독성증상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 주의

①주사전 의사는 환자의 병적상태와 대사요구량을 결정해야 한다. 용량 조절을 위해 혈장 미량원소 5종을 자주 모니터링해야 한다. 

②아연은 장과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부전 환자는 아연저류가 생길 수 있다.

③구리와 망간은 담즙으로 배설되므로 담도폐쇄인 환자는 저류가 생길 수 있다.

④망간의 보조분비경로로는 이자액이 있고, 재흡수는 십이지장, 공장, 회장에서도 일어난다.

⑤크롬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또한 크롬이 정상적인 당 항상성 유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환자의 당뇨병 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당뇨병의 경우 경구 또는 비경구로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⑥셀레늄은 요와 변으로 배설되므로 신 기능장애나 위장관장애시에는 셀레늄 투여량을 조절해야 한다. 수혈환자의 경우 수혈로 인한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셀레늄은 동물실험에서 비타민 E의 작용을 강화하며 수은, 카드뮴, 비소의 독성을 줄여주었다.

 

 


 ▶임부에 대한 투여

①고용량의 셀레늄(15∼30㎍/egg)을 닭에게 투여했을 때 발생학적 이상반응이 보고되었으나 임부에 대한 적절한 연구는 없었다.

②임부의 태반 및 제대혈에서 셀레늄이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③임신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 투여하는 경우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잠재적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①체중 kg당 1∼2mg의 아연을 성인 백혈병 환자에게 정맥투여했을 때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성인 환자에게 10mg을 1시간 동안 투여했을 때 4일째 되는 날 혈장아연농도가 207㎍/mL였으며, 다한증, 의식감퇴, 시야흐림, 빈맥(140회/분), 현저한 저체온(34.6℃)과 같은 급성독성증상이 보고되었으나 증상은 3시간 이내에 경감되었다. 고아밀라아제혈증은 아연이 고용량에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부주의한 과량의 비경구 영양수액(TPN)의 투여시(아연 25mg/L, 1일 50∼70mg 아연투여) 고아밀라아제혈증이 나타났다(557∼1,850 Klein unit, 정상치 130∼310).

    72세 환자에게 60시간 이상 1,683mg의 아연을 과량투여했을 때 사망하였다. 아연독성의 증상은 저혈압(80/40 mmHg), 폐부종, 설사, 구토, 황달, 요량감소로 혈장아연농도는 4,184㎍/100mL이었다.

    칼슘 보급은 아연 독성에 대해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상 혈장아연농도는 약 88∼112㎍/100mL이다.

②구리의 독성증상은 문헌상으로 허탈, 행동변화, 설사, 진행성소모증, 저혈압, 눈부심 및 말초부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혈장구리농도가 286㎍/100mL인 경우 보고되었다. 

    해독제로는 D-페니실라민이 유효하며 정상 혈장구리농도는 약 80∼160㎍/100mL이다. 

③처방된 용량으로 비경구 영양수액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서 망간의 독성증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음식물 또는 음료로부터의 과다한 망간 섭취로 인한 망간독성도 알려져 있지 않다.

④크롬의 독성증상은 구역, 구토, 궤양, 위장장애, 신장애, 간장애 및 경련과 혼수에 이르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포함한다. 비경구 영양수액 투여 환자에게 3가 크롬을 2주간 1일 250㎍의 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3가 크롬의 정맥투여시 급성 LD50은 10∼18mg/kg이다.

⑤셀레늄은 산업환경, 셀레늄이 포함된 토양에서 재배한 음식 섭취, 셀레늄 오염 급수, 셀레늄을 함유한 화장품 사용 등으로 인한 만성 독성이 문헌상으로 보고되었다. 독성 증상으로는 탈모, 손톱약화, 피부염, 치아손상, 위장관장애, 신경질, 우울, 금속성 맛, 구토, 땀·호흡시 마늘냄새 등이 있다. 과량의 셀레늄섭취로 인한 급성독성시 전격말초혈관허탈, 혈관내부충혈, 폐의 출혈·울혈·부종, 위점막의 착색화(적벽돌색) 등의 조직병리학적 변화와 함께 사망에 이르며, 사망전에 혼수가 나타났다. 셀레늄 중독에 대한 적절한 해독제는 아직 없으며, 정상 혈장셀레늄농도는 약 10∼37㎍/100mL이다.

 

 


 ▶적용상의 주의

①의사의 처방없이 사용하지 않는다.

②비경구 영양수액에 이 약을 가할 때는 무균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층류(laminar flow)에서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용액과 용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할 경우, 용액 투여 전 변색 또는 미립자 여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④이 약이 포함하는 미량원소는 비경구 영양수액으로 사용하는 아미노산/포도당액에 존재하는 전해질, 비타민과 함께 사용해도 물리적으로는 무방하다.

 

 


 ▶저장상의 주의사항

①이 약은 포장상태로 건조한 장소에서 상온에 보관한다.

②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③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는 것은 사고원인이 되거나 품질유지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복약정보

-반드시 경험있는 의사의 지시 및 감독 하에 투여하세요.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포장이 손상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멀티블루5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투약할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투약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리마란정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Posted by 카이로스K
2018. 4. 9. 11:06 의약품
프리마란정 Primalan Tab.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마란정의 복용법, 효능, 효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을 통해 약을 받으셨겠지만, 아무래도 설명이 부족했을꺼라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몸에 들어가는 약인데 꼼꼼하게 알아보고 먹어야겠죠?

 

 

먼저, 프리마란정전문의약품으로써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해야 하는 의약품 입니다. 제조사는 부광약품 입니다.

 

 

●분류

 ▶알러지 질환(비염, 가려움증 등 포함),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됩니다.

 

●의약품안전성 정보

[병용금기]-domperidone maleate (as domperidone) domperidone



●효능 및 효과

 ▶두드러기, 고초열, 알레르기 비염, 가려움, 결막염



용법 · 용량

 ▶(정제) 성인 : 메퀴타진으로서 1회 5 mg 1일 2회 경구투여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시럽제) 소아 : 이 약으로서 1일 체중 5 kg당 1.25 mg를 경구투여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①페노티아진계 약물 및 그 유사화합물에 과민반응 환자

②녹내장환자(항콜린작용에 의함)

③전립선비대 등 하부요로 폐색성 질환환자(항콜린작용에 의함)

④혼수상태 환자 또는 바르비탈계 약물, 마취제 등 중추신경억제제를 대량 투여중인 환자

⑤MAO억제제를 투여중인 환자

⑥간질 환자

⑦간염 환자

⑧-(1)소아(정제에 한함)

⑧-(2)2세 미만 영아(시럽제에 한함)

⑨이 약에 알레르기 증상의 병력이 있는 환자

⑩선천적 긴 QT 증후군 환자

⑪QT간격이 길거나 전해질 불균형 환자(특히, 저칼륨증 환자)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①신장애 환자

②간장애 환자

③협착성 소화성 궤양 또는 유문십이지장 폐색 환자

④급성 알코올 중독 환자

⑤유문십이지장 궤양 환자

⑥조혈장애 환자

⑦천식,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 하기도 질환 환자

⑧수면무호흡증의 병력 환자

⑨고령자(정제에 한함)


 ▶이상반응

①과민반응 : 드물게 발진, 광민감반응, 피부반응(독성, 알레르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복용 후 곧바로 두드러기, 부종, 가슴쓰림 등과 동시에 안색창백, 수족냉감, 식은 땀, 숨가뿜 등 쇼크(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②간 : 드물게 전신피로, 황달, ALT, AST 상승, 담즙울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③혈액 : 드물게 조혈장애로 혈소판 감소가 나타나 코출혈, 잇몸출혈, 청색반점 등의 출혈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④정신신경계 : 때때로 졸음, 귄태감, 어지럼, 드물게 두통, 정신착란, 흥분, 불안이 나타날 수 있다.

⑤소화기계 : 때때로 구갈, 위부불쾌감, 드물게 설사, 위통,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변비,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⑥순환기계 : 드물게 흉부불쾌감, 심계항진,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⑦비뇨기계 : 드물게 배뇨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⑧안과질환 : 원근조절장애, 산동

⑨심장 질환 : 토르사드 드 포인트(torsade de pointes)

⑩피부 및 피하조직 : 감광성 반응, 홍반, 습진, 가려움, 자반증, 두드러기, 혈관 신경부종

⑪기타 : 드물게 인후통, 월경이상, 미각이상, 구내마비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 주의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자동차운전 등 위험한 기계조작에 종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호작용

①바르비탈계 약물, 마취제, 마약성 진통제 또는 정신안정제 등의 중추신경억제제, 항우울약, 혈압강하제 또는 아트로핀모양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과 병용 또는 알코올 섭취에 의해 상호 작용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②중증의 심박 장애는 병용 약물의 수, 항부정맥제의 여부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므로 토르사드 드 포인트(torsade de pointes)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은 병용하지 않는다.

③요저류, 녹내장, 변비, 입마름 등의 이상반응 발생을 촉진시키는 아트로핀 약물은 병용하지 않는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①임부 : 임신 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②수유부 : 동물실험에서 이 약이 유즙으로 분비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투여 중에는 수유를 중지한다.


 ▶소아에 대한 투여

①소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사용경험이 적다).

②다른 페노티아진계 약물을 소아(특히 2세 미만)에 투여한 경우 유아돌연사망증후군(SIDS) 및 유아 수면시 무호흡발작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과량 투여시의 증상은 무기력, 구역, 구토가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인공호흡, 항경련성 치료, 위세척 또는 지지요법을 한다.



●복약정보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시 주의하세요.

-전문가와 상의없이 다른 감기약과 병용하지 마세요.

-진정제와 병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이 약의 투여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금주하세요.

-녹내장 환자나 그 병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입안이 건조하면 얼음조각을 물고 있거나, 무가당 껌, 사탕을 드세요.

-심한 변비, 소변저류, 시야장애 등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이상으로 프리마란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겉모습은 단순하고 작은 약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몸에 들어오면 이처럼 많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약을 드실때는 항상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확인 후 복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위의 의약학술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며,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최종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